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11/27 (4)
"서울매일, 인천 여*야 정치 마당 스토리"
공촌천 현장채집굴포천 현장채집공촌·굴포·승기·장수천 등 하천별 생물군 분포특성 파악, 생태환경 개선 기초자료로 활용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도심 생태공간인 도시하천의 생태환경을 평가하기 위한 생물조사를 실시한 결과, 비교적 우수한 생물다양성을 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하천의 환경지표생물로 널리 활용되는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을 대상으로 하천 생태계가 얼마나 잘 유지되고 있는지를 평가했다. 저서동물은 하천 바닥에 서식하는 수서곤충류, 조개류, 거머리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이동성이 적고 수환경 변화에 민감해 하천의 생태적 특징을 잘 반영하는 생물군이다. 인천의 대표 하천인 공촌천, 굴포천, 승기천, 장수천을 대상으로 상·하반기에 걸쳐 진행된 조사에서 저서동물 ..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개발 및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위해 상호협력 강화 옹진군은 11월 26일 오전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천광역시, 인천항만공사, 인천관광공사, 고려고속훼리(주) 등 관련 기관 및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백령‧대청 지질공원 지오파트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옹진군이 지난 11월 7일 인천광역시, 인천재능대학과 체결한 백령‧대청 지질공원 협력기관 업무협약에 이어 체결된 협약으로 협약기관과 업체는 향후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위해 상호협력하게 된다. 인천시와 옹진군은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지정을 위한 협력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옹진군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계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인천시..
국내 첫 풍력산업 논의의 장, 전 세계 풍력산업 전문가 모여 신재생에너지 핵심 산업 논의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속가능한 신재생에너지의 핵심인 풍력발전에 대해 논의하는‘2024 아태 풍력 에너지 서밋’이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세계풍력에너지협의회와 한국풍력산업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호주 멜버른에서 처음 개최됐으며, 한국에서는 풍력발전을 주제로 열리는 첫 국제 행사로 전 세계 풍력산업 전문가들이 모인다. ‘아시아태평양이 선도하는 재생에너지 시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아태지역을 중심으로 정부 관계자, 산업계 리더, 유관 단체가 모여 풍력산업이 직면하고 있는 이슈를 논의하고 나아가 풍력발전 보급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형감량기 설치 필요성 및 예산책임의 경제청 요청과 필요성과 종량제봉투 개선’ 등 지적 인천 연수구의회 박민협 의원(송도2,4,5·국민의힘)은 제269회 임시회가 속개된 가운데 지난 25일 열린 연수구의회 자치도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송도국제도시 자동집하시설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강력히 요구했다. 박 의원은 청소행정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송도국제도시 자동집하시설 관로가 하나로 구성돼 있어 음식물 쓰레기와 일반쓰레기가 함께 처리되는 구조적 문제를 언급하면서, 이로 인해 관로 부식 및 유지보수 비용 증가와 같은 장기적 문제를 우려했다. 특히, 이러한 문제를 방치할 경우 10년 뒤에는 더 심각한 문제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하며, “가능한 빨리 음식물 쓰레기만이라도 대형감량기기로 배출하도록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