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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매일, 인천 여*야 정치 마당 스토리"

오는 6월 20일까지 관내 옹진군민과 직장인 대상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 활용 금연 챌린지 옹진군은 오는 6월 1일부터 6월 20일까지, 관내 옹진군민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함께 걷고, 함께 금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군민 건강증진과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워크온 어플 내 옹진군 커뮤니티에 가입한 옹진군민과 관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걷기 실천과 함께 담배꽁초 줍기 미션을 부여해 청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유도한다. 챌린지 참가자는 모바일 앱 워크온 접속 후 ‘옹진군’커뮤니티에 가입하고 챌린지 화면에서 ‘예약하기’ 또는 ‘참여하기’를 선택한 뒤 스마트폰을 소지한 상태에서 걸으면 된다. 20일 동안 15만보 걷기(1일 최대 1만보까지 인정) 달성이..

모기 서식지인 빗물펌프장의 방역 접근성 확보 및 감염병 예방 위한 민관 협력기반 마련 인천 동구는 지난 27일 구청 접견실에서 현대제철 인천공장과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찬진 동구청장과 이성재 현대제철 인천공장장 등이 참석했으며 말라리아 예방과 지역 방역 강화를 위한 민관 공동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현대제철 인천공장과 인접한 주요 모기 서식지인 빗물펌프장에 대한 방역 접근성을 확보하고,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동구와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이날 협약에 따라 빗물펌프장에 대해 하절기 동안 월 1회 이상 연막 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말라리아 등 모기 매개 감염병의..

기동성과 감항성을 높인 차세대 어업지도선 운항 시작, 어업질서 확립 및 안전관리 강화 인천시 옹진군은 5월 28일 인천 연안부두에서 첨단 신형 어업지도선인 ‘옹진갈매기2호’ 취항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건조된 ‘옹진갈매기2호’는 노후 된 기존 어업지도선의 기능을 대체하고, 옹진군이 관할하는 인천 앞바다의 광범위한 해역의 어업질서 확립과 어선 안전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도입됐다. 총 사업비 97억 원(시비 46억 원, 군비 5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옹진갈매기 2호’는 총톤수 127톤, 길이 35.19m, 최대속력은 25노트(46km/h)로 첨단 장비와 탁월한 기동성을 갖춘 최신형 어업지도선이다. 선체는 하부 강선, 상부 알루미늄 구조로 제작, 경량화와 복원력을 ..

백사장 침식으로 인해 해수욕장 이용이 불편했던 지역 대상 양빈사업 통해 백사장 복원 옹진군은 5년 만에 지정해수욕장 8개소 해수욕장의 백사장 침식 구간을 복원하는 양빈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양빈 사업은 백사장 침식으로 인해 해수욕장 이용이 불편했던 지역을 대상으로 모래를 추가로 공급해 해변 경관 회복 및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백사장복원을 추진했다. 대상지는 ▲북도면 옹암·수기해수욕장, ▲덕적면 서포리·때뿌루해수욕장, ▲자월면 장골·이일레해수욕장, ▲영흥면 십리포·장경리해수욕장 등 총 8개소 지정해수욕장에서 실시됐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이번 양빈 사업을 통해 옹진군의 아름다운 해수욕장에서 많은 관광객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해수욕장을 이용하길 바란..

백령 K-관광섬 특별한 면회여행 ‘백령도에 왔으면회’ 면회객 사연 공모해 참여 희망자 선발 옹진군은 백령도 K-관광섬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백령도 군(軍) 면회객을 위한 여행상품을 시범운영 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대한민국 최북단에 위치한 백령도의 특색을 활용한 상품으로 기획됐으며, 면회객 사연 공모를 통해 참여 희망자를 선발해 특별한 면회여행 기회를 제공한다. 사연 공모는 오는 5월 27일까지 백령도 내 군부대에 복무 중인 군 장병 면회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백령도 K-관광섬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모 내용을 확인한 후, 네이버 폼을 통해 백령도에서 군 장병과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은 사연을 접수하면 된다. 이번 공모 사연 선정은 4팀(1팀당 군 장병 포함 4인까지 가능)으..
5월 1일부터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및 사고 등 보장항목 확대 생활안정 지원 옹진군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및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주민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군민안전보험을 새롭게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인천시에서 보장하고 있는 시민안전보험(14개 항목) 외에 옹진군은 다수의 주민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 항목을 확대 시행한다. 이번 보험 보장기간은 2025년 5월 1일부터 2026년 4월 30일까지이며, 주요 보장 항목은 ▲익사사고 사망(1천만)원 ▲농기계 상해사고 사망(2천만)원 ▲농기계 상해사고 후유장해(2천만 원 한도) ▲야생동물피해보상 사망(1천만)원 ▲야생동물피해보상 치료비 담보(1백만 원)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는 ▲개..

배준영 의원, “북도면 마지막 연도교 건설 통해 옹진군 전체 교통망 이어지도록 최선‘ 강조 배준영 의원(국민의힘,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지난 4월 30일 장봉~모도 연도교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기재부 김윤상 제2차관 주재로 열린 ‘2025년 제4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는 5개 사업을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했으며, 장봉도~모도 연도교 건설 사업은 접경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과 정주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포함됐다. 장봉도는 북도면의 여러 섬 중에서 유일하게 연도교가 없어 신도대교 개통 이후 영종과 육로로 연결되는 모도, 신시도와 달리 배편을 이용해 이동을 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인천국제공항과 근접해 항공기 소음에도 계속해서 어려움을 겪어온 만큼..

인천시, 영종과 청라 간 더 이상 명칭 갈등 방치하지 말고 ‘영종하늘대료’로 즉각 결정해야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이하 영종총연)는 24일 오전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3연륙교는 단순한 도로 인프라가 아니라 국제공항을 품은 도시의 자존심과 정체성이 걸린 대표적 상징성을 담고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김광호 중구의원과 영종총연 김요한 정책위원장을 비롯한 영종 인사들은 한 목소리로 “제3연륙교는 영종주민들에게 단 한줄기 희망으로 ‘영종’과 ‘하늘’은 지역명을 넘어 인천이 품고 있는 국제공항의 위상과 하늘길의 의미를 담은 ‘영종하늘대교’는 인천 도시브랜드의 정체성을 압축적으로 표현되는 가장 적합한 명칭”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교량의 명칭은 금전적 투자비율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인..

청렴·윤리 문화 확산을 위해 이태호 본부장 포함 전 직원들 ‘청렴리본’ 달며 윤리 실천 다짐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는 4월 23일(수) 선진 청렴·윤리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나무 리본달기 캠페인’ 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영흥발전본부 이태호 본부장을 비롯한 전 직원들은 청렴리본에 각자의 청렴 실천문구를 작성 후 청렴나무에 걸며, 올 한해 청렴·윤리 실천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캠페인에 참석한 영흥발전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발판삼아 본부 직원 모두가 5대 비위 근절에 앞장서고, 선진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영흥발전본부 관계자는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영흥발전본부는 공직자로서의 청렴·윤리 책무를 다하고, 청렴문화가 정착될 수 ..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모금활동, 유가족과 이재민들의 일상회복에 도움 기대 옹진군 영흥면 주민 및 단체 일동은 영남지역 산불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성금 모금을 진행해 2,379만 원을 마련, 4월 17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활동을 면사무소 현장 접수와 온라인 계좌 접수를 통해 동시에 진행됐으며, 영흥면 단체 및 주민 62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았다. 모금 활동을 전개한 전용일 영흥면 이장협의회장은 “대형 산불로 인해 위기에 처한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고 싶어, 신속하게 나서 모금활동을 전개했으며 주민들도 한마음 한뜻으로 그 뜻에 동참했다”며, “이번 기부가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에 쓰여져 유가족 및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