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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매일, 인천 여*야 정치 마당 스토리"
인천시, 삼성·사랑의열매, 카톨릭아동청소년재단과 함께 자립생활관 16개소, 체험관 4곳 조성 인천광역시는 삼성·사랑의열매,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과 함께 9월 2일 보호아동 및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지원을 위한 ‘삼성희망디딤돌 인천센터’ 건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인천광역시청에서 진행됐으며, 유정복 인천시장, 박승희 삼성전자 CR 담당 사장, 김병준 사랑의열매 회장, 이용권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삼성희망디딤돌 인천센터’는 내년 상반기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자립생활관 16개소, 자립체험관 4개소 등 20개의 주거 공간과 상담실, 교육실, 사무실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센터가 개소되면 최대 2년간 1인 1실의 독립된 거주 공간이 제공되며, 경제,..
인천시 GTX-B착공, KTX 연결 등 인천의 도시공간구조를 변화시킬 대규모사업 추진 본격화 인천시는 숭의역, 인천역과 인천국제공항역을 연결하는 제2공항철도사업의 노선 건의안을 지난 2월 국토부에 제출하고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될 것을 인천시민의 염원을 담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9일 인천시의회와 인천시 내 15개 기관으로 구성된 인천시정연구네트워크(ICReN)가 한자리에 모여 ‘인천 역세권 주요 이슈와 미래 발전방안’ 주제 토론회를 열고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GTX-B 착공, KTX 연결 등 인천의 광역교통체계 변화 및 역세권 주변지역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철도지하화 특별법’ 제정 및 시행(2025.1.31.)에 따른 사업 추진 여건 변화에 따른 서울 연계 광역철도..
안양대 유종성 교수 주재로 인천갯벌 보존 간담회 개최갯벌세계유산추진시민협력단 영종갯벌 습지보호지역 지정 촉구국가유산청과 해양수산부의 일정 조율 및 인천시의 불통 행정으로 주민들 분통 터트려 인천시는 8월 30일 오후 3시 중구 하버파크호텔 파크볼룸홀에서 개최하기로 한 ‘인천갯벌 보전·이용방안 수립용역 및 인천갯벌 유테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사전 공지도 없이 취소돼 잠시 논란이 일었다. 이날 주민설명회가 취소된 사실도 모른 채 회의장을 찾은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 영종갯벌생태여행, 인천녹색연합, 시민환경단체와 주민 등 30여 명은 분통을 터트렸다. 인천시 관계자는 “중앙부처의 관련법 개정 설명 등 국가유산청과 해양수산부와의 일정 조율이 되지 않아 불가피하게 주민설명회를 취소하게 ..
송도 컨벤시아에서 ‘인천 청년도약기지 청년인턴 일 경험을 위한 기업 매칭 행사’ 진행 인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8월 29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인천 청년도약기지 청년인턴 일 경험 위한 기업 매칭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인천시와 인천경영자총협회가 주최한 이번 기업 매칭데이 행사는 기업의 구인 및 구직자의 취업을 해결하고자 마련, 인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잡매칭 행사와 연계 진행됐다. 인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6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한 인천 청년도약기지 취업 아카데미 과정(경영일반, 홍보/광고/마케팅)의 수료자 41명을 포함한 지역청년 구직자 12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사전 축하 공연 ▲개회 선언 및 내빈 소개 ▲개회..
인천시의회-인천시정연구네트워크, 건설교통 분야 역세권 도시 공간 재구조 등 의견 나눠 인천시의회 건교위, 인천도시공사(iH), 인천교통공사가 공동 주관으로 지난 29일 오후 3시 인천시의회 별관 5층 세미나실에서 ‘인천 역세권 주요 이슈와 미래 발전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정책소통 토론회는 인천시의회와 인천시 내 15개 기관으로 구성된 ‘인천시정연구네트워크(ICReN)’가 참여한 가운데 경인선을 중심으로 인천 역세권 주변지역의 개발·정비 현황과 쟁점을 짚어보는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iH도시연구소 문도연 부장의 사회로 인천시의회 김대중 건설교통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주제 발표에 나선 iH도시연구소 윤세형 소장은 “광역교통체계 신설 등 도시공간구조 재편에 따른 광역 차..
제297회 임시회 기간 중 교육감 발의 조례 8건 포함 등 총 11건의 의안 심사ㆍ의결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제297회 임시회(8.28.~9.8.)’가 열리고 있는 지난 30일 상임위원회를 열고 조례안 11건의 심사를 진행했다. 교육위원회는 이번 조례안 심사에서 ‘시설 공사 하자 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신충식 의원)’, ‘인천광역시교육청 헌혈 교육 활성화 조례안(조현영 의원)’, ‘인천광역시교육청 공문서 감축 조례안(이오상 의원)’ 등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인천시교육감이 제출한 ‘인천광역시립학교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행정기관 건립 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인천광역시교육청 적정규모 학교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안 8건도 심사..
디지털성폭력 예방 위해 구성된 협의체, 피해자 지원 강화 및 정보기술 관련 지원 등 논의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8월 30일 딥페이크를 활용한 성범죄의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구성된 ‘딥페이크 관련 유관기관 협의체’ 회의를 열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인천시교육청을 비롯해 인천광역시청, 인천경찰청, 인천자치경찰위원회, 인천여성가족재단 등 관계기관으로 이뤄진 협의체로서 상황이 안정화될 때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디지털성폭력 예방, 피해자지원강화, 정보기술 관련 지원 부분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먼저, 디지털성폭력 예방을 위해 학생들의 올바른 지능정보서비스 이용을 위한 과의존 예방교육과 전문기관 연계 과의존 학생 치유서비스 지원을 더욱 내실화하기로 했다. 이에 더해 초‧중‧고등..
뿌리산업 구인난 해소 위해 ‘근로자 한국어교실’ 및 ‘외국인 근로자 지원정책 수립’에 총력 인천광역시는 인력난이 심각한 뿌리산업 현장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내년도 지원책 마련을 위해 국비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지난 8월 27일 고용노동부는 외국인근로자 지원을 강화하는 2025년도 예산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외국인 근로자 도입 확대에 따른 숙련인력 전환(E74), 한국어교육 지원, 체류 지원 등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가 산업현장에 조기 적응하고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는 저출산·고령화와 청년층 제조업 기피로 인한 노동력 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뿌리산업 내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다양한 정책 요구에 따른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