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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매일, 인천 여*야 정치 마당 스토리"
7월 24일부터 9월 1일까지 인천시청역 ‘열린 박물관’에서 민들레센터 기획공모 수상작 전시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7월 24일부터 9월 1일까지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 ‘열린 박물관’에서 대관 전시 ‘제2회 I AM HER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민들레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민들레센터)에서 기획한 장애인 노동자 사진전으로 사진 공모전 수상작 총 13점이 전시된다. 민들레센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증 장애인들의 노동권 없는 현실에서 장애인의 노동권에 대한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우리 사회에 장애인 노동자가 있음을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인천시청역 지하 1, 9번 출구 앞 ‘열린박물관’에서 열리며, 지하철이 운행 시간 동안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열..
고남석 전 연수구청장이 현 맹성규 국회의원보다 3.78%포인트 더 높은 51.89% 득표로 선출 현역 국회의원을 누르고 원외 인사인 고남석 전 연수구청장이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에 선출되는 이변이 일어났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차기 시당위원장에 고남석(66세, 사진) 전 연수구청장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민주당 인천시당이 지난 7월 20일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정기 당원대회에서 기호 2번 고남석 후보가 최종 득표율 51.89%를 얻어, 최종 득표율 48.11%을 기록한 기호 1번 맹성규 후보를 따돌리고 시당위원장으로 당선됐다. 이번 투표는 전국대의원 현장투표와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합산으로 진행됐다. 반영비율이 20%인 전국대의원 현장투표에서는 맹 후보가 301표, 고 후보가 208표를 얻었다..
옹진군 최초 자체적으로 현재 건조 중인 친환경 정화운반, 상징성에 걸맞는 선명 선정 옹진군은 7월 24일부터 8월 2일까지 옹진군에서 건조 중인 도서쓰레기 정화운반선의 명칭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서쓰레기 정화운반선은 깨끗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고자 도서지역(북도·연평·덕적·자월)의 해양쓰레기를 수거 및 운반을 위해 건조하는 선박이다. 특히 무인도서 등 접근이 곤란한 지역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도서지역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운반을 위해 옹진군에서 최초 자체적으로 건조하는 친환경 정화운반선이다. 옹진군에서는 이러한 선박의 상징성에 걸맞은 선명을 선정하기 위해 이번 공모를 실시하고 있으며 공고일 이전 옹진군에 주소를 둔 옹진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 희망자는 옹진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오는 11월까지 연수권역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에 맞춤형 치매관리 서비스 제공 전국 최초로 치매안심센터가 연수구에 설립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연수권역 치매안심센터 운영시간이 크게 확대된다. 연수구는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에 맞춤형 치매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달부터 11월까지 연수권역 치매안심센터의 운영시간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연수권역 치매안심센터(적십자병원 내) 운영일시를 기존 주 3일에서 주 5일, 12시에서 18시까지 확대 운영해 60세 이상 구민에게 다양한 치매 예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치매정신건강과로 문의하면 된다. 주요 서비스 내용으로는 ▲인지 선별 검사(CIST)▲보급형 치매검진(SMCQ) 및 한국형 노인 우울 척도(SG..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환경 조성으로 구민 삶의 질 향상 기대 인천 부평구는 7월 25일부터 ‘지속 가능 부평 11번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조성한 공공문화공간인 ‘굴포문화마루’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금연구역 지정은 ‘인천광역시부평구 간접흡연 피해방지에 관한 조례’에 따라 간접흡연의 유해환경으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한 환경을 조성해 구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금연구역 지정일은 25일이며 2개월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9월 25일부터 부평동 54-4번지 일원에 조성한 ‘굴포문화마루’ (면적 3천798㎡)에서의 흡연이 금지된다. 해당 장소에서 흡연한 흡연자에게는 과태료 5만 원이 부과된다. 구는 계도기간 중 금연구역 안..
승강기 안전수칙 및 시민 안전의식 고취 등 안전한 지하철이용 환경조성 위한 홍보활동 펼쳐 인천교통공사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 부평역과 2호선 완정역에서 승강기안전공단, 시니어승강기안전단 및 유지보수업체(세원, 영덕ENG) 직원 70여 명이 참여해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승강기 안전 수칙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은 승강기 안전 수칙이 적힌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지하철 이용객에게 리플릿, 부채 등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공사 관계자는 “인천교통공사는 고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인천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와 열차 ..
베트남·캄보디나·미얀마·태국 등 4개국 19가구 72명, 한국 발전상 체험 및 한인 자긍심 함양 동남아시아 지역에 진출한 한국인이 현지인과 결혼해 가정을 꾸린 다문화 가족이 한국 정부 초청으로 처음 한국을 방문했다. 재외동포청이 ‘동포 보듬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23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태국 4개국 19가구 72명을 초청했다. 이번 재외동포 다문화 가족 모국 방문은 지난해 6월 재외동포청 출범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의 차세대 재외동포를 향해 약속한 ‘우수한 한국어 교육과 한국 방문 및 체험 프로그램 제공’을 이행하는 동시에 재외동포청의 ‘동포 보듬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다문화 가족 차세대 동포 초청사업’은 동남아시아 지역 다문화 가정 구성원들이 한국에..
전국 최초, 태아부터 18세까지 지원하는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저출생 마중물 역할 기대 인천광역시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정책이 모든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모든 관련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고 23일 밝혔다. ‘1억 플러스 아이드림’은 인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이에게 태아부터 18세까지 1억 원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기존에 지급되던 부모 급여, 아동수당, 보육료 등 7,200만 원에 1~7세까지 연 120만 원씩 840만 원, 8~18세까지 월 15만 원씩 1,980만 원, 12주 이상 임산부 교통비 50만 원 등 추가로 2,800만 원을 지원해 총 1억 원을 18세까지 중단 없이 지원한다. ‘1억 플러스 아이드림’은 사업 시행과 동시에 그야말로 시민의..
8월부터 맹견 사육허가 신청 접수, 9월부터 기질 평가 시행 통해 10월 26일까지 허가 완료 인천광역시는 개정된 동물보호법에 따라 맹견 사육허가제를 도입해 맹견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23일 밝혔다. 맹견 사육허가제도는 최근 반려동물 양육 가구와 반려견 개체수가 증가하고 물림 사고가 빈번함에 따라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맹견의 경우 오는 10월 26일까지 맹견 사육 허가를 받아야 한다. 법에서 정한 허가 대상 맹견은 도사견,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테리어, 로트와일러 등 5종과 그 잡종의 개가 포함된다. 맹견 소유자는 동물등록, 중성화수술, 책임보험에 가입하는 사전요건을 갖춰 인천시에 맹견 사육허가를 신청하고 기질 평가를 받아야..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하는 범국민 릴레이 챌린지 ‘성공’ 응원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23일 일상생활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과 다회용품 사용을 권장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범국민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이번 챌린지는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을 위해 지목받은 사람이 안녕(Bye)이란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강범석 서구청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박종효 남동구청장을 지목했다. 이재호 구청장은 “이번 챌린지에 연수구가 동참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환경을 보호하는 우리의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