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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매일, 인천 여*야 정치 마당 스토리"
‘5대 부평 교육 혁신안’ 담은 건의문 도성훈 교육감에게 전달하고 교육복지사업 확대 요구 국민의힘 부평(을) 이현웅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9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을 만나 인천과 부평의 주요 교육현안을 담은 건의문을 전달하고 부평 발전을 위해 교육청 차원의 지원을 촉구했다. 현안 건의문에는 ▲갈산고등학교(일반고) 설립, ▲유치원생 무상교육 전면 실시, ▲초중고 간편 조식 지원 촉구, ▲저소득층 학생과 지역사회 연계 위한 제도개선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이 예비후보는 도 교육감에게 건의문을 전달하며 “갈산지구는 총 15,126세대가 거주하고 있지만, 일반 고등학교가 없는 실정”이라며, “도시계획시설규칙에 따르면 최소 6천세대가 거주하는 지역에 고등학교 설립이 가능하지만, 필요 요건의 2배 이상의 세대가 거..
부평구갑 노종면, 부평구을 박선원 후보 합동 유세 진행 ‘민주당, 부평 하나로 뭉쳐 도약’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지난 20일 부평구를 방문해 민주당 노종면(부평갑)ㆍ박선원(부평을) 후보와 합동유세를 진행했다. 노종면 후보 선거사무소 측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오후 부평구 부개종합시장과 삼산동 상가를 방문해 부평구 표심 공략에 나섰다. 노 후보와 박 후보는 이 대표와 함께 시장을 찾은 주민들과 상인에게 연신 고개를 숙이며 인사했다. 한편 이 대표는 이 날 인천 미추홀구, 서구, 그리고 부평구를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인천 표심 공략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날 합동 유세에는 20일 오전 노종면 후보와 단일화를 선언한 이성만 부평갑 국회의원도 참석했다. 노종면 후보는 “갑을은 선..
“미래를 준비하는 정치로 새로운 동구·미추홀구 만들겠다.” 본격적인 선거 행보의 시작 알려 심재돈 국민의힘 동구·미추홀구 국회의원 후보가 21일 오전 미추홀구 미추홀구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 절차를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의 시작을 알렸다. 심재돈 후보는 “오랜 시간 우리 동구, 미추홀구 곳곳을 누비며 주민들의 애환, 요구사항 등을 열심히 듣고 보았다”며, “새로운 정치, 미래를 준비하는 정치로 내일에 대한 희망이 있는 동구, 미추홀구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심재돈 후보는 인천 축현초교, 동산중학교, 선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 법대를 거쳐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를 역임하고 김앤장 변호사, 법무법인 시그니처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 정순학 기자
4.10 국회의원 선거 각 후보들의 공약사항을 참고하시고 일할 수 있는 진정한 일꾼을 뽑아주세요. 인천 발전을 위해 온몸을 던져 헌신할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당 공천 아닌 송도주민 선택받아 송도 발전시키겠다.”며 송도서 죽겠다는 결연한 의지 밝혀 김진용 인천 연수구을 예비후보는 3월 11일 “정당이 아닌 송도 주민의 선택을 받아 송도를 발전시키겠다.”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지난 2월 19일 국민의힘 공관위는 연수구을 5명의 예비후보 중 2명을 컷오프 시키고, 3명 (김진용, 민현주, 김기흥)을 경선후보자로 확정 발표했으나 나흘만인 2월 23일 갑자기 김진용 예비후보를 경선후보에서 배제한 바 있다. 김진용 예비후보는 송도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본인을 경선에서 제외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5·7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을 지낸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연수구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소속 출마 결정을 내리는데 생애 가장 긴 ..
유천호 강화군구 향년 72세로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지난 3월 9일 별세 인천(중구·강화·옹진) 국회의원 후보로 나선 조택상 전 정무부시장은 유천호 강화군수의 장례기간 강화 선거운동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어 국힘 배준영 후보에게도 충분한 애도를 표하는 게 유천호 군수와 강화군민에 대한 도리라며 강화선거운동을 중단할 것을 제안했다. 조 후보는 "유천호 군수와는 당은 달라도 개인적으로 연락하는 사이로 인연이 깊었다."고 강조하며 "강화를 위해 애쓰다 현직에서 돌아가신 유 군수에 대한 애도를 다하기 위해 장례기간동안 계획된 강화 선거운동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향년 72세로,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3월 9일 오후 8시께 유명을 달리했..
이번 총선 승리 통해 “연수구 원도심을 다시금 품격 있는 명품도시로 만들 것” 다짐 정승연 국민의힘 연수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 후보를 지지하는 연수구민을 비롯해 윤상현 국회의원, 인천시의원, 연수구의원 등 정치인과 당원 등 500여 명이 찾아 인산인해를 이뤘다. 정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대통령을 비롯해 인천시장과 연수구청장까지 모두가 원 팀”이라며 “연수 원도심의 재도약을 위한 마지막 퍼즐이 이번 국회의원선거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말뿐인 민주당과는 달리 집권여당의 공약과 정책은 실천”이라면서 “민주당 국회의원이 만든 지난 8년의 암흑기를 벗어나 정승연이 다시 연수 원도심을 품격 있는 명품도시로 만..
인천 서구가 갑·을·병으로 1개 의석이 늘어 14개 선거구에 7곳의 경계 조정돼 변수 전망 이번 4·10 총선의 선거구가 획정되면서 인천지역은 서구에 1개 의석이 늘어 14석이 됐고 서구(갑·을·병). 계양구(갑·을), 연수구(갑·을) 등 총 7개 선거구의 경계가 조정돼 선거 판세에 변수가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서구갑은 청라1~2동이 사라지고 가정1~3동, 가좌1~4동, 석남1~3동, 신현원창동은 남아 재편됐다. 서구을은 청라국제도시 전체를 품었고 검단지역이 빠져 검암경서동, 연희동, 청라1~3동으로 조정됐다. 새로 신설된 서구병은 검단시도시의 검단동, 불로대곡동, 원당동, 당하동, 오류왕길동, 마전동, 아라동으로 편성됐다. 또 거대 양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공천도 막바지 단계로 서구갑은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