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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매일, 인천 여*야 정치 마당 스토리"
인천시-인천TP-중부고용노동청과 공동으로 1:1 현장면접 등 뿌리산업 일자리 창출 기대 인천광역시는 오는 28일 제물포스마트타운(JST) 2층인천테크노파크,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공동으로 뿌리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1:1 현장면접, 취업 특강 등의 취업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를 제공한다.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주식회사 연우 △핸즈코퍼레이션(주) △(주)화인써키트 △천일엔지니어링(주) △(주)케이제이인더스트리 인천 우수 뿌리기업 15개 사가 참여해 생산, 사무, 물류 등 다양한 직무에 관하여 채용할 계획이며 이력서를 지참한 구직자들은 현장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오후 1시 JST 1..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부평구민에 주는 명예로운 상으로 7월 6일까지 부문별 후보자 추천 인천 부평구는 ‘제31회 구민의 날(10월 1일)’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한 부평구민을 대상으로 다음 달 26일까지 구민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구민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구민에게 주는 명예로운 상으로 ▲구민화합봉사상 ▲효행상 ▲나눔상 ▲산업증진상 ▲지역경제증진상 ▲대민봉사상 ▲문화예술상 ▲체육진흥상 ▲교육연구상 ▲지속가능발전상 ▲호국보훈상 ▲특별상 등 총 12개 부문이다. 후보자 추천은 각 부문별로 이뤄진다. 후보자는 시상일 기준 부평구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추천권자는 동장 및 지역 내 기관장, 시민․사회단체 대표, 기업체 대표 등이다. 단, 산업증진상, 지역경제증진상, 대..
송도5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2층에 마련된 연수형 공공키즈카페 6월27~29일까지 시범운영 인천 연수구는 송도5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2층에 된 연수형 공공키즈카페인 ‘연수 꿈빛나래 키즈카페’가 내달 2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연수 꿈빛나래 키즈카페는 정식 운영 전에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무료로 시범 운영되며, 시범 운영을 통해 각종 놀이시설 점검과 다양한 구민의견을 청취해 키즈카페 운영에 반영하게 된다. 이용 대상은 3~12세 어린이와 19세 이상 성인 동반 보호자로, 초등 3학년 이하 아동은 보호자와 동반 입장해야 한다. 키즈카페는 월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3회 차씩 회차별로 2시간씩 운영되며, 회차별 입장 가능한 인원수는 아동 기준 50명으로 제한된다. 아동..
조현영 인천시의원 발의, “인천교육청 주민참여예산제 포괄성 강화 조례안‘ 상임위 통과 인천광역시교육청 주민참여예산제 위원회 구성의 포괄성과 대표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례가 발의됐다.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조현영 의원(국민의힘, 송도1동·송도3동)이 발의한 ‘인천광역시교육청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위원을 추천할 때 청소년,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조항을 신설,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이 추천하는 사람을 포함, 위원회의 구성을 더욱 다양화하고자 했다. 조현영 시의원은 “다양한 사회적 배경을 가진 주민들의 참여를 증진시키고, 예산 편성 과정에서 포괄성과 ..
정락재 구의원, ‘우수저류시설 사업 중단에 따른 원인규명 및 침수피해 발생 시 대책’ 질의 인천 미추홀구의회 정락재 의원은 지난 21일 열린 제28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을 통해 ‘주안지구 우수저류시설 사업 중단에 따른 원인 규명과 침수 등 지역 주민들이 입을 수 있는 피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주안지구 우수저류시설 사업은 미추홀구에서 6년이라는 시간이 걸리며 추진해 온 사업이었지만 지난 1월 행정안전부 사전설계 검토 결과, 침수저감 효과가 미비하다는 이유로 지난 4월 16일 최종적으로 사업취소결정 통보를 받았다. 이에 정락재 의원은 “주안지구 우수저류시설 사업에 대해 매회기 때마다 질의를 했는데 당시에는 아무 문제없이 잘 추진되고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비슷한 시기에 신청..
외교부 개최도시선정위원회 인천이 아닌 경주로 개최지 결정 ‘수용 못 해, 재 논의해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지난 6월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지”가 경북 경주시로 결정된 것과 관련해 매우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외교부는 지난 20일 제4차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선정위원회를 개최해 개최지를 경상북도 경주시로 건의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 2022년부터 300만 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타 경쟁도시를 압도하는 접근성과 세계적 수준의 기반시설(인프라), 정상회의 개최 역량, 그리고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의지 등에서 탁월하..
시-의회 간 정책소통간담회서 올 12월 국토부 선도사업 선정 위해 추진상황 및 사업화 논의 인천광역시의회는 최근 열린 ‘제6차 인천시-의회 간 정책소통간담회’에서 경인선 철도지하화사업의 선제적 준비를 통해 올 12월 국토교통부 선도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주문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날 정책소통간담회에는 이봉락 의장을 비롯해 식 교육위원장, 김종배·박창호 의원과 인천시 함동근 철도과장 등이 참석해 철도 지하화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사업화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의 오랜 숙원사업인 ‘철도 지하화사업은’은 그동안 경제성 부족으로 사업 추진이 불가능했으나, 지난 1월 상부 개발을 통해 건설비를 충당하는 방식으로 ‘철도지하화 및 철도 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면서 사업..
인천 대학병원 3곳 정상 진료, 의원급 의료기관도 총 1,796개소 중 46개소(2.56%) 휴진신고 대한의사협회가 6월 18일 집단 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인천지역 대학병원과 개원의 참여는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인천시와 지역 의료계 등에 따르면 가천대학교 길병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인하대병원 등 인천 상급 종합병원 3곳은 집단휴진에 동참하지 않는다. 이들 병원 측은 일부 교수가 집단 휴진에 동참할 수는 있겠지만 진료를 정상적으로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또 18일 휴진을 신고한 인천 의원급 의료기관은 총 1,796개소(치과·한의원 제외) 가운데 46곳(2.56%)으로 개원의들도 집단휴진 참여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련병원 11개소 교수들도 집단휴진 참가 신청자는 없는 상황..
병원선 2025년 2월말 건조 완료, 최첨단 의료 인프라 장착해 섬 주민 건강지킴이 역할 기대 옹진군은 최근 부산㈜동일조선소에서 옹진군 보건소, 동일조선, 중앙선박기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선 대체건조 용골거치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3일 거행된 용골거치식은 배 선수에서 선미까지 바닥을 받치는 중심 뼈대 용골을 놓는 과정으로, 미리 만든 선체 블럭을 도크에 앉히며 본격적인 선박 건조의 시작을 알리는 공정이다. 용골거치로부터 진수까지는 약 7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대체건조 병원선은 126억 원이 투입돼 270톤급 규모로 길이 47.2m, 폭 8.4m, 최고 속력 25노트(시속 46km), 의료진과 환자 등 44명이 승선할 수 있으며, 항해/기관/통신장비/각종 ..
인천 도화사거리 IT타워에 개소, 합동 대응을 통해 이상동기 범죄 신속대응·협업체계 구축 인천경찰청은 6월 18일 미추홀구 도화사거리에 위치한 인천IT타워에서 정신응급 합동대응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준형 생활안전부장, 한진호 인천자치경찰위원장, 박병철 인천시 문화복지 수석 등 3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신응급 합동대응센터는 최근 정신질환자 관련 신고가 증가하고 이상동기 범죄가 늘어나는 가운데, 정신응급상황에 대한 신속한 초기 대응 필요성이 요구됨에 따라, 인천경찰청 정신응급 경찰대응팀과 인천시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소속 응급개입팀이 합동해 상담과 병상 확보 ·병원 입원 등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신설됐다. 인천의 응급입원 건수는 2022년 774건에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