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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매일, 인천 여*야 정치 마당 스토리"

오는 8월 2일까지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성공 추진 위한 매력적인 콘텐츠 개발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8월 2일(금)까지 ‘월미·개항장 문화관광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마중물 사업으로, 월미·개항장 일대 관광 활성화를 위한 매력적인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진행된다. 월미도·개항장 일대의 역사와 문화, 관광시설, 미식·상권 등의 관광 자원을 활용해 공연이나 축제, 이색투어,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으로 확장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안하면 된다. 참여 대상은 인천에서 관광 상품이나 서비스, 콘텐츠 등을 제공하고 있거나 향후 계획이 있는 업체로, 신청서류와 사업계획을 제출하면 된다. ..

김대영 의원과 박판순 의원, 청소년 의정교실에서 동명초등학교 후배들을 만나 격려 인천광역시의회 김대영(민주당·비례)·박판순(국힘·비례) 의원은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진행된 의정아카데미 ‘청소년 의정교실’을 통해 동명초등학교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의정아카데미를 진행한 동명초등학교는 모의의회 의정 체험, 5분 자유발언, 의회의 역할과 기능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모의의회를 통해 지방의회를 직접 체험하며 지역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대영 의원은 의정아카데미에 참석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본회의장에서 모의의회를 진행하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이해를 돕기 위해 행정안전위원회 회의..

1주택자가 강화, 옹진군 등 인구감소지역에 주택 취득 시, 1가구 1주택 세제특례 적용 배준영 의원(국민의힘, 인천 중구·강화·옹진군)은 7월 9일, 강화·옹진군 등 인구감소지역의 세컨드홈 활성화를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하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1주택자가 '24년 1월부터 '26년 말까지 인구감소지역에 주택을 추가로 취득하더라도 1주택자 세제특례를 적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접경지역, 광역시 군 지역도 특례 적용 대상이다. 정부는 2022년도 세제개편을 통해 본 개정안과 유사한 ‘농어촌, 고향주택 특례’를 도입한 바 있다. 그러나 기존 특례가 3년 이상 보유, 10년 이상 가족 거주 등의 전제가 있었던 데 반해 배 의원의 개정안은 조건이 없다. 적용 가능한 주택 공시가..

‘옹진 부군수로 공직생활에 마침표를 찍어 영광이며, 옹진군의 새로운 도약을 응원하겠다.’ 옹진군 문경복 군수와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7월 9일 정상구 옹진군 부군수 이임식을 갖고 지난 36년간 공직에 몸 담아오면서 쌓아 온 업적에 큰 박수로 보냈다. 정상구 부군수는 1988년 공직에 처음 입문한 이후 인천시 세정담당관, 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입법정책담당관, 인천광역시 자치경찰운영과장, 인천광역시 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친 진정한 행정가이다. 지난해 6월 23일 제33대 옹진군 부군수 취임 이후 36년간 쌓아온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취임 후 빠르게 군정 현안을 파악하고 군민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각종 회의추진 및 현장 방문을 통해 옹진군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해왔다. 또한..

유정복 시장,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이은 시즌2 ‘천원주택’ 파격 공급 1+1 주거정책 시행 인천시가 신혼(예비)부부들에게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하루 임대료가 1천 원인 ‘천원주택’과 주택담보대출 이자 1%를 추가 지원하는 ‘1.0대출’인 인천형 주거정책을 내놨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높은 주거비 부담 등으로 출산율이 계속 낮아지는 국가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신혼(예비)부부 주거정책을 발표하고 저출생 대응을 위한 정부 주거정책의 대전환을 촉구했다. 유 시장은 앞서 지난해 12월 인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이에게 1억 원을 지원하는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사업을 발표하며, 다른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정부와 정치권에 출생정책의 대전환 제시에 이어 ‘1억 플러스 아이드림’의 ..

유정복 시장과 김창곤 조각가, 박은관 ㈜시몬느 회장, 송도6·8공구 문화공원에 조성기부협약 인천광역시는 8일 시청 접견실에서 유정복 인천시장과 김창곤 조각가, 박은관 ㈜시몬느 회장이 함께 ‘핵석 조각공원 및 핸드백 박물관 조성’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창곤 조각가와 박은관 회장은 제물포고등학교 동창생으로 각각 인천을 대표하는 저명한 예술가와 성공한 기업인으로 수십 년간 아름다운 우정과 지역사회 발전이라는 뜻을 모으면서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인천시는 송도 6·8공구 아이넥스(INEX) 조성사업 지구 내 문화공원 예정지에 각각 조각공원과 핸드백 박물관을 조성할 계획으로, 앞으로 기부자, 관계기관 등과 협의해 조성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김창곤 조각가는 2013년부터 양평종합운동장..

2,000톤 이상의 쾌속카페리여객선 신규 건조 운항, 옹진군 20년간 운항결손금 지원 옹진군은 지난 8일, ㈜한솔해운과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도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솔해운은 인천-백령항로에 총 톤수 2,000톤 이상의 쾌속카페리여객선을 신규 건조해 운항하고, 옹진군은 그에 따른 20년간의 운항결손금을 지원하게 된다. 인천–백령항로는 기상악화 등으로 연간 60일에서 80일까지 여객선이 결항되는 열악한 항로로 기상 악화 시에도 안정적 운항이 가능한 2,000톤급 이상 여객선의 운항이 필수적이나, 인천–백령항로를 운항하던 유일한 2천톤급 이상 카페리선인 하모니플라워호가 2023년 5월 선령만료로 운항이 종료됨에 따라 해당지역의 해상교통여건은 더욱 악화되어왔다...

‘업체방문 픽업서비스’ 7월부터 전면 시행, ‘반값택배 서비스’ 10월 1일 예정 참여업체 모집 인천광역시가 소상공인의 물류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소상공인 반값택배 지원사업’의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인천시는 제1회 시 추경을 통해 3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소상공인 반값택배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키로 했다. 우선 7월 1일부터 기존 1,500개 업체로 한정했던‘업체방문 픽업서비스’를 37만 인천시 전체 소상공인(강화·옹진제외)으로 확대해 지원한다. ‘업체방문 픽업서비스’는 인천시가 지정한 집화업체가 업체를 방문해 물품을 픽업해서 택배사로 전달하는 방식이다. 택배 발송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물량에 상관없이 누구나 시장평균 배송료 대비 약 25% 저렴한 2,50..

영흥도와 선재도 유휴해변에 쾌적한 친수보행 공간으로 해안가 2,180m 해상관광탐방로 조성 인천광역시는 옹진군 영흥도와 선재도 해안길 조성 공사를 완료하고 해수욕장 개장 시기에 맞춰 7월 6일 조기 개방한다고 밝혔다장경리 해수욕장 해안길 십리포 해수욕장 해안길이번에 개방하는 해안길은 ▲선재도 넛출항~드무리해변 해안길(해상관광탐방로 776m, 자갈해변길 202m) ▲장경리해수욕장~농어바위 해안길(해상관광탐방로 637m, 백사장길 179m) ▲십리포해수욕장 해안길(해상관광탐방로 769m) 등 3곳이다. 지난해 6월 착공한 이 사업은 영흥도와 선재도 유휴해변에 쾌적한 친수보행 공간을 마련을 위해 총사업비 150억 원을 들여 백사장 등에 접근이 수월한 자연해안길은 보존하고, 돌출암 등으로 걷기 어려운 구간과..

백령도 해식절벽과 절리의 경관을 산책하듯 즐길 수 있도록 대규모 해안휴게데크 조성 옹진군은 지난 7월 5일 백령도 용기포신항에서 ‘백령 용기포신항 바다 쉼터 조성사업’ 준공 행사를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문경복 옹진군수를 비롯한 여러 내빈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하였으며 사업 경과보고와 축사, 테이프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총사업비 31억 원이 투자된 ‘백령 용기포신항 바다쉼터’는 면적이 1,335㎡에 달하는 대규모 해안휴게데크로 여객선에서 내리면 바로 볼 수 있으면서 지질학적 가치가 높은 백령도 해식 절벽과 절리의 경관을 가까이서 산책하듯 즐길 수 있으며, 일몰 후에는 아름다운 경관조명을 밝혀 백령도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백령도는 연안부두에서 약 4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