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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매일, 인천 여*야 정치 마당 스토리"
문세종 의원 “인천은 188만t 불과해 발생지 처리원칙 무시된 서울·경기 쓰레기장 전락” 지적 인천시 서구 수도권매립지에 반입된 폐기물의 80%가 서울시와 경기도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문세종(민·계양구4) 의원이 12일 인천시 환경국으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올해 9월까지 최근 5년 여간 수도권매립지에 반입된 폐기물 양은 총 974만5천341t이다. 이 가운데 경기도에서 반입된 폐기물은 43.68%에 해당하는 425만7천234t이고 서울시 각 자치구에서 반입된 폐기물이 360만33t으로 전체의 36.94%를 차지했다. 인천시 10개 군·구에서 수도권매립지로 보낸 폐기물 양은 19.37% 수준인 188만8천72t으로 가장 적었다. 오는 20..
‘구단주로서 이번 강등에 인천시민과 축구팬들에게 책임 통감하며 송구스런 마음’ 입장 발표 인천유나이티드 FC의 구단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인천유나이티드 FC가 2024 K리그1 잔류에 실패한 것과 관련, 11일 인천시민과 축구 팬 여러분께 깊은 사과와 함께 입장을 발표했다. 유정복 시장(구단주)은 “이번 강등으로 인천시민과 축구 팬들에게 실망을 끼친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송구스러운 마음”이라며 “어려운 순간에도 한결같이 응원해 주신 시민과 팬들의 열정과 기대를 생각하면 그 아쉬움은 더 크게 다가온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실패를 거울삼아 다시 심기일전하고 인천 축구의 자존심과 명예를 되찾는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또한 구단의 현실을 철저히 진단하고 분석해 혁신적 변화와 쇄신을..
오는 15일까지 글로벌 투자가 초청 IR, 스마트시티 서밋, 한중 미래첨단산업 포럼 등 활동 인천경제청은 11월 8일부터 15일까지 ‘인천 글로벌 톱10 도시 주간’을 기획하고 혁신 생태계 발전을 위한 글로벌 협력체계를 구축,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역량 결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톱10 도시 주간’에는 전 세계 30여개 나라의 잠재 투자가, 외신 기자단, 도시․정부 대표단, 기업 사절단 등이 인천경제자유구역을 방문한다. 또 글로벌 투자가 초청 투자 IR, 스마트시티 서밋, 한중 미래첨단산업 포럼 등 인천의 글로벌 리더십을 공고히 하는 활동을 펼친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8일 송도 경원재에서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에 참가한 세계 각국의 투자가와 외신기자 70명을 초청하..
취학 전 자녀와 부모 위한 인천맘센터 프로그램과 초등아동 틈새 돌봄 지원사업 큰 호응 인천광역시가 취학 전 자녀와 부모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영유아 마음지원(‘고고고 프로젝트’)사업을 내년부터 확대한다. 시현정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7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영유아 1,000명을 목표로 영유아 마음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3,000명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아동발달검사(K-CDI)를 제공하고, 심층 상담과 치료 연계까지 아이의 상태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아이들에게 선제적 발달검사를 제공하기 위해 ‘고고고 프로젝트’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시는 2018년 12월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