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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매일, 인천 여*야 정치 마당 스토리"
김은주 세계시민교육과장 2025년 개교 세계로국제학교 통해 학생들의 상호문화 다양성 및 글로컬 인재로 성장 지원 설명 인천시교육청이 공교육의 새로운 모델인 세계로국제학교를 통해 다문화·비다문화 학생들의 상호문화 다양성을 바탕으로 글로컬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에 나선다. 김은주 시 교육청 세계시민교육과장은 29일 4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실천하는 세계시민 양성을 위해 읽걷쓰 기반의 올바로 결대로 교육을 통한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2025년 개교하는 세계로국제학교의 교육과정은 학교에서 배우고 지역에서 실천하는 글로컬 세계시민교육으로 이주배경 학생들을 위한 모국어학습 기회 제공 및 외국어 실천을 위한 국제교류 참여, 1인1문화예술 및 ..
전기차 화재예방 위한 소방장비 확충과 공동주택 전수조사 및 안전한 충전시설 관리 등 설명 인천광역시는 지난 8월 1일 청라 아파트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고와 관련해 “전기차 화재예방 안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하기로 했다.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2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대책에는 전기차 화재 예방 및 소방장비 확충과 안전한 충전시설 관리, 공동주택 등 건축물 전기차 화재 예방 관리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전기차 화재예방 대책 및 소방장비 확충을 위해 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저상 소방차, 궤도형 배연 로봇, 연기차단 커튼을 구매해 지하공간의 소방장비를 보강할 것”이라며 “현재 과충전 방지 완속충전 장치와 저상 소방차 등 개발을 완료하고 인증시험 중..
맞벌이·한부모 가정을 위한 인천시의 돌봄 서비스 제공 연휴에도 아이 돌봄 공백 최소화 인천광역시는 맞벌이 부부나 한부모 가정 등 아이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추석 연휴 기간에도 평일과 동일하게 ‘아이돌봄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는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을 방문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평일 이용 요금은 시간당 11,630원이며 야간, 일요일, 법정 공휴일에는 기본요금의 50%가 추가된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는 가산된 요금을 이용 가정의 소득에 따라 분담하는 기존 방식 대신, 인천시가 추가 요금을 부담한다. 돌봄 공백이 발생한 가정은 평일과 동일한 요금으로 안정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받아 안심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 또..
행정안전위원회, ‘인천 안전도시 이미지 강화’를 위한 정책 방안 모색 및 대안 마련 토론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는 8월 28일과 29일 이틀간 ‘안전한 도시 인천 이미지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펼쳐졌다. ‘인천시의회 정책토론 한마당’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재동(국·미추1)·유승분(국·연수3)·김대영(민·비례)·김명주(민·서구1)·신동섭(국·남동4)·신영희(국·옹진)·임춘원(국·남동1) 시의원을 비롯해 인천연구원 채은경 도시사회연구부장, 조성윤 인천안전도시연구센터장, 안승현 인천안전도시연구센터 초빙연구위원, 김기원 인천시 예방안전과장, 박영준 인천경찰청 경무기획과 경사, 시의회 의정발전자문위원회 행정안전분과 위원 등이 참석했다. 주제발표자로 나선 안승현 초빙연..
인천국제공항지구 면적은 4,409만㎡로 지적재조사법 시행(2012) 이후 전국 최대 규모 인천광역시는 8월 29일 자로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주변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고시한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는 지적공부의 토지 경계와 실제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대상으로 토지이용현황 조사 및 측량을 통해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잡고 국토정보를 디지털화하는 국가사업이다. 이번에 지정된 ‘인천국제공항지구’의 면적은 4,409만㎡로, 이는 여의도 면적의 15배에 달하는 규모다. 지난 6월 14일 해당지구와 관련 중구청,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는‘인천공항 디지털 기반 공간정보 구축을 위한 지적재조사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인천시는 2012년부터 2030년까지 인천시 전체 필지의 1..
국토교통부의 국가시범지구 공모 선정으로 국비 250억 원 확보 및 대규모 혁신 선도 인천광역시는 활기를 잃어가고 있는 동구 화수부두 일원이 2024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로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도시재생혁신지구는 공공이 주도하여 산업, 상업, 주거, 복지, 행정 등 기능이 집적된 지역 거점으로 복합개발해 경제거점을 조성하고,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지구단위 사업이다. 국가시범지구에 선정되면 국비 250억 원과 주택도시보증공사의 기금이 지원되고, 건축규제 완화, 행정절차 간소화 등의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인천시는 2016년부터 다양한 도시재생사업 국가공모에 적극 참여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총 26개소가 선정돼 국비 2,142억 원을 확보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올리고 있으..
오는 9월 개교를 앞둔 송빛초교 교내시설과 급식실, 통학 안전 환경 및 학교운영 논의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지난 28일 9월 개교를 앞둔 인천송빛초등학교를 방문해 교내시설과 급식실, 통학 안전 환경 등 개교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인천송빛초는 송도 6‧8공구 개발에 따른 유입 학생을 적정 배치하기 위해 부지 14,000㎡, 건축연면적 21,719.18㎡, 지하1층(주차장)~지상 5층, 초등학교(53학급), 초등 특수학급(1학급), 병설유치원정(4학급), 유치원 특수학급(1학급)으로 신설됐다. 학교는 서해와 인접해 층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바다의 흐름을 보며 공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바다가 연상되도록 설계한 도서관은 동아리실 공간을 배치해 학생들이 독서 활동을 넘어 함께 소통하고 어우..
자치경찰에 지휘ㆍ감독권, 인사권, 예산 편성권 분리, 시도지사에 권한 부여, 재정지원 등 인천시의회 제297회 임시회가 속개된 가운데 제1차 본회의가 열린 28일 신동섭(국힘, 남동4)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자치경찰제가 시행된 지 3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자치경찰은 진정한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자치경찰제도는 지방분권의 이념을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치안과 관련, 국가와 함께 책임을 지며 주민의 의사와 지역특성을 반영해 자주적인 자치 경찰활동 수행 및 시민의 안전을 위한 지방분권의 한 줄기이다. 특히 정부가 ‘자치경찰권 강화‘를 국정과제로까지 제시했으나 조직 및 인력, 예산은 전혀 뒷받침되지 않은 채 실질적인 인사권과 예산 편성권, 지휘ㆍ감독권은 그대로 중앙에 두고 있어..
9월 18일까지 취준생, 다문화가정 구성원, 경력단절여성 취업연계 복합리조트 직무교육 인천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오는 9월 18일(수)까지 복합리조트 전문가를 양성하는 “인천 복합리조트 인재양성 교육”에 참가할 4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공사와 그랜드코리아레저(이하 “GKL”),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이하 “협회”) 3개 기관의 ‘인천관광 복합리조트 인재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에 따른 것으로 올해 3월부터 인천과 서울에서 8월 현재 총 3차수가 진행됐다. 3차례 교육을 실시한 결과, 현재까지 교육 참가자 중 총 23명이 지역 내 복합리조트, 호텔을 비롯한 관광기업체에 채용이 확정되어 취업연계 교육의 효과를 보이고 있다. 한편, 4차 교육은 기존 취업준비자..
코스타리카 유엔평화대학 부총장과 평화교육 전문가 양성 위한 인적‧물적 교류 추진 논의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8일 후안 카를로스 사인스-보르고(Juan Carlos Sainz-Borgo) 코스타리카 유엔평화대학 부총장과 온라인 화상 회의를 통해 평화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코스타리카 유엔평화대학은 1980년 유엔 총회 결의로 설립됐으며 평화와 국제 협력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교육하는 기관이다. 이번 만남은 인천시교육청이 전 세계 평화교육을 선도하는 ‘평화교육 중심지’로 성장하기 위해 유엔평화대학과의 교류와 협력이 필요하다는 도성훈 교육감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양측은 평화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인적‧물적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