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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매일, 인천 여*야 정치 마당 스토리"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현행 500m에서 300m로 완화하는 규제개선 통해 17.2㎢ 해제 인천광역시는 6월 10일 ‘시 지정문화유산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내 건축행위 등 허용기준 조정’을 고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완화를 통해 현행 외곽경계로부터 500m 이내였던 허용기준을 300m로 축소하고, 시지정문화유산 89개소 중 55개소의 건축행위 기준도 완화하는 것이 골자로 제도가 도입된 2003년 이후 20년 만의 규제 개선이다. 이에 따라 총 55개소의 시지정문화유산 중 34개소의 규제면적이 축소돼 17.2㎢가 규제 지역에서 해제됐으며, 이는 여의도 면적(2.9㎢)의 약 6배에 달하는 규모, 전체 규제 면적의 54.8%에 해당된다. 아울러 시지정문화유산 총 55개소의 건축행위 ..
오는 6월 30일까지 새로운 이름을 고객과 함께 만드는 참여형 행사, 1인당 최대 3개 가능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오는 6월 30일까지 ‘공단 유튜브 채널 이름 짓기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공단 유튜브 채널의 새로운 이름을 고객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참여형 행사로 마련됐으며, 1인당 최대 3개의 어울리는 채널 이름을 지어 공단 누리집 이벤트 게시물 내 하단 주소에 접속한 후 응모하면 된다. 공단은 경영이념과의 적합성, 의미, 발음, 중복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채널명을 선정하고 향후, 공단 유튜브 채널 운영에 활용할 계획이며 최종 결과는 오는 7월 9일 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 사업 소식을 비롯해 공단 속 사람들..

자치도시위원회 현장방문기획복지위원회 현장방문자치도시위, 폐기물처리 및 야생동물보호 현장과 기획복지위, 연수 꿈빛나래 키즈카페 점검 인천 연수구의회는 제262회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7일 자치도시위원회와 기획복지위원회는 제9대 전반기 마지막 현장방문으로 폐기물임시적환장과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및 연수 꿈빛나래 키즈카페 등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치도시위원회 김국환 위원장을 비롯한 박민협 부위원장, 박현주, 한성민, 기형서, 윤혜영 위원 등은 폐기물임시적환장을 방문해 시설 현황과 운영방식, 시설 안전관리상황 등을 확인하고 쓰레기 감량을 위한 노력과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폐기물임시적환장(경원대로 30)은 지난 2월 8일부터 대형폐기물 임시 선별 및 생활계 유해폐기물·폐의약품 임..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및 안건 심 인천 부평구의회는 6월 10일부터 27일까지 18일 간의 일정으로 제262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결산 승인의 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조례안 등 안건에 대한 심사와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첫날인 10일에는 홍순옥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11일부터 26일까지 16일간은 위원회 활동으로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등을 심사한다. 특히 이번 회기에는 현장 의정활동 및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에 대한 심사와 함께 마지막 날인 27..

인천보건환경연구원, 어패류 익혀먹기, 피부상처 바닷물 접촉 주의 등 예방수칙 준수 당부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6월 4일 채수한 인천 바닷물에서 비브리오패혈균이 올해 처음 확인됨에 따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연구원은 매년 바닷물과 갯벌을 대상으로 비브리오패혈균 감시사업을 수행하고 있는데 바닷물에서 검출된 것은 올해 처음이다. 비브리오패혈균은 온도가 낮은 겨울철에는 바다 밑 갯벌에서 월동하다가 해수 온도가 18℃ 이상으로 올라가면 표층수에서 검출된다. 올해 서해지역 바다 첫 검출일은 충남 4월 9일, 전북 4월 23일, 경기 5월 13일이다. 질병관리청 감염병 포털 자료에 따르면 환자가 지난해 기준으로 6월에서 10월까지 발생했으며 인천에서는 8명(전국 69명)이 발생했다. ..

토론토 최대 규모 한인마켓 영양밥·약쑥떡, 농식품 가공류까지 판매 교민·현지인들에 큰 호응 캐나다에서도 어렵지 않게 인천농식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인천광역시는 현지시간 지난 6월 7일 토론토 갤러리아 슈퍼마켓 욕밀(YORKMILLS)점에 인천농식품 상설판매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욕밀점은 토론토 한인마켓인 갤러리아 슈퍼마켓 중 제일 규모가 큰 지점으로, 이곳 상설판매장에서는 인천의 농산물 뿐만 아니라 영양밥, 약쑥떡 등 농식품 가공류까지 구매할 수 있다. 지난 2022년 10월, 인천시는 강화군·갤러리아 KFT(캐나다 토론토 유통물류업체)와 3자 간 지역 농산물 캐나다 수출협약을 체결하고, 현재까지 6회에 걸쳐 강화섬쌀 총 110톤을 캐나다에 수출했다. 수출된 강화섬 쌀이 토론토 현지 마켓에서 ..

연수구청 별관 2층 ‘연수청년자리’서 1인 청년가구 대상, 거산 법무법인 신중권 변호사 강연 인천 연수구는 오는 6월 24일 연수청년자리(구청 별관 2층)에서 1인 청년 가구 등을 위한 ‘슬기로운 전월세 생활’ 청년특강을 개최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연수청년자리 ‘청년특강’은 명품 스피치 특강, 대기업 현직자 특강에 이어 이번이 3회차이다. 이번 특강에서는 법무법인 거산의 대표 변호사이자 ‘판결의 온도’, ‘안방판사’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한 신중권 변호사가 ▲전월세 사기 예방을 위한 유의사항, ▲1인 청년 가구를 위한 부동산 임대차 계약서 작성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 청년(19세~39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인천청년포털 연수청년자리 홈페..

‘청소년 마약류 사용은 늘어만 가는데 예방교육 예산은 턱없이 부족해’ 현실적 문제점 지적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청소년 마약류 예방교육을 위한 콘트롤타워 전담부서와 적극적인 예산이 수반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장성숙(민·비례) 의원은 지난 7일 열린 ‘제29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인천시교육청 대상 시정질문을 통해 “청소년 마약류에 대한 교육 예산이 터무니없이 적어 실효성 있는 교육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시 교육청의 현실적인 문제점에 대해 지적했다. 장성숙 의원은 “마약예방 교육을 위한 콘트롤타워가 없는 것은 큰 문제”라면서 “교육청에서 마약류 예방교육 지원(교육자료)을 하고 있으나, 영상자료와 교육지도서 제작을 지원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꼬집어 말했다. 인천..

지난 6월 7일부터 21일까지 15일간, 2023회계연도 결산승인안, 제1회 추경안 등 안건 심사 인천 미추홀구의회가 지난 6월 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24년도 제280회 정례회를 열고 제9대 전반기 마지막 회기를 시작했다. 6월 7일부터 21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정례회에는 ‘2023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및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ESG 경영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6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이 안건들은 2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심사를 거쳐 21일 열릴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또 미추홀구 내 사업대상지의 운영에 관련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
9일 오전 11시 현재 인천지역 30여개 오물풍선 신고 접수, 군부대 등과 공조체계 강화 유정복 인천시장은 北 오물풍선 추가 살포와 관련해 市 시민안전본부장으로부터 상황을 보고받고 시민 안전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했다. 인천지역에는 6월 9일 오전 11시 현재 30여개의 오물 풍선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인천광역시 경보통제소는 관련 군부대 등과 공조체계를 강화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아울러 풍선 발견 시 접근을 자제하고 군부대 또는 경찰 등에 신고할 것을 당부하며 시민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에 따르면 신고 된 오물풍선은 군·경·소방이 공조해 전량 수거하였으며 현재까지 인적·물적 피해상황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정복 시장은 “북한 대남 오물풍선으로부터 시민들을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