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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매일, 인천 여*야 정치 마당 스토리"
인천상륙작전 상륙지점·상륙작전기념관 코스 따라 스탬프투어 통해 평화의 의미 되새겨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9월 10일부터 10월 11일까지 인천상륙작전과 연계한 평화․안보 관광자원을 활용해 ‘인천상륙작전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탬프투어는 ‘제74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과 연계해 인천상륙작전과 연관된 상륙지점을 비롯한 다양한 인천의 평화‧안보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 투어 코스는 총 2개로 구성됐다. ‘코스 1’은 ‘인천상륙작전 상륙지점’을 테마로 ▲녹색해안(월미도 선착장) ▲적색해안(월미도 입구 삼거리) ▲상상플랫폼(인천항 1‧8부두) ▲맥아더장군 동상(자유공원) ▲청색해안(낙섬사거리)을 포함한다. ‘코스 2’는 ‘인천상륙작전 기념관’을..
한국도로공사, 1강화군청 진달래홀에서 주민설명회 열고 턴키방식으로 사업기간 단축 ‘약속’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강화~서울(계양) 고속도로 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 설명회가 9월 11일 오전 강화군청 진달래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강화~서울(계양)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배준영 의원이 지난 `20년 예타 통과를 이끌었으며, `21년 국회 예산 심의 당시 홍남기 경제부총리에게 예산 반영을 촉구해 10억 원의 설계비를 최종 반영시켜 착공 시기를 앞당겼다. 또 배 의원은 지난해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도, 7개의 공사 구간 중 고속도로 기점이자 강화 구간인 7공구의 시공사 선정을 위한 예산을 추가로 반영한 바 있다. 현재 7공구는 사업 기간 단축을 위해 설계와 시공을 한 번에 진행하..
인천의 소중한 자산과 인물 재정비, 인천 바로 알리기 등 ‘시민과 함께 하나 된 인천’ 실현 인천광역시는 인천만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 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인천사랑운동 종합계획’을 수립해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천은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사에 이르는 유구한 역사적 자산과 함께 바다, 갯벌, 섬 등 다양한 자연 자원, 그리고 세계적 수준의 공항, 항만, 경제자유구역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도시이다. 특히 2022년에는 지역 내 총생산(GRDP)이 사상 처음으로 100조 원을 넘어 104조 5,000억 원을 기록하며, 특·광역시 중 경제 규모 2위 도시로 도약했다. 실질 경제성장률은 전국 평균 성장률(2.6%)을 크게 웃도는 6.0%를 기록해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양적 성..
전년도 대비 1,463명(5.5%) 증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오는 11월 14일 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접수 마감 결과, 총 28,149명이 지원해 전년도 대비 1,463명(5.5%)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원자 중 남자는 14,471명(51.4%), 여자는 13,678명(48.6%)이고, 재학생은 19,140명(68%), 졸업생은 7,859명(27.9%), 검정고시 합격자는 1,150명(4.1%)으로 집계됐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남자 수험생은 874명, 여자 수험생은 589명 증가했다. 재학생은 1,085명 증가했고, 졸업생은 286명, 검정고시 합격자는 92명이 각각 증가했다. 영역별 응시 현황은 ▶국어 영역 28,001명(99.5%..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 입주민들의 대중교통 편의를 위해 2025년 6월까지 연장 운영 인천도시공사(iH)는 검단신도시 입주민들의 대중교통 편의를 위해 현재 운영 중인 I-MOD 서비스를 2025년 6월까지 연장한다고 12일 밝혔다. I-MOD 서비스(Incheon-Mobility On Demand)는 인천형 수요응답형 교통 시스템으로, 입주민은 전용 앱을 통해 출발지와 목적지 버스정류장을 선택하여 호출하면, 운영 플랫폼이 가장 빠른 경로로 승객을 이동시키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2021년 9월 도입되어 올해 말까지 한정 운영될 예정이었으나, 인천 1호선 검단연장선 개통 시기가 2024년 12월에서 2025년 6월로 연기됨에 따라 인천시와 협의하여 서비스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새로운 사업자로는 현대..
오는 9월11~25일까지 2주간 ‘비상의료관리 상황반’ 설치, 응급의료 및 비상진료체계 가동 옹진군은 추석 연휴 응급실로 환자가 몰리는 상황에 대비해 군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명절 전후인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약 2주간 추석 연휴 비상응급대응 주간으로 지정, ‘비상의료관리 상황반’을 설치하고 응급의료 및 비상 진료체계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은 비상 진료 및 응급의료상황 모니터링을 위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백령병원을 필두로, 흑룡의원(응급의료시설), 공공의료기관 14개소, 영흥우리의원, 영흥우리약국 및 태평양약국 등 총 19개소가 비상진료체계에 참여해 일반 환자의 병·의원 이용 및 의약품 구입 시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옹진군 내 24시간 응급실 운영기관은 백령병원 1개소이며..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 통합학술대회 참여해 물 관리 주제 발표 및 기술 동향 공유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4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 통합학술대회’에 참가해 상수도 물관리 정책 방향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사)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기후위기, 탄소중립 그리고 스마트워터그리드'를 주제로 개최됐다. 행사 첫날인 11일에는 학계, 전문가, 관련 기관, 학생,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스마트 물류 기술 도입을 통한 상수도 자재관리 첨단화 ▲기후위기 적응대책과 물 복지 실현 ▲지방상수도 물관리 체계의 통합적 발전 등 세 개의 전문 세션을 개최해 기업·교수·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발표와 열띤..
관내 1인 가구 생활실태 전수조사 마무리, 사회적 고립군 지속적 관리 통해 고독사 예방 인천 연수구가 저소득 청·장년(만 19세~49세) 1인 가구 생활실태 전수조사를 마무리하고 지역 내 사회적 고립군을 선제적으로 발굴 관리하는 맞춤형 복지 지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고독사 위험군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모니터링을 통해 청장년의 사회관계망 단절 등을 예방하고 조사 결과를 내년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에 적극 반영해 지원 사업과 연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연수구는 최근 급속이 증가하는 1인 가구의 생활 실태를 파악을 위해 지난 7월부터 2개월간 저소득 청·장년 1인 가구 530명을 대상으로 생활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15개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담당자가 ▲1인 가구의 실태(..
지방세 100만 원 이상 체납자에 대해 자동차세 외 지방세 체납 경우 바퀴잠금 등 단속 강화 인천광역시는 지방세 체납액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자동차에 대한 체납처분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그동안 자동차에 대한 체납처분은 자동차세 체납자를 대상으로 추진해 왔으나, 9월 10일부터는 100만 원 이상 지방세 체납자까지 자동차에 대한 체납처분을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인천시는 그동안 ‘지방세법’ 제131조에 따라 자동차세 체납 차량에 대해 자동차 등록번호판 영치를 실시해 왔다. 그러나 일부 체납자들이 자동차세만 납부하고 다른 지방세는 납부하지 않아 체납액 징수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확대 시행되는 바퀴 잠금 조치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에 근거하여 지방세 100만 원 이상 체납자에 대해 자..
수도권 최초 국립해양문화시설인 해양박물관과 연계한 관광 상품과 콘텐츠 개발·마케팅 협력 인천광역시 중구‘월미관광특구’에 위치한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올해 12월 개관을 앞두고 지난 9일 인천관광공사와 ‘해양 및 관광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도권 최초의 국립해양문화시설인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의 개관에 따른 월미도 관광 및 방문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월미관광특구를 제물포르네상스의 구심점이 되도록 박물관과 연계된 지역 특화 관광상품 및 콘텐츠 개발, 홍보·마케팅 활동에 대해 인천관광공사와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인천 월미도는 연평균 약 450만 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박물관 개관(110만 명 예상, 용역결과)으로 연간 약 500만 명 이상이 찾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