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06/05 (8)
"서울매일, 인천 여*야 정치 마당 스토리"
수봉고도지구 높이 규제는 부당한 역차별 해소, 지역 주거환경개선 등 여러 사업 착수 요구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수봉공원 일원 고도 제한 완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인천시의회는 6월 4일 본회의장에서 ‘제295회 본회의’ 종료 후 40여 명의 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봉공원 일원 고도지구의 건축물 높이 제한 완화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한 결의문에는 인천광역시에서 수봉 고도지구 내 과도한 높이 규제로 역차별을 받아온 주민과 쇠퇴한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역여건에 부합한 고도지구 완화방안 마련,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지역의 주거환경개선 방안 모색, 불부합 토지에 대한 지적 개선사업 착수 및 관련 예산지원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날 결의대회는 지난 ‘제29..
인천지역 청년(18~39세) 100명 대상, 외국대학 인프라 활용한 글로벌 취업역량 강화교육 인천광역시는 오는 6월 19일(수)까지 ‘인천글로벌캠퍼스(IGC) 두 드림(Do Dream) 청년캠프’ 참가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주민제안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작되는 ‘인천글로벌캠퍼스 두 드림(Do Dream) 청년캠프’는 인천 청년(18∼39세) 100명을 대상으로 외국대학의 국내외 교육 기반시설(인프라)을 활용, 8주간의 글로벌 취업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하고 우수 활동자 20명에게 8박 10일간의 해외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인천 청년들의 글로벌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어학 수업과 명사 초청 강연, 진로 탐색, 팀 프로젝트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우수 활동..
한화진 환경부장관, 대체매립지 3차 공모 불발 시 ‘3-1 매립장 계속 사용’ 발언 파장 커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인천경실련)은 6월 4일 성명을 내고 대통령과 정치권은 총리실 산하에 ‘대체 매립지 확보 전담기구’를 설치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의 ‘대체 매립지 3차 공모’ 불발 시, “수도권 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해 기존 ‘3-1 매립장’을 계속 사용할 수 있다.”는 발언이 일파만파 확산되면서 “환경부의 3차 공모에 대한 미온적 태도는 장관 경질을 앞당길 뿐, 인천 여야 국회의원은 수도권매립지 사용종료 선거공약 이행을 위한 총리면담을 즉각 주선하라”고 요구했다. 인천경실련은 “한화진 장관의 신중치 못한 발언은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 내 대체매립지 확보 공약과도 전면 배치..
인천도시철도본부, 시민의견 수용해 ‘검단연장선’에서 ‘신검단중앙역’으로 역명 제정안 의결 인천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이하 본부)는 2025년 상반기 개통 예정인 인천도시철도1호선 검단연장선 102정거장을 ‘신검단중앙역’으로 정하는 역명 제정(안)을 행정예고하고 오는 24일까지 시민의견을 수렴한다고 4일 밝혔다. 본부는 지난해 12월 역명심의위원회를 거쳐 101정거장은 ‘아라’(북부법원․검찰청), 102정거장은 ‘인천원당’, 103정거장은 ‘검단호수공원’으로 역명을 의결했다. 이어 올해 1월 2일부터 22일까지 3개 정거장의 역명의 시민 의견을 수렴한 결과, 101정거장과 103정거장에 대해서는 특별한 의견이 없었으나 102정거장의 경우 의견이 접수됐다. 접수된 의견은 앞선 역명 추천 의견 조사(2023..
로컬매력 가득한 인천 워케이션·살아보기 상품 통해 관광객 유치 목표 및 지역경제 활성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민간중심 체류형 관광 육성을 위해 작년에 이어 2년차 공모전을 통해 인천만의 테마가 있는 2024년 체류형 관광상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속가능한 관광 상품을 위해 2023년 민간중심 체류형 관광 육성 체계를 수립하고, 섬 지역을 제외한 인천에서 2박 이상 체류하며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지역 관광을 체험하는 체류형 상품을 개발했다. 시는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인천 올드앤뉴(Old&New) 워케이션 △인천 무의도 더휴일 워케이션 △강화 잠시섬과 더불어 올해 새롭게 선정한 △개항장 오디너리 타운 등 체류형 상품 운영을 통해 1,500명의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운영..
도성훈 교육감 ‘인천에서 교육받고 직업 갖고, 행복하게 살자’ 인천직업교육의 혁신 이룰 것 인천시교육청은 6월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6월 14일까지 12일간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2024 인천직업교육박람회 i-Job 랜선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첫 날인 3일 ‘I-Job 랜선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직업계고 졸업생 멘토들과 토크콘서트를 가졌다. 토크콘서트는 ‘직업인이 행복한 인천교육’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구준원((주)비피케이), 김주은(국민은행), 김태림(한국도로공사), 원현우(한국폴리텍대학), 이준석(에코넷) 등 5인이 멘토로 참여했다. 도 교육감은 “인천에서 교육받은 학생들이 인천에서 좋은 직업도 갖고, 인천에서 행..
임원섭 본부장, 국립 서울·대전 현충원 찾아 순직 소방공무원 추모 및 숭고한 희생정신 기려 인천소방본부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 서울·대전 현충원을 찾아 순직 소방공무원을 추모하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참배했다고 4일 밝혔다. 국립 서울 현충원에는 ’12년 청천동 창고 화재현장에서 순직하신 故 김영수 소방경이 국립 대전 현충원에는 ’01년 구월동 화재현장에서 순직하신 故 구용모 소방위, 이동원 소방교, ’06년 가좌동 공장 화재에서 순직하신 故 오관근 소방위가 안치돼 있다. 임원섭 본부장은 “국민의 생명보호를 위해 헌신하신 순직 소방공무원에 대해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책임과 예우 및 유가족의 생활 안정과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
6박 8일간 모나코 포뮬러 원(F1) 인천유치 활동, ‘많은 과제와 복잡한 문제 잘 대응할 것’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을 ‘글로벌 톱텐 시티’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를 선언하고 지난 5월 24일부터 31일까지 6박8일의 일정으로 모나코와 미국(뉴욕, 쥬저지) 출장을 다녀왔다. 유 시장은 3일 중앙기자실에서 미국 출장과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글로벌기업 투자유치 및 모나코에서 F1 책임자와 만나 “인천시가 구상하는 F1 인천 유치와 도심지 서킷과 관련한 향후 계획과 절차 및 인천의 시장성과 최고의 경쟁력을 부각시켰다.”고 말했다. 특히 “인천과 대한민국을 위한 정책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상하게 됐고 현재 세계적 이목과 관심을 끌만한 국내 스포츠 행사가 없어 큰 이벤트을 통한 이미지 홍보가 우리 경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