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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매일, 인천 여*야 정치 마당 스토리"
이번 총선 승리 통해 “연수구 원도심을 다시금 품격 있는 명품도시로 만들 것” 다짐 정승연 국민의힘 연수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 후보를 지지하는 연수구민을 비롯해 윤상현 국회의원, 인천시의원, 연수구의원 등 정치인과 당원 등 500여 명이 찾아 인산인해를 이뤘다. 정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대통령을 비롯해 인천시장과 연수구청장까지 모두가 원 팀”이라며 “연수 원도심의 재도약을 위한 마지막 퍼즐이 이번 국회의원선거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말뿐인 민주당과는 달리 집권여당의 공약과 정책은 실천”이라면서 “민주당 국회의원이 만든 지난 8년의 암흑기를 벗어나 정승연이 다시 연수 원도심을 품격 있는 명품도시로 만..
인천 서구가 갑·을·병으로 1개 의석이 늘어 14개 선거구에 7곳의 경계 조정돼 변수 전망 이번 4·10 총선의 선거구가 획정되면서 인천지역은 서구에 1개 의석이 늘어 14석이 됐고 서구(갑·을·병). 계양구(갑·을), 연수구(갑·을) 등 총 7개 선거구의 경계가 조정돼 선거 판세에 변수가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서구갑은 청라1~2동이 사라지고 가정1~3동, 가좌1~4동, 석남1~3동, 신현원창동은 남아 재편됐다. 서구을은 청라국제도시 전체를 품었고 검단지역이 빠져 검암경서동, 연희동, 청라1~3동으로 조정됐다. 새로 신설된 서구병은 검단시도시의 검단동, 불로대곡동, 원당동, 당하동, 오류왕길동, 마전동, 아라동으로 편성됐다. 또 거대 양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공천도 막바지 단계로 서구갑은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