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07/17 (10)
"서울매일, 인천 여*야 정치 마당 스토리"
G-타워 방문과 관계없는 외부차량 증가에 따른 극심한 주차난으로 민원인의 이용불편 해소 인천경제청은 2013년 2월 송도국제도시 G-타워 준공 이후 현재까지 무료로 운영돼 오던 부설주차장을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유료화로 운영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인천경제청 김범수 기획조정본부장은 이날 오후 2시 출입기자들과 차담회를 갖고 기획조정본부 내 기획정책과, 미디어문화과, 운영지원과, 스마트시티과, 아트센터운영과 등 과 별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 관련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범수 본부장은 “그동안 24시간 무료로 운영돼 오던 인천경제청(G-타워) 주차장이 인근 빌딩 입주자와 지하철 이용객들의 공용주차장으로 변질되면서 정작 민원인은 주차에 어려움을 겪는 등 불편을 호소해 왔다.”며 “특히 올해 들어서 주..
검단신도시 AA16BL 단지 위치도검단신도시 AA16BL 현장사진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로 지상 2층의 단독건물, 총13호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 상가 공급 인천도시공사(이하 iH)는 18일 검단신도시 AA16블록‘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1,535세대)’ 단지 내 상가 13개호를 올해 8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해당 상가는 단지 내에 위치한 근린생활시설로, 지상 2층의 단독 건물(총13호, 지상 2층과 아파트 연결형)로 2025년 1월 준공 예정이다. 2022년 3월 일반공급 당시 80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달성한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 아파트의 열기에 이어 이번 상가 공급에도 시장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입지 상권은 도보 3분 거리의 신검단중앙역(인천지하철 1호선)과 ..
질병관리청, 전국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에 이어 강화군 말라리아 개체 수 증가에 따라 경보 인천광역시는 최근 강화군에 말라리아 매개모기인 얼룩날개모기류 개체 수 증가에 따라 17일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는 질병관리청이 지난달 18일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한 데 이어 최근 인천시 강화군에서도 말라리아 매개모기 개체 수 증가에 따른 조치다. 말라리아 경보는 주의보를 발령한 이후 매개모기 일평균 개체 수가 같은 군·구에서 2주 연속 5.0 이상이면 지역사회 내 유행을 차단하기 위해 내려지는 조치로, 인천 강화군의 경우 일 평균 매개모기 개체 수는 지난달 넷째 주부터 2주 연속 5.0을 넘었다. 인천에서 발생한 말라리아 환자는 2021년 46명, 2022년 63명, 2023년 126명, ..
인천시, 7월부터 11월까지 ‘인천 성지순례길 모바일 스탬프투어’ 개항장 관광코스 연계 운영 인천광역시는 7월부터 11월까지 인천관광공사와 협력해 개항장 일대 종교·역사 관광자원을 활용한‘인천 성지순례길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스탬프투어는 인천의 종교 관광 콘텐츠를 육성하기 위해 준비한 관광 상품으로, 개항장 일대 종교·교육·역사·도보 관광 코스와 연계해서 운영된다. 또 운영 성과에 따라 오는 8월 ‘인천 성지순례길 가이드북’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인천 성지순례길 가이드북에는 성지순례 스팟 및 테마·권역별 추천코스, 관광지 소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신청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App) ‘인천e지’를 설치하고 회원 가입한 후 ‘2024 인천 성지순례길 스탬프투어’를 선택하고 ..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 연구 위해 염전골마을박물관 외 3곳 방문, 역사성 복원방안 논의 인천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부평구 도시역사 연구회(대표의원 박영훈)’가 지난 16일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 연구를 위해 염전골마을박물관 외 3곳에 대하여 연구용역 참여연구원과 함께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지난 4월 24일 십정동 천일제염터 표지석 점검을 시작으로 두 번째 이뤄진 이번 현장방문은 지역적 역사성을 복원하고 활용할 다양한 방안을 연구하고자 ▲청라노을공원(옛 섬), ▲염전골마을박물관(옛 염전터), ▲능허대(옛 선착장), ▲시흥갯골생태공원(옛 염전터)을 선정했다. 이날 현장방문에서는 각 방문지마다 가진 지역적 역사성을 보존하고 기념하는 현황에 대해 살펴보고, 향후 우리 부평구가 가진 역사성을 돌아보는 계기가 ..
‘가르칠 권리가 보호돼야 배움의 권리도 지켜, 존중과 신뢰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만들 것”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를 맞아 “가르칠 권리가 보호되어야 배움의 권리도 지킬 수 있다“며 “존중과 신뢰 속에서 함께 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도 교육감은 서이초 교사 순직 추모 서한문을 일선학교에 보내 “작년 이맘때 아스팔트 위를 까맣게 뒤덮었던 검은 상복 입은 선생님들의 눈물을 기억한다.”면서 “함께 하는 교육공동체를 위해 ‘아동복지법’, ‘아동학대처벌법’은 물론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 등 관련법의 보완 입법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 “교육활동 피해 교원에 대한 지원은 물론 학교 업무 경감을 선생님들께서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송도 노인복지관과 연수구 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소중한 추억 선사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는 지난 7월 9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송도 노인복지관과 연수구 노인복지관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장수사진 촬영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기지 임직원들 및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참여했으며, 약 120여명의 어르신들이 가장 젊고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에 담을 수 있도록 헤어, 메이크업 및 한복 등을 지원해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촬영한 사진은 추후 액자로 제작되어 전달될 예정이며, 이날 촬영을 마친 한 어르신은 “장수사진 촬영을 하고나니 미뤄뒀던 숙제를 하나 해낸 기분이 들어 홀가분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길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
북도면(장봉2리)과 영흥면(선재3리)의 행정리 분리로 총 7개면 80개리로 행정효율성 높여 옹진군은 인구증가 및 지역 개발 등에 따른 생활 여건 변화를 고려해 북도면(장봉2리)과 영흥면(선재3리)의 행정리 분리를 통하여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정구역 조정은 2023년 3월 희망지역 조사를 시작으로 기존 7개면 78개리에 대한 지적도 상 경계 구분 및 자연취락명 조사를 완료했으며, 2024년 3월부터 행정구역 조정을 신청한 행정리에 대한 타당성 분석 및 경계 조정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2개의 행정리의 분할이 결정됐다. 기존 옹진군 북도면 장봉2리가 장봉2리와 장봉5리로 영흥면 선재3리가 선재3리와 선재4리로 분리되고, 행정리 분리에 따른 조례 개정 등 행정..
여성 1인 가구·점포(각각 40곳) 스토킹 등 범죄 예방위해 ‘캡스홈 도어가드’ 및 ‘비상벨’ 지원 인천 미추홀구는 최근 여성 1인 가구 및 점포에 발생하는 스토킹 등 범죄를 예방하고자 ‘여성안심드림(Dream)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여성 1인 40가구와, 여성 1인이 운영하는 40점포로 이 중 1인 가구는 전세 환산가액(보증금에 월 임대료×12개월을 합친 금액)이 2억 5천만 원 이하, 점포의 경우 전세 환산가액이 3억 5천만 원 이하인 곳이 대상이다. 단, 범죄 폭력피해자나 취약계층은 재산 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지원된다. 지원 물품으로 구는 1인 가구에 ‘캡스홈 도어가드’를, 점포에는 위급상황 시 경찰이 출동할 수 있는 ‘비상벨’을 지원하고 있다. ‘..
원도심 마지막 미개발지 선학동 216-3 일대 8만7천294㎡ 부지, 내년까지 생태친화공원 조성 인천 연수구가 선학동 유휴지를 활용해 추진 중인 ‘선학 어반포레스트 조성사업’이 예산 확보를 위한 첫 관문인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 구는 지난해 8월부터 지난 4월까지 타당성 조사(한국지방행정연구원)를 거쳐 상당 부분 타당한 사업으로 조사 됐고 이 결과를 토대로 지난 4월부터 중앙투자심사를 진행해 7월 17일 최종 통과됐다고 밝혔다. 선학동 216-3번지 일원 8만7천294㎡에 구민을 위한 생태 친화적 공원환경 제공을 위해 체육·문화·여가 활동 등 도시와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도심 속 힐링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구는 이번 사업을 위한 타당성 조사(500억 이상)와 중앙투자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