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11/13 (6)
"서울매일, 인천 여*야 정치 마당 스토리"
인천교통공사, 평일 한정 대학수능 수험생 및 동반 1인 50% 할인 수험표 지참해야 인천교통공사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해 오는 11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수험생 및 동반 1인에게 평일 한정 50%(어른 11,000원 → 5,500원, 청소년 8,000원 → 4,000원) 할인된 요금이 적용되며,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표를 지참해 현장 직원에게 제시하면 된다. 월미바다열차는 월미도 일대 6.1㎞를 순환하는 국내 최장 도심형 관광 모노레일로 지난 2019년 개통 후 꾸준히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올해도 10월기준 23만명 이상이 다년간 인천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공사 김성완 ..
지난 4주간 단속 통해 원산지 표시·축산물 보관 위반사례 적발. 학교급식 식자재 관리 강화 인천광역시는 지난 10월 10일부터 11월 7일까지 약 4주간 관내 학교급식 농‧축‧수산물 납품업체 대상 원산지 표시 위반 및 축산물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등 영업장 불법행위를 단속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신학기 등 집중 단속 시기 외 관리 소홀 가능성이 있는 시기를 노려 불시에 진행됐으며,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인천시는 축산물 가공‧유통‧판매업소 30개소와 김치‧참기름‧수산물 가공 및 유통업소 22개소등을 점검해, ▲원산지 표시 위반 ▲축산물 보관방법 위반 등 총 3개 업소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 주요 적발 사례로는 냉동육을 냉장창고에 보관한 ‘ㄱ’ 식육포장처리업..
인천지역 현안을 풀어내고자 지역현안 13건, 국비사업 11건 등 당 차원의 지원과 협조 당부 인천광역시와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지역 현안 해결과 3년 연속 국비 6조 원 초과 달성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쳤다. 유정복 시장은 11월 12일 인천시청에서 손범규 국민의힘 인천시당 위원장과 윤상현 국회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인천시당 당직자와 행정부시장,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기획조정실장 등 인천시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국회 예산심의를 앞두고 인천의 지역 현안을 풀어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인천시는 지역 현안 13건, 국비 사업 11건을 함께 건의하며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주요 현안 사업으로는 ▲수도권매립지 종료 ▲북 소음방송 피해 지원 대책..
교육지원청 행정사무감사에서 특수교사 사망 사건 및 공무원 정치적 중립 위반 등 개선 촉구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최근 논란이 된 특수교사 사망 사건 등 교육계 현안 문제를 거론하며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11일 회의실에서 인천시교육청 산하 교육지원청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여러 현안에 대한 질의와 개선을 요구했다. 먼저 이용창(국·서구2) 교육위원장은 ▶특수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한 사전 예방 활동 강화와 근본적 개선 방안 촉구 ▶북부교육청 장학사의 시국선언으로 대두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위반 등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 이어 조현영(국·연수4) 부위원장은 ▶송도국제도시 중학교 배정 시 다자녀가구 우선 배정과 입주시점으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에 대한 우려를 전달하고, 이에..
나상길 의원이명규 의원인천시의회 산경위 행감서 “올해 행사 예산으로 작년 행사 적자 메우는 데 유용‘ 질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하 인천경제청)이 월드헬스시티포럼 후원 과정에서 다수의 의혹이 제기됐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11일 열린 인천경제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월드헬스시티포럼’ 행사 주관사가 포럼 개최 예산 유용 등 총체적 난국 사태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먼저 경제청은 2023년 3월과 11월에 개최된 ‘제1회 월드헬스시티포럼’ 예산으로 2억9천만 원을 인천시에 신청했다. 3억 원 이하 사업은 보조금심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의식한 요청이었다. 이후 인천경제청은 지난해 5월 추가경정예산 심의 과정에서 포럼 개최 예산을 4억1천만 원을 증액해 7억 원으로 맞춰달라고 요청, 예산을 확보..
문세종 의원 “인천은 188만t 불과해 발생지 처리원칙 무시된 서울·경기 쓰레기장 전락” 지적 인천시 서구 수도권매립지에 반입된 폐기물의 80%가 서울시와 경기도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문세종(민·계양구4) 의원이 12일 인천시 환경국으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올해 9월까지 최근 5년 여간 수도권매립지에 반입된 폐기물 양은 총 974만5천341t이다. 이 가운데 경기도에서 반입된 폐기물은 43.68%에 해당하는 425만7천234t이고 서울시 각 자치구에서 반입된 폐기물이 360만33t으로 전체의 36.94%를 차지했다. 인천시 10개 군·구에서 수도권매립지로 보낸 폐기물 양은 19.37% 수준인 188만8천72t으로 가장 적었다. 오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