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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매일, 인천 여*야 정치 마당 스토리"

“당 공천 아닌 송도주민 선택받아 송도 발전시키겠다.”며 송도서 죽겠다는 결연한 의지 밝혀 김진용 인천 연수구을 예비후보는 3월 11일 “정당이 아닌 송도 주민의 선택을 받아 송도를 발전시키겠다.”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지난 2월 19일 국민의힘 공관위는 연수구을 5명의 예비후보 중 2명을 컷오프 시키고, 3명 (김진용, 민현주, 김기흥)을 경선후보자로 확정 발표했으나 나흘만인 2월 23일 갑자기 김진용 예비후보를 경선후보에서 배제한 바 있다. 김진용 예비후보는 송도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본인을 경선에서 제외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5·7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을 지낸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연수구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소속 출마 결정을 내리는데 생애 가장 긴 ..
유천호 강화군구 향년 72세로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지난 3월 9일 별세 인천(중구·강화·옹진) 국회의원 후보로 나선 조택상 전 정무부시장은 유천호 강화군수의 장례기간 강화 선거운동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어 국힘 배준영 후보에게도 충분한 애도를 표하는 게 유천호 군수와 강화군민에 대한 도리라며 강화선거운동을 중단할 것을 제안했다. 조 후보는 "유천호 군수와는 당은 달라도 개인적으로 연락하는 사이로 인연이 깊었다."고 강조하며 "강화를 위해 애쓰다 현직에서 돌아가신 유 군수에 대한 애도를 다하기 위해 장례기간동안 계획된 강화 선거운동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향년 72세로,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3월 9일 오후 8시께 유명을 달리했..

이번 총선 승리 통해 “연수구 원도심을 다시금 품격 있는 명품도시로 만들 것” 다짐 정승연 국민의힘 연수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 후보를 지지하는 연수구민을 비롯해 윤상현 국회의원, 인천시의원, 연수구의원 등 정치인과 당원 등 500여 명이 찾아 인산인해를 이뤘다. 정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대통령을 비롯해 인천시장과 연수구청장까지 모두가 원 팀”이라며 “연수 원도심의 재도약을 위한 마지막 퍼즐이 이번 국회의원선거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말뿐인 민주당과는 달리 집권여당의 공약과 정책은 실천”이라면서 “민주당 국회의원이 만든 지난 8년의 암흑기를 벗어나 정승연이 다시 연수 원도심을 품격 있는 명품도시로 만..
인천 서구가 갑·을·병으로 1개 의석이 늘어 14개 선거구에 7곳의 경계 조정돼 변수 전망 이번 4·10 총선의 선거구가 획정되면서 인천지역은 서구에 1개 의석이 늘어 14석이 됐고 서구(갑·을·병). 계양구(갑·을), 연수구(갑·을) 등 총 7개 선거구의 경계가 조정돼 선거 판세에 변수가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서구갑은 청라1~2동이 사라지고 가정1~3동, 가좌1~4동, 석남1~3동, 신현원창동은 남아 재편됐다. 서구을은 청라국제도시 전체를 품었고 검단지역이 빠져 검암경서동, 연희동, 청라1~3동으로 조정됐다. 새로 신설된 서구병은 검단시도시의 검단동, 불로대곡동, 원당동, 당하동, 오류왕길동, 마전동, 아라동으로 편성됐다. 또 거대 양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공천도 막바지 단계로 서구갑은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