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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매일, 인천 여*야 정치 마당 스토리"

인천대 A교수, 신규임용 과정 불법적 요소 발견 교육부에 채용비리 접수했으나 지적無 종결 인천대학교 A교수는 23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대가 지난해 전임교원 신규임용 특별채용 과정에서 중대한 위법 행위와 부당한 지침 및 절차를 위반했다.”고 밝혔다. A 교수는 “A 학과 전임교원 특별채용기준의 경력기준인 최소 3년 경력을 충족하지 않은 무경력자를 부당하게 임용했다.”며 “부당 임용자는 직전 학기에 전임교원 일반채용에 응시했다가 1차 서류심사에서 탈락한 자”라고 주장했다. 이어 “B 학과도 특별채용의 자격 요건인 정부기관 근무 3년 이상 기준을 무시하고 산업에 경력 10년으로 자격을 임의 변경하는 등 논문실적조차 없는 63세의 무자격자를 전임교원으로 임용했다.”고 지적했다. A 교..

검단 주민들의 서울 출퇴근 편의를 개선하고 교통복지 수준을 높이고자 개통 편의성 기대 인천광역시는 4월 23일부터 서구 검단과 서울 여의도를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 M6659 노선을 신규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선 개통은 검단 주민들의 서울 출퇴근 편의를 개선하고 교통 복지 수준을 한층 높이기 위해 추진돼 검단 주민들의 생활반경이 넓어지고 교통 편의성 역시 크게 증진될 전망이다. 현재 검단 지역의 광역버스 5개 노선(1100, 1101, 9501, 9802, M6457)에 이어 M6659 노선이 추가 개통됨에 따라, 서울 출퇴근 시간대의 혼잡에 지친 주민들에게 여유로운 통행 환경을 제공하고 수도권 접근성 또한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개통되는 M6659는 차량 4대를 우선 투입해 운행을 ..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위해 어린이보호구역과 주요 교차로, 횡단보도 사고다발지점 등 설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영종과 청라국제도시에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보행자 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되며, 스마트 횡단보도는 어린이 보호구역과 주요 교차로, 횡단보도 사고다발 지점 등에 설치된다. 설치 규모는 지역주민 및 인천광역시 교육청의 요구를 반영하여 영종과 청라국제도시 내 28개소에 33개 서비스를 설치하며,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올 상반기 완료할 계획이다. 스마트 횡단보도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횡단보도 보행자들의 안전을 돕는 교통안전 관련 보조 장치이다. 기존 횡단보도 보행신호기 이외에 ▲횡단..

산불피해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피해복구를 돕고자 성금 모금해 대한적십자사 전달 인천교통공사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를 지원코자 특별성금을 모금해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모금은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지난 4월 8일부터 4월 13일까지 임직원 1,039명이 참여해 총 1,316만 원을 모금했으며, 이렇게 모인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공사 최정규 사장은 “역대 최악의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피해 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통감하고 하루빨리 평범한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국가적 재난·..
박종태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 참여해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시공과 체계적 관리 강조 인천대학교는 지난 21일 학생 주거안정을 위해 최근 한국사학진흥재단과 연계해 착공한 ‘행복기숙사’ 건립 현장을 방문, 초기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시공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인천대학교가 학생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책임 있는 주체로서 첫발을 내딛는 자리로, 박종태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이 직접 참여해 사업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이 자리에서 행복기숙사의 성공적인 건립을 당부하며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한 시공을 강조했다. 박 총장은 시공사 재성종합건설과 감리단 라인이엔지로부터 기초공정 계획, 안전관리 시스템, 향후 공사 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무엇보다 중요한 것..
민·관 협력 체제로 확대해 통상 위기 대응력 강화, 관내 대미 수출기업 피해 최소화 총력전 인천광역시는 자동차·철강 등 인천지역의 주력 산업 품목에 대한 관세가 여전히 유지됨에 따라 지역 내 대미 수출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에 나섰다. 인천시는 기존 경제산업본부 중심의 관세 대응체계를 확대해 유관 기관 및 단체가 공동 참여하는 ‘미국 통상정책 비상대응 TF’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TF는 인천시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해 ▲동향분석팀 ▲관세대응팀 ▲기업지원팀 ▲대외협력팀 등으로 구성되며 인천경제동향분석센터,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 인천상공회의소, 인천테크노파크, 한국무역협회 인천본부, KOTRA 인천지원본부 등이 참여한다. TF는 ▲미국..

구월여중, 연수중, 영종중, 인성여중 학생 150여 명의 학생들과 보건 교사 등 200여 명 참여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8일 대이작도에서 ‘섬으로 가는 바다학교’ 1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구월여중, 연수중, 영종중, 인성여중 학생 150여 명을 비롯해 안전한 교육 활동을 위한 보건교사, 안전지도사,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해양경찰서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바다학교’는 인천의 해양 생태 특성을 반영한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섬의 생태·환경·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지속가능한 바다를 위한 실천 역량을 키우도록 돕는다. 특히, 관내 144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무의 바다학교를 확대 운영하여 인천형 해양교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

인천 공공주도 해상풍력발전단지 위치도해상풍력 발전 참고 사진해상풍력 특별법 공포 시행 전 오는 9월 해상풍력 사업계획서 산업부 제출, 주민수용성 확보 인천광역시는 ‘해상풍력 보급촉진 및 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2026년 3월 26일) 이전에, 2GW 규모의 공공주도 대규모 해상풍력사업에 대한 집적화단지 사업계획서를 오는 9월까지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집적화단지는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해 해상풍력 발전에 적합한 입지를 발굴하고, 주민 수용성과 환경성 등을 사전에 확보함으로써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이러한 인센티브는 사업지역 주민과의 이익공유, 수산업 공존 등 상생방안 마련 및 사회기반시설, 복지개선..

인천1호선 계산역 대합실에서 자살위험신호 파악·생명사랑 가꿈나무 만들기 등 캠페인 진행 인천교통공사는 지난 4월 18일 인천 1호선 계산역에서 한림병원과 공동으로 생명사랑존중 캠페인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천교통공사가 한림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에 내원한 자살‧자해시도자를 대상으로 사례관리 상담, 지역연계, 치료비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생명사랑존중 활동에 깊이 공감하여 이에 동참코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시민을 대상으로 ▲자살위험신호 파악하기 ▲생명사랑 가꿈 나무 만들기 ▲안내문구가 새겨진 홍보물품 배부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공사 최정규 사장은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의 정신건강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산자부와 한국표준협회, 국내기업의 디지털통상 대응 역량 강화 위해 대학의 강좌개설 지원 인천대학교는 2025년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운영하는 ‘대학 디지털통상 전문 강좌 지원사업’에 2023년과 2024년도에 이어 올해 재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 기업의 디지털통상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 5개 대학 및 대학원을 선정, 관련 강좌를 개설해 관련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대는 지난 2년 동안 디지털통상 전문 수업 총 2개를 신규 개설, 매년 4-5개의 학생 우수 발표 동영상을 인터넷에 공개하고, 전문 교재 발간 참여, 대학생 소모임 창설 등 매년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이번 사업 재선정을 계기로 인천대는 무역학부 내 디지털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