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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매일, 인천 여*야 정치 마당 스토리"
한화진 환경부장관, 대체매립지 3차 공모 불발 시 ‘3-1 매립장 계속 사용’ 발언 파장 커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인천경실련)은 6월 4일 성명을 내고 대통령과 정치권은 총리실 산하에 ‘대체 매립지 확보 전담기구’를 설치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의 ‘대체 매립지 3차 공모’ 불발 시, “수도권 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해 기존 ‘3-1 매립장’을 계속 사용할 수 있다.”는 발언이 일파만파 확산되면서 “환경부의 3차 공모에 대한 미온적 태도는 장관 경질을 앞당길 뿐, 인천 여야 국회의원은 수도권매립지 사용종료 선거공약 이행을 위한 총리면담을 즉각 주선하라”고 요구했다. 인천경실련은 “한화진 장관의 신중치 못한 발언은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 내 대체매립지 확보 공약과도 전면 배치..
인천도시철도본부, 시민의견 수용해 ‘검단연장선’에서 ‘신검단중앙역’으로 역명 제정안 의결 인천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이하 본부)는 2025년 상반기 개통 예정인 인천도시철도1호선 검단연장선 102정거장을 ‘신검단중앙역’으로 정하는 역명 제정(안)을 행정예고하고 오는 24일까지 시민의견을 수렴한다고 4일 밝혔다. 본부는 지난해 12월 역명심의위원회를 거쳐 101정거장은 ‘아라’(북부법원․검찰청), 102정거장은 ‘인천원당’, 103정거장은 ‘검단호수공원’으로 역명을 의결했다. 이어 올해 1월 2일부터 22일까지 3개 정거장의 역명의 시민 의견을 수렴한 결과, 101정거장과 103정거장에 대해서는 특별한 의견이 없었으나 102정거장의 경우 의견이 접수됐다. 접수된 의견은 앞선 역명 추천 의견 조사(2023..

로컬매력 가득한 인천 워케이션·살아보기 상품 통해 관광객 유치 목표 및 지역경제 활성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민간중심 체류형 관광 육성을 위해 작년에 이어 2년차 공모전을 통해 인천만의 테마가 있는 2024년 체류형 관광상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속가능한 관광 상품을 위해 2023년 민간중심 체류형 관광 육성 체계를 수립하고, 섬 지역을 제외한 인천에서 2박 이상 체류하며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지역 관광을 체험하는 체류형 상품을 개발했다. 시는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인천 올드앤뉴(Old&New) 워케이션 △인천 무의도 더휴일 워케이션 △강화 잠시섬과 더불어 올해 새롭게 선정한 △개항장 오디너리 타운 등 체류형 상품 운영을 통해 1,500명의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운영..
도성훈 교육감 ‘인천에서 교육받고 직업 갖고, 행복하게 살자’ 인천직업교육의 혁신 이룰 것 인천시교육청은 6월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6월 14일까지 12일간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2024 인천직업교육박람회 i-Job 랜선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첫 날인 3일 ‘I-Job 랜선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직업계고 졸업생 멘토들과 토크콘서트를 가졌다. 토크콘서트는 ‘직업인이 행복한 인천교육’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구준원((주)비피케이), 김주은(국민은행), 김태림(한국도로공사), 원현우(한국폴리텍대학), 이준석(에코넷) 등 5인이 멘토로 참여했다. 도 교육감은 “인천에서 교육받은 학생들이 인천에서 좋은 직업도 갖고, 인천에서 행..

임원섭 본부장, 국립 서울·대전 현충원 찾아 순직 소방공무원 추모 및 숭고한 희생정신 기려 인천소방본부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 서울·대전 현충원을 찾아 순직 소방공무원을 추모하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참배했다고 4일 밝혔다. 국립 서울 현충원에는 ’12년 청천동 창고 화재현장에서 순직하신 故 김영수 소방경이 국립 대전 현충원에는 ’01년 구월동 화재현장에서 순직하신 故 구용모 소방위, 이동원 소방교, ’06년 가좌동 공장 화재에서 순직하신 故 오관근 소방위가 안치돼 있다. 임원섭 본부장은 “국민의 생명보호를 위해 헌신하신 순직 소방공무원에 대해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책임과 예우 및 유가족의 생활 안정과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

6박 8일간 모나코 포뮬러 원(F1) 인천유치 활동, ‘많은 과제와 복잡한 문제 잘 대응할 것’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을 ‘글로벌 톱텐 시티’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를 선언하고 지난 5월 24일부터 31일까지 6박8일의 일정으로 모나코와 미국(뉴욕, 쥬저지) 출장을 다녀왔다. 유 시장은 3일 중앙기자실에서 미국 출장과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글로벌기업 투자유치 및 모나코에서 F1 책임자와 만나 “인천시가 구상하는 F1 인천 유치와 도심지 서킷과 관련한 향후 계획과 절차 및 인천의 시장성과 최고의 경쟁력을 부각시켰다.”고 말했다. 특히 “인천과 대한민국을 위한 정책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상하게 됐고 현재 세계적 이목과 관심을 끌만한 국내 스포츠 행사가 없어 큰 이벤트을 통한 이미지 홍보가 우리 경제에..

관내 7개 구립도서관, 다양한 도서 소개 및 소장도서 이용 활성화 위한 행사 등 기념품 제공 인천 연수구가 운영 중인 7개 구립도서관이 다양한 도서를 소개하고 소장 도서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6월 4일부터 ‘잠자는 책을 깨워라!’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서관별로 자료실에 비치된 이후 관외 대출 이력이 없는 미대출 도서 2권을 포함해 모두 5권의 도서 대출을 하는 구민들에게 이달 말까지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연수청학, 연수꿈담, 송도국제어린이, 해돋이, 선학별빛, 동춘나래, 함박비류 도서관에서 미대출 도서를 전시하고 연수구립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도 목록을 함께 게시해 안내 중이다. 연수구립도서관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인기도서 위주의 독서 편식에 벗어나 이용자들에게 폭넓은 ..

올해 1세 된 2023년 1월생부터 지원, 매년 아동생일 기준 60일 이내 신청 접수해야 1세부터 7세까지 아동에게 연 12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천사지원금이 시행에 들어간다. 인천광역시는 인천형 출생정책인 ‘1억 플러스 아이드림’의 일환으로 6월 10일부터 ‘천사(1040) 지원금’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천사(1040) 지원금은 아이의 출생을 축하하는 첫 만남 이용권 200만 원과 1세부터 7세까지 연 120만 원씩 총 840만 원을 합쳐 총 1,040만 원을 인천시(군·구 포함)가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1세가 되는 2023년생부터 지원된다. 기존 0세부터 7세 아동이 국비 지원을 포함해 월 10만 원의 아동수당을 받는 것에 더해, 인천시의 1세부터 7세 아동은 연 120만 ..

선발된 인천거주 대학생 해외연수 장학생 25명과 청년 정책 및 정치활동의 애로사항 청취 인천광역시의회 청년특별위원회는 지난 5월말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세미나실에서 2024년도 대학생 해외연수 장학생 25명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인천지역 내 거주 중인 대학생 또는 인천에 소재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해외연수 장학생 25명을 선발, 호주 멜버른 RMIT 대학교 어학원 연수비용을 지원해 주는 사업을 하고 있다. 이날 청년특별위원회 위원들은 해외연수 장학생을 만나 청년특별위원회의 구성 배경 및 청년의 정치참여, 청년 정치활동의 애로사항, 인천시 청년정책에 대해 느끼는 체감 등 의견을 진솔하게 나누고 이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질의응..

- 인천 최초의 APEC 정상회의 유치 통한 ‘세계 10대 도시’로 도약 - 인천 송도컨벤시아 등 주요시설 인프라 안정적인 운영의 최적지 증명 - 풍부한 국제회의 경험으로 APEC 목표가 실현되는 글로벌 도시 인천, -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도시 인천에서 APEC 정상회의 개최는 숙명 - APEC 회원국이 성과를 얻어 갈 수 있는 레거시를 만드는 인천 인천시 민선8기 유정복 호는 출발과 함께 인천을 ‘글로벌 톱텐 시티’로 발전시키겠다는 일념으로 제1호 공약인 제물포 르네상스 등 인천 도시재생 프로젝트 정책 실현 및 글로벌기업 유치를 위한 세일즈 보폭을 넓히고 있다. 특히 유정복 시장은 ‘준비된 도시, 인천’에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하고자 시민, 기관 및 단체 등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