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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매일, 인천 여*야 정치 마당 스토리"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이달 중 의회 상정, 자율주행 협조체계 강화 인천광역시가 자율주행차 운행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 인천시는 자율자동차 시범운행을 위해 이달 중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의회에 상정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말 시는 국토교통부로부터 4개 지구 구월(시청 일원4.2km), 송도(센트럴파크 일원 3.65km), 영종(운서역~하늘도시 9.7km), 인천국제공항(공항 일원 17.0km) 35㎞를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제정되는 조례에는 ▲자율주행자동차 운송사업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여객운송사업 한정운수면허의 절차 및 기준 ▲자율주행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위한 민관협..
청소년의 교통‧문화‧여가활동 지원 위한 ‘청소년증’ 학교 단체발급 및 주소지 관계없이 가능 인천광역시는 청소년들이 문화, 여가, 교통 등 다양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청소년증 발급률 향상을 위해 학교, 청소년시설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9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의 신분증 역할을 하고 있는 청소년증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청소년(또는 대리인)이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발급 신청할 수 있으며, 발급 비용은 무료다. 신청시 구비서류는 신청서(행정복지센터 구비), 사진(3.5㎝×4.5㎝) 1매, 또는 대리인은 신분증 지참, 등기수령 선택 시 등기우송료는 신청인 부담이다. 특히, 청소년들이 청소년증을 편리하게 신청․이용할 수 있도록 ‘단체발급’제도를 운영하고 있..
전국 최초로 70세 이상 국가보훈대상자 100명에게 3개월간 침·뜸·한약 등 한의진료 지원 인천광역시는 6월 13일 시청 접견실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한 국가보훈대상자들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인천시한의사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한의진료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의진료 지원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첫 사례로 70세 이상 국가보훈대상자 100명에게 3개월 동안 침·뜸·한약 등 100만 원 상당의 한의진료를 지원하며, 시 지원과 별도로 진료비 일부는 참여 한의원에서 부담한다. 국가보훈대상자들은 대부분 고령으로 의료수요가 높고 신체가 노약한 경우가 많아, 진맥·침·한약 등 신체부담이 적은 한의진료를 지원해 의료효율과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박덕수 시 행정부시장은 “연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