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인천 '중구옹진강화군' 지역 (78)
"서울매일, 인천 여*야 정치 마당 스토리"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개발 및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위해 상호협력 강화 옹진군은 11월 26일 오전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천광역시, 인천항만공사, 인천관광공사, 고려고속훼리(주) 등 관련 기관 및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백령‧대청 지질공원 지오파트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옹진군이 지난 11월 7일 인천광역시, 인천재능대학과 체결한 백령‧대청 지질공원 협력기관 업무협약에 이어 체결된 협약으로 협약기관과 업체는 향후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위해 상호협력하게 된다. 인천시와 옹진군은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지정을 위한 협력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옹진군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계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인천시..
11월 25일 해누리호 취항식 갖고 출발, 직항노선으로 덕적 외곽도서 주민 해상교통권 확보 인천항과 굴업도를 잇는 ‘해누리호’가 취항하면서 덕적 외곽도서 주민의 해상 교통권과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인천광역시는 옹진군 덕적도 외곽 5개 섬(문갑도․지도․ 울도․백아도․굴업도)과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오가는 다목적 연료 운반선(차도선), ‘해누리호’가 11월 25일 첫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취항식에는 하병필 행정부시장과 옹진군수, 국회의원, 인천지방해수청 및 인천항만공사 관계자, 여객선사 대표,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첫 운항을 축하했다. 취항식은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선원 격려와 테이프 커팅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해누리호..
영흥발전본부 저탄장 옥내화 건설현장 및 발전운전 상황 점검 등 현장 안전경영 활동 펼쳐 지난 11월 4일 취임한 한국남동발전 강기윤 사장은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하면서 지난 18일 동절기 전력피크 기간 대비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에 소재한 영흥발전본부를 찾아 현장 안전경영 활동을 펼쳤다. 강기윤 사장은 취임사에서 안전경영을 최우선으로 내세우며 “하나 된 남동, 창의도전정신, 글로벌 기업화”를 경영방침으로 제시했다. 이에 발맞춰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국가발전과 국민복지에 기여한다.”는 남동발전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강기윤 사장은 지난 18일 진행된 영흥발전본부 현장안전경영 활동에서 저탄장 옥내화 건설현장 및 발전운전 상황을 점검하고 재난안전 캠페인을 ..
오는 11월 26일까지 26일간 2025년도 주요 업무추진계획 보고 및 의원발의 조례 등 심사 옹진군의회가 11월 18일 제246회 옹진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6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는 1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월 19일부터 11월 26일까지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268건에 대해 보고를 받고, 11월 29일에는 의원발의 및 집행기관으로부터 부의된 조례안·동의안 등 21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12월 2일부터 12월 10일까지는 2025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를,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가 진행된다. 또한 옹진군의회에서는 이번 정례회 기간에 연평면(11. 21. ~ 2..
‘지방자치단체가 공항운영에 참여해 공항과 지역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논의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지난 14일 오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공항경제권 구축 및 지방정부의 공항운영 참여를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배준영 의원의 1호 법안 ‘공항경제권 개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통해 제안한 공항경제권의 개념을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가 공항운영에 참여해 공항과 지역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인천국제공항을 지역구로 둔 배준영 의원과 맹성규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인천과 공항 상생발전을 위한 범시민협의회와 인천상공회의소가 후원으로 참여했다. 토론회에는 항공우주산학융합원 이희정 부원장이 좌장을 맡..
관내 농업인 및 야외작업자 등 쯔쯔가무시증 예방 위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옹진군 보건소는 최근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전국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관내 농업인 및 야외작업자 등을 대상으로 주의를 당부했다. 13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쯔쯔가무시증은 초가을 부화된 털진드기 유충이 성장을 위해 숙주인 애완동물, 인간에게 접근하는 11월에 환자가 하며 주요증상으로는 발열, 근육통, 오한, 반점성 발진, 림프절 종대가 있다. 특히 호흡기 감염병과 증상이 비슷해 감기로 오인하고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합병증(심부전, 수막뇌염, 패혈성 쇼크 등)이 발생하고 30%이상의 치명률을 보여 신속한 진단 및 치료가 중요하다. 쯔쯔가무시증 예방을 위해서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기 ▲농작업 시 피부보호..
11월 7~8일까지 이틀간 청정 섬 옹진의 우수한 농산물과 꽃게, 새우젓 등 특산물 판매 옹진군은 11월 김장철을 맞이해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옹진군청 파도광장에서 2024년 제2회 옹진 ‘섬’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고구마, 흑미, 버섯, 고춧가루 등의 농산물과 꽃게, 새우젓, 말린 생선, 김, 소금, 미역․다시마, 까나리액젓 등의 수산물, 그 외 다양한 섬 지역의 특산물들이 판매될 예정이다. 옹진군은 직거래장터가 열리는 인근지역(미추홀구)에는 구입한 상품을 집까지 배송하는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며, 해당화 음료 시식회와 행복 잇기 뜨개사랑 체험부스 및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옹진군 관계자는 “맛과 품질이 좋은 청정한 섬..
도성훈 교육감과 박용철 강화군수 강화 학령인구 감소위기 극복 및 지역과 학교가 상생 협력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달 말 강화교육지원청 마니산홀에서 ‘2024 강화 교육발전 특구 발대식 및 소통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미래교육 방안을 논의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강화 교육발전 특구는 학령인구 감소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과 학교가 상생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도록 인천광역시교육청과 강화군이 협력하는 사업이다. 이번 발대식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박용철 강화군수, 강화군 지역인사 및 학부모, 교육 발전 특구 소통위원회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 교육발전 특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특히, 캠퍼스형 작은 학교 클러스터 운영을 통한 미래 인재 육성이라는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
아름다운 해안경관으로 관광객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선재도 목섬 일원 해안산책로 조성완료 옹진군은 아름다운 해안 경관으로 관광객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선재도 목섬 일원에 해안산책로와 전망대 조성을 완료하고 지난 24일 ‘목섬 해안산책로 및 전망대’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목섬 전망대 1층 광장(무대)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문경복 옹진군수와 옹진군의회 백동현, 김택선 의원을 비롯한 주요 내·외빈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공연) 및 사업 경과보고와 축사, 테이프 커팅식, 경관조명 점등식에 이어 2부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목섬 해안산책로 및 전망대’는 총사업비 38억 원을 들여 기존 해안산책로(200m) 정비, 신규 산책로 개설(180m), 산책로와 산책로 사이에 강관거더 형태의..
백령도 K-관광 섬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창업과 경영개선 희망 주민들에 맞춤형 지원 제공 옹진군은 ‘백령도 K-관광섬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백령도 관광 창업자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백령도의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 구축을 위해 백령도 내 관광분야 창업과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주민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교육과정은 11월 중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신청대상은 백령면 거주자이며 선발된 수강생은 관광 전문가 특강, 관광분야 창업 성공사례, 비즈니스 모델 수립, 사업계획서 작성 등 실질적인 창업 준비를 위한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본 과정 수료 후 사업계획서 평가를 통해 선정된 예비 창업자에게는 창업자금 지원, 전문가 컨설팅, 홍보마케팅, 우수사례 선진지 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