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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매일, 인천 여*야 정치 마당 스토리"
역사성을 강화한 주민참여형 축제로 능허대의 전통과 문화예술 콘텐츠 핵심의 화합의 장 인천 연수구 이재호 구청장은 25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해 달빛축제공원으로 주 무대를 옮긴 연수능허대문화축제를 올해는 역사성을 강화한 주민참여형으로 전환해 젊고 생동감 넘치는 축제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 축제 기간을 기존 2일에서 3일로 확대하고 시대적 재현을 넘어 능허대의 역사성과 문화가 깃든 문화예술 콘텐츠를 핵심으로 백제사신 퍼레이드 참여 인원도 3배로 늘려 진행한다. 연수구는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제12회 연수능허대문화축제를 백제사신 퍼레이드, 전통의상 갈라쇼 등 주민참여 프로그램 확대와 다양한 연령층이 어우러지는 화합 축제로 개최한다. 먼저 주민참여 강화를 위해 능허..
감사관실, 주민참여예산 보조금 집행실태 자체감사 결과 수사요청 및 부정수급 환수 조치 인천광역시 이철우 감사관은 2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7기 박남춘 전 시장 임기 중 주민참여예산 관련 보조금 등 집행 실태에 대한 자체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부적정한 문제점이 드러나 수사를 의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시가 2022년(8월~9월)에도 주민참여예산 운영실태에 대한 감사를 진행해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과 주민참여예산지원센터 운영 부적정 등을 지적했고 인천시의회에서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바 있다. 이철우 감사관은 “이번 감사는 민간단체에 지원되는 지방보조금의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민간단체 보조사업자 및 민간위탁사업자에 지급..
22년간 매년 약 7,813톤(t) 매립비산재 중금속 분리기술 찾아 재활용, 연간 5억 원 비용절감 인천환경공단이 생활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되는 폐기물 중 비산재를 전국 최초로 재활용 처리기술을 확보해 연간 5억 원의 처리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25일 밝혔다. 공단에서는 일상에서 발생되는 생활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해 송도·청라 등 총 3개소에서 일일 1,050톤(t)의 처리용량의 자원순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반입되는 생활폐기물은 850~1,000℃의 열로 소각처리가 완료되면 대표적으로 남는 폐기물이 바닥재와 비산재이다. 바닥재는 완전 소각 처리된 잔재물로 전량 건축 벽돌이나 보도블록을 만드는데 재활용하고 비산재는 말 그대로 연소과정에서 매우 미세한 가루 형태로 공중에 떠다니는 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