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07/23 (14)
"서울매일, 인천 여*야 정치 마당 스토리"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하는 범국민 릴레이 챌린지 ‘성공’ 응원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23일 일상생활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과 다회용품 사용을 권장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범국민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이번 챌린지는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을 위해 지목받은 사람이 안녕(Bye)이란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강범석 서구청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박종효 남동구청장을 지목했다. 이재호 구청장은 “이번 챌린지에 연수구가 동참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환경을 보호하는 우리의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
해양경찰청 주관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를 위한 릴레이 챌린지 구명조끼 착용 홍보 인천 미추홀구는 7월 23일 이영훈 구청장이 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실시하는 ‘SOS 구조 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해상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를 위한 SOS 구조 버튼 누르기와 구명조끼 착용 중요성을 홍보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챌린지 방법은 참여자가 캠페인 팻말을 들고 캠페인 동참 당부를 하며,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각계각층 다양한 참가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주민들께서 여름 피서철 기간 해양 활동 시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해 주시고, 어민들께서는 위급상황 시, SOS 구조 버튼을 신속히 눌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의..
미국·프랑스·일본 등 15개국 총 3,100명의 다트 선수 참가, 24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7월 15일과 16일 이틀간 송도컨벤시아 3 · 4홀에서 세계 최대 규모로 열린 ‘2024 K-다트페스티벌’이 글로벌 다트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운데 성공적으로 열렸다. ‘K-다트 페스티벌’은 매년 7월 한국에서 열리는 인터내셔널 전자다트 축제로 2010년부터 개최한 '피닉스 섬머 다트 페스티벌'을 ‘K-다트 페스티벌’로 이름을 바꿨다. 2007년 일본대표팀 초청, 한일대항전을 시작으로 2012년 아시아와 유럽·미주 국가 10개국에 이어 2023년 14개국 3천여 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의 국제 다트대회로 발전했다. 이번 ‘2024 K-다트페스티벌’ 참가를 위해 미국, 프..
근로활동 저소득층가구 대상‘희망저축계좌’ 매달 30만원, ‘희망저축계좌’ 10만원 장려금 지원 인천 부평구는 다음달 1일부터 근로 활동을 하는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희망저축계좌Ⅰ·Ⅱ’의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희망저축계좌Ⅰ’은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40%(1인 가구 기준 89만1천378원)이하인 생계·의료수급 가구가 가입 대상이다. 가구원 중 근로활동을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며, 가구 전체의 총 근로·사업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40%의 60% 수준(1인 가구 기준 53만4천827원) 이상이어야 한다. 구는 매달 본인저축액(10~50만원)에 추가로 30만원을 지원한다. 단, 가입기간 3년 이내에 생계·의료를 탈수급해야 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소득인..
노후화된 일반형 맨홀, 안전사고 예방 위한 잠금형 맨홀 교체 및 추락방지 시설 추가 설치 인천환경공단은 중대 시민재해 적극 대응 및 안정적인 하수도시설 운영을 위해 공단 차집관로 맨홀 268개소의 도로 부 맨홀뚜껑 통합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공단은 최근 서울 등 도심에서 맨홀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 이를 방지하고자 올해부터 선제적으로 맨홀뚜껑 통합 개선 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맨홀뚜껑 개선 공사를 통해 노후화된 일반형 맨홀을 잠금형 맨홀로 전면 교체했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맨홀 내부에 추락 방지시설도 설치했다. 맨홀 추락 방지시설은 맨홀뚜껑 바로 아래 설치되는 그물 모양의 철 구조물로서 뚜껑이 열리더라도 추락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장치이다. 또한 약 5톤(..
화물차 주차장 운영 업주와 유류차 탱크로리 운전기사, 수도권 주유소 등 53명 입건 유류 탱크로리 운전기사들이 공모해 불법으로 빼돌린 6억 원 상당의 휘발유와 경유를 사들여 수도권 주유소와 지인 등에게 다시 판매한 화물차 주차장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화물차 주차장을 운영하면서 유류보관창고를 설치해놓고 유류차 기사들과 공모해 불법으로 기름을 사들여 판매한 60대 업자 및 취득자 53명을 전원 검거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은 화물차 주차장 업주 A씨를 석유사업법 위반과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50대 B씨 등 유류차 운전기사 21명을 업무상횡령 혐의로 입건했다. 또 A씨에게서 불법으로 기름을 사들인 주유소 운영자 3명과 차량 소유주 28명 등 31명은 장물취득 혐의로..
어르신들의 쾌적하고 편안한 활동 공간 제공을 위해 지상 2층 규모로 신축 노인복지 증진 인천 연수구는 지난 19일 어르신들의 쾌적하고 편안한 활동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청학동 청로경로당을 신축이전 기념식을 가졌다. 청학로27번길 32-1에 새로 자리 잡은 청로경로당은 안골마을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연면적 181㎡, 지상 2층 규모로 2023년 7월에 착공해 올해 3월 준공했으며, 노인복지 증진과 여가문화 시설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건립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이경자 대한노인회 지회장, 박현주 연수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 단체장,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기 게양식, 축사, 기념 촬영의 순서로 진행됐다. 향후 청로경로당은 어르신들의 교류와 친목 도모하는 소통 공간, 취미..
로봇과 인공지능의 세계적 축제인 세계 로보컵대회에 45여 개국 15,000명 이상 인천 방문 세계 최대 규모 로봇공학 및 인공지능 대회인 ‘2026 세계 로보컵대회’가 인천에서 열린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7월 18일,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에서 열린 세계로보컵연맹(이하 연맹) 이사회에서 인천시가 2026 세계로보컵대회 개최도시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한국로봇산업협회, 인천테크노파크, ㈜인천로봇랜드 등과 협력해 치열한 경쟁 끝에 유치에 성공했다. 한양대 한재권 교수와 에이로봇 엄윤설 대표 등 민간 부문과의 협업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특히, 현장에서 연맹과 오랫동안 돈독한 관계를 맺어온 한양대와 함께 인천의 로봇문화 확산 비전에 대한 프리젠테이션과 시 차원의 빠르고 명확한 대회 운영 방안 제시가..
지역구단 연계 학교스포츠클럽 모델로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 및 청소년의 축구 저변 확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2024년 교육감배 하이스타리그 발대식을 갖고 리그 대장정의 막이 올랐다. ‘2024년 교육감배 하이스타리그’는 2023년부터 인천유나이티드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구단 연계 학교스포츠클럽 모델로, 청소년의 축구 저변 확대 및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64교 1,130명이 참가한다. 이날 인천유나이티드 대 수원FC 경기에 도성훈 교육감과 방송인 조나단이 함께 시축하고 하프타임 시간에는 하이스타리그 발대식을 가졌다. 또 전광판에 참여 학교를 환영하는 메시지 게시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하이스타리그 발대식을 시작으로 9월까지..
‘연수구 골목상권 활성화 연구회’ 서구 골목상권 현황·정책 등 연수구 상권 활성화 방안 모색 인천 연수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연수구 골목상권 활성화 연구회’가 지난 19일 골목형상점가 우수지역인 인천 서구를 방문했다. 이날 비교시찰에는 박정수 대표의원을 비롯해 박민협 의원과 김영임 의원, 한성민 의원이 참석했으며, 인천 서구의 골목상권 현황과 정책을 청취하고 연수구에 적용 가능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인천 서구의회를 방문해 박용갑 부의장과 서지영 환경경제위원장, 백슬기 의원과 함께 골목상권 현황과 활성화 정책을 논의했다. 인천 서구는 전국 기초단체 중 골목형상점가가 가장 많이 조성된 지역으로 상인회 조직화, 국·시비 공모사업, 인력 지원사업 등을 통해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