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인천 '서구' 지역/인천 '남동구' 지역 (6)
"서울매일, 인천 여*야 정치 마당 스토리"
◆ 인천 남동구갑 지역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당선인 소감 인천 남동구갑 선거구 더민주당 맹성규 당선인은 “지난 6년간 저 맹성규를 믿어주시고, 다시 일할 기회를 주신 남동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4년 ‘나의 삶에 힘이 되는 국회의원’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맹성규 당선인은 “이번까지 총 세 번의 총선을 치르면서 느껴지는 지지와 응원이 가장 뜨거웠다.”면서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불통을 바로잡고 민생경제를 살려달라는 국민의 목소리를 잊지 않고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정치로 예측가능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치는 국민이 원하고 바라는 것, 부족한 것을 채워줘야 하는 한다.”며 “공약했던 중단 없는 남동발전을 위해 3선의 힘을 보태 공약을 실현하..
남동지역 곳곳을 누비며 유세 총력전 펼치며 정권심판에 대한 거리유세 및 지지 호수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인천 남동을)는 제22대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구민들을 만나기 위해 지역 곳곳을 누비고 유세 총력전을 펼치며 정권심판에 대한 막바지 지지호소에 나섰다. 이 후보는 오전 6시 20분 서창차고지에서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마지막 유세를 시작했다. 10시에는 만수1·5동에서 거리유세를 이어나가고, 11시 30분부터는 남동구청 사거리에서 거점유세를 펼쳤다. 이어 오후 1시부터는 간석2동 및 서창1·2지구 골목 구석구석을 다니며 유권자에게 인사하고, 마지막 총력유세는 오후 6시 정각사거리에서 진행됐다. 집중유세 이후 상가 밀집지역을 방문해 유권자들을 만나고, 시민들에게 퇴근길 인사를 드리며 선거..
늘봄학교 운영시간 연장 및 방학 중 상시 운영 및 유아 학비·보육료 대폭 인상 국민의힘 신재경 후보(인천 남동구을, 前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는 4월 4일 ‘아기 키우기 좋은 교육환경 실현 공약’을 발표했다. 신 후보의 이번 공약 주요 내용은 맞벌이부부 등 학부모의 교육·보육비 부담 경감이다. 우선 영유아 무상 교육과 보육을 내년 5세를 시작으로 4세와 3세로 수혜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추진한다는 것이다. 이 공약은 현재 유아 1인당 매월 28만 원씩 지원하는 유아 학비·보육료를 현재 유치원 표준 유아교육비(5세 기준 55만 7천 원)와 어린이집 표준교육비 수준(4-5세 기준 52만 2천 원)까지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신 후보는 소득세법 개정으로 예체능 학원 수강료에 대한 자녀교육비 세..
(사)국민화합 박남선 상임이사, 안상수 전 인천시장 ‘선동정치 끝낼 적임자는 신재경’ 지지 인천 남동을 국민의힘 신재경 후보(前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의 지지를 호소하기 위한 지원 유세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박남선 사단법인 국민화합 상임이사의 지원 유세가 있었다. 박 상임이사는 지원유세를 통해 “저는 80년 5월 광주민주화 운동 당시 시민군 상황실장으로 1심과 2심에서 사형선고를 받았던 뼛속까지 민주당인 사람”이라며 “지금의 민주당은 가짜”라고 비판했다. 이어 “민주화를 위해 평생을 바쳤는데 지금의 민주당 행태를 보면 ‘이재명 방탄당’으로 이름을 바꿔야 한다.”며 “이런 꼴을 보려고 민주화운동을 했는가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는 심정이다”고 외쳤다. 박 상임이사는 “가짜 민주화 팔이..
경로당 운영비, 냉‧난방비, 양곡구입비 통합 관리 미등록 경로당도 정부 지원 대상에 포함 국민의힘 신재경 후보(인천 남동구을, 前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가 4월 2일 ‘경로당 보조금 관리개선 공약’을 발표했다. 신 후보는 “노인복지법에 의거 경로당에 지원하는 냉‧난방비와 양곡구입비를 운영비로 사용하지 못하고 국고로 반납하는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운영비와 냉‧난방비 및 양곡구입비를 통합해 관리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신 후보의 이번 공약은 경로당이 2019년 정부로부터 냉·난방비와 양곡비를 국비로 지원받지만 지방비로 지원하는 운영비와 혼용으로 사용 못하면서 국비를 반납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마련했다. 신 후보는 “지자체별 재정 형편에 따라 경로당 운영비 지원의 편차가..
SNS에 다음날 유세일정 미리 공개해 시민들이 직접 만든 피켓 들고 자유롭게 유세에 참여 국민의힘 남동구갑 손범규 후보가 ‘열린’ 선거운동을 하고 있어 화제다. 손범규 후보는 전날 SNS에 다음날 유세일정을 공개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유세에 참여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지난해 공직선거법이 개정되면서 유권자 누구나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에 대해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시민들이 너비·높이 25㎝ 이내로 선거소품을 만들어서 직접 유세활동도 할 수 있다. 따라서 손범규 후보를 응원하는 일반 시민들이 곳곳에서 등장하고 있고 어린이들도 유세차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기도 하고, 어떤 시민은 선거 로고송에 맞춰서 직접 만든 선거피켓을 흔들기도 한다. 논현동에 거주하는 시민 K씨는 “전날 저녁에 올라오는 유세일정을 확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