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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매일, 인천 여*야 정치 마당 스토리"

장애인 보호 및 이동 편의성을 높여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자 점진적으로 확대 인천광역시가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장애인을 보호하고 장애인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 보호구역을 확대 지정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장애인 보호구역은 ‘어린이·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규칙’ 제3조에 따라, 장애인복지시설을 설립‧운영하는 자의 신청을 받아 지정 여부를 검토하게 된다. 그러나 어린이 및 노인 보호구역에 비해 사회적 관심이 낮아 신청률이 저조한 실정이며, 이로 인해 추가 지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장애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보호구역 지정신청을 선제적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특히, 장애인이 자주 이용하는 복지관 등 13개소에 대해서는 보호구역 지정의 필요성..

올 하반기 완공 목표로 국제대회 규격의 온로드 서킷 건립, 오는 2026년 정식 개장할 예정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달빛공원에 조성할 RC(Radio-Controlled, 무선조종) 스포츠경기장 조성공사의 시공업체를 선정하고 오는 4월 말 착공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송도달빛공원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RC스포츠경기장 조성공사는 5만㎡ 규모로 사업비 35억 원이 투입된다. 올 하반기 완공할 예정이며 오는 2026년 개장을 목표로 추진된다. RC스포츠경기장은 국제대회 개최가 가능한 규격의 온로드 서킷(RC카가 순환하며 경주할 수 있도록 만든 트랙)으로 조성된다. 기존에 설치돼 있던 오프로드(비포장 트랙) 서킷도 정비해 다양한 형태의 RC 경기를 경험할 수 있게 구축된다. 앞서 인천경제청은 ..

한국산후조리원협회 인천지부와 MOU 체결, 취약계층 산모에 산후조리원 비용 일부 감면 인천광역시는 4월 16일 인천시청에서 한국산후조리원협회 인천지부(지부장 이미숙)와 취약계층 산모의 산후조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시 관내 산후조리원과의 협력을 통해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산모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산후조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에는 ▲인천시 취약계층 산모의 산후조리원 비용 감면 ▲취약계층 산모 지원 홍보 ▲기타 인천시 산모 산후조리 등 출산 지원을 위한 협력 사항이 포함돼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시 관내 14개 산후조리원에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는 출산 산모에게 산후조리원 비용 일부를 감면해 줄 예정..

산자부 내부절차 추진 중으로 4월 중 고시 예정,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계획 등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 6·8공구 개발사업(송도랜드마크시티)의 개발계획 변경(안)이 산자부 경자위를 통과했지만, 아직 내부절차가 끝나지 않아 4월 말에나 고시될 예정이디. 송도 6·8공구 내 128만㎡(38만7천평) 국제공모부지에 7조7천억 원이 투입되는 아이넥스 개발사업에는 국제비즈니스, 관광·레저, 주거가 조화된 고품격 도시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 생활편의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3년 5월 블루코어PFV(포스코건설, 산업은행, 미래에셋증권, 대상산업 등)와 기본협약을 체결하면서 17년째 멈춰선 개발사업이 정상 궤도에 올랐다. 이번 개발계획 변경은 ‘국제비즈니스, 관광·레저가 복합된 고품..
“구조되신 분의 건강회복과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분들께 깊은 애도의 마음 전한다.” 포스코이앤씨 정희민 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은 지난 4월 16일 사과문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직원을 잃은 슬픔을 이루 말할 수가 없다.”면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분들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머리를 숙였다. 그리고 “구조되신 분의 건강이 하루빨리 회복되길 기원하며, 구조작업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주신 구조대원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 진심을 밝혔다. 또, “이번 사고로 인해 불안과 불편을 겪고 계시는 지역 주민 분들께도 깊이 사과드린다.”고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저희 회사는 이번 사고에 책임감을 갖고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관계 기관과..

인천공항 무등록 유상운송 차량 유관기관 합동 단속 및 안전사고 대비 협력체계 본격 가동 인천광역시는 4월 15일 ‘2025 APEC 인천 국제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교통·안전 분야를 점검하는 회의(TF)를 열고 안전사고 대비 협력체계 구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인천에서는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를 비롯해 디지털장관회의, 식량안보장관회의, 여성경제장관회의, 반부패고위급대화 등 4개 분야의 장관회의가 열린다. 이어 10월에는 재무장관회의 및 구조개혁 장관회의도 개최될 예정이다. 이 기간 총 200여 개의 관련 회의가 개최되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국의 장관급 인사 및 각국 대표단 등 5,000여 명이 인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회..
최근 대형 산불 발생으로 인명·재산 및 전력설비 피해까지 이어져 선제적 대응 위한 홍보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본부장 위극)는 최근 강화군 전등사 일대에서 송전선로 인근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인명과 재산피해는 물론 전력설비 피해로까지 이어져 정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선제적 대응차원에서 추진하게 됐다. 이날 한전 인천본부는 등산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수칙과 전력설비 보호 요령을 안내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신고 및 대응절차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전 인천본부는 올해 인천시 계양산을 시작으로 소래산, 오봉산,..

청라호수공원 꿈의숲 조성사업_식재 조감도(야외음악당)청라호수공원 꿈의숲 조성사업_야간 경관 조명 조감도(2) (2)공원 내 녹지공간 확충 및 야간경관 개선 위해 야외음악당 일원 그늘 숲 및 보행로 등 조성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청라호수공원 내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야간경관을 개선하는 ‘청라호수공원 꿈의 숲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야외음악당과 멀티프라자 일원에 그늘 숲을 조성하고, 공원 보행로 정비, 경관조명 설치 등을 추진해 시민들에게 시원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우선, 야외음악당 잔디광장에 계수나무 등 교목 289주를 새롭게 식재하여 사계절 볼거리가 있는 숲을 조성하고 공원 내 부족한 그늘 공간을 확충할 계획이다. 꿈의 숲 조성 사업에는 약 20억의 ..
늦은 시간까지 학교에 남아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천원의 저녁밥’ 운영 실질적 복지 지원 인천대학교가 중간고사 기간 늦은 시간까지 학교에 남아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천원의 저녁밥”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천원의 아침밥”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형태로, 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덜고 보다 안정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실질적인 복지 지원책이다. 신학기부터 운영되고 있는 인천대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대학생들에게 아침밥을 먹는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시키는 것뿐만이 아니라 지금과 같은 고물가 시대에 요구되는 학생복지 실현을 위한 학생 맞춤형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인천대는 농림수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한 ‘2024년 천원의 아침밥 사업’ 참..

벚꽃 개화 시기 맞아 4개 정수장으로 시민 견학 대상 확대, 인천하늘수의 신뢰도 높여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벚꽃 개화시기를 맞아 수산정수장의 벚꽃길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정수장 견학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수산정수장은 연수구, 남동구, 미추홀구 등 약 90만 명에게 하루 약 36만 톤의 물을 생산·공급하는 정수장이다. 평상시에는 국가보안시설로 지정돼 외부에 개방되지 않지만, 벚꽃 개화시기 정수장 진입로에 만개한 벚꽃을 보기 위해 많은 시민이 방문하는 점을 고려해 침전지, 여과지 등 정수처리시설 견학 및 홍보영상 시청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이를 통해 인천 수돗물의 생산과정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인천하늘수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