목록2024/07 (141)
"서울매일, 인천 여*야 정치 마당 스토리"
의장 박현주, 부의장 장현희, 기획위원장 김영임, 자치도시위원장 정보현, 운영위원장 박민협 인천 연수구의회는 지난 6월 20일, 25일, 28일 각각 제263회~265회 연수구의회 임시회를 개최 의장,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을 모두 선출하고 제9대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6월 20일 실시된 제263회 임시회에서는 의장으로 박현주 의원(옥련2,연수1,청학)을 부의장으로 장현희 의원(옥련1,동춘1·2)을 선출했다. 6월 25일 제264회 임시회에서는 기획복지위원장으로 김영임 의원(비례대표), 자치도시위원장으로 정보현 의원(비례대표)을 선출, 6월 28일 실시한 제265회 임시회에서는 운영위원장으로 박민협 의원(송도2·4·5)을 선출하며 제9대 후반기 연수구의회 원구성을 마쳤다. 원구성을 마친 연수구의..
윤환 계양구청장 삭발식윤환 구청장, 계양구민대표 등과 삭발식인천시청 애뜰광장서 집회 열고 계양아라온에 문화예술공연장 유치 염원 삭발·구민 서명운동 인천 계양구 윤환 구청장은 7월 1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계양구민들은 지난 30년간 베드타운, 인천의 변방이라는 오명을 들으며 살아왔다.”며 “북부권 문화예술공연장은 우리 계양구민이 끝까지 포기할 수 없는 마지막 희망”이라고 단언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30년 전 분구 당시 계양은 모든 인프라를 빼앗기고 그린벨트로 꽁꽁 묶인 논밭과 감당하기 힘든 규제만 넘겨받았다.”면서 “이제 계양아라온을 잠재관광지로 선정한 것은 문화예술관광이 계양의 미래성장 동력으로 우리 미래세대를 위해 계양을 문화관광도시로 만들어 물려줘야 하는 것이 사명이다.”고 ..
“인천시교육청이 열어가는 학생성공시대 시민과 더불어 행복한 세상으로 한 단계 도약할 것” 인천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은 7월 1일 중앙도서관 로비에서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교육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인천시민과 교육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향후 2년의 정책 방향을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 설정하고 학생성공시대를 한 단계 도약시키고 더 새롭게 써내려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품격높은 교육으로 학생들의 앎의 질과 삶의 질을 높이겠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이 앍걷쓰 교육으로 관찰하고 질문하는 역량, 탐구하고 행동하는 역량을 갖추도록 하고 ‘건강한 신체와 정서, 인격’을 갖춘 사람으로 자라도록 돕겠다.”면서 “1학교 1인, 1.1.1 스포츠프로젝트, 1인 1악기..
민선8기 후반기에는 ‘준비해 온 군정발전 전략 추진을 통해 더 큰 옹진 도약 위해 뛰겠다.’ 인천 옹진군 문경복 군수는 7월 1일 민선8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8기 반환점에 선 지금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그 누구도 상상못했던 옹진군의 새로운 도약을 군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 군수는 “그동안 준비해온 군정발전 전략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옹진군이 더 큰 옹진으로 도약할 수 잇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며 “현장에서 더 낮은 자세로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군민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적극 발굴하고 혁신을 성장의 동력으로 삼아 더 도약하는 기회의 전환점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문 군수는 “옹진군은 접경지역 섬으로만 이뤄진 지리적 특수성 및 섬의 고질적인 문제인 적은 인구와..
‘민생과 시민행복’ 위한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 및 글로벌톱텐시티 시대 열어갈 것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본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시민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민생과 복지, 문화, 체육, 관광 등 부분에서의 체감 지수를 높일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지난 2년간 균형, 창조, 소통’을 시정운영의 핵심가치로 삼고 ‘오직 인천, 오직 시민, 오직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현장 속으로 달려갔고 누구보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광폭행정을 펼쳐 왔다.”고 회고했다. 특히 전반기 2년간의 대표 성과로 시민들의 숙원사업 해결 뿐 만 아니라 세계 초일류 도시로의 미래기반 마련, 저출생 문제와 같은 국가적·사회적 현안의 해결방안을 선..
민선8기 2주년 반환점을 맞아 ‘변화와 혁신으로 고품격 미래도시 향한 힘찬 걸음’ 시작 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은 6월 25일 민선8기 2주년 출입기자들과 소통브리핑을 갖고 “지난 2년간 열악한 재정을 바로 잡고 구민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과 맞서며 화합과 소통으로 하나 되는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다.”고 운을 뗐다. 이 구청장은 “불편부당한 제도들과 맞서며 정부부처를 찾아 제도개선을 건의했고 인천시와 협력하며 구민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지역 내 해묵은 갈등들을 하나둘씩 풀어가면서 남은 2년은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고품격 미래도시를 향한 힘찬 걸음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섬김의 행정으로 다시 뛰는 연수구를 만들겠다고 시작한 민선8기 반환점을 맞아..
지난 6월 7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제244회 제1차 정례회서 행감 및 제1회 추경안 등 처리 옹진군의회는 지난 6월 7일부터 28일까지 22일간 열린 제244회 옹진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끝으로 제9대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심사 특별위원회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2023회계연도 결산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승인안,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4년도 일반회계 제1회 추가경정 제1차 수정예산안 심사, 조례안 심의 등의 활동을 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관련 각 상임위는 군정 전반에 대한 감사를 통해 시정 요구사항 3건, 처리 요구사항 31건, 건의사항 37건, 총 71건의 사항에 대해..
‘시의회 구성원 협치 된 결속력으로 집행부 견제 및 지원을 통해 적극적인 입법 활동’ 기대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구성 윤 드러나면서 잡음이 일었던 원 구성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의석이 많은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지난 6월 20일 시당 대회의실에서 국민의힘 인천시의회 의장 후보자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를 열고, 시의원 25명(찬성 13표)이 참석한 가운데 투표를 통해 정해권(연수구1) 의원이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이어 국힘 인천시당은 지난 6월 26일 국힘 소속 시의원 25명 중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의회 의원총회를 열고 부의장 및 운영위원장 후보자 선출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제1부의장에는 이선옥(남동구2) 시의원이 13표를 얻어 김종배(미추홀 4) 의원을 1표차로..
전국 최초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 처우개선 조례안’ 발의 본회의 통과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박판순(국·비례) 의원이 전국 최초로 발의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 처우개선 규정 조례가 곧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박판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 처우개선 조례안’이 지난 6월 28일 열린 ‘인천광역시의회 제295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박판순 의원은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은 어린이급식소와 사회복지급식소를 대상으로 연령별·건강상태별 맞춤형 식단 제공, 순회방문지도, 위생·영양 관리 지원 등의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들의 처우는 매우 열악한 상황”이라며 “센터 직..
5분 자유발언 통해 ‘송도국제도시 최첨단 인프라 활용한 전략적 관광산업 추진 필요성’ 역설 인천광역시의회 이강구 의원(국·연수5)은 지난 6월 28일 열린 제295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인천 송도 관광 활성화’를 촉구했다. 이강구 의원은 “송도국제도시는 워터프런트, 바다 등 자연환경과 최첨단 스마트 인프라, 빼어난 도시경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갖춘 매력적인 도시”라며 “송도 국제도시의 매력을 알리고 관광산업을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인천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경제청이 2020년 GTX-B 개통에 대비한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발굴하겠다는 미래비전 전략과제로 채택했지만, 아무런 후속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며. “특히 ‘빨대 효과’가 송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