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11/25 (5)
"서울매일, 인천 여*야 정치 마당 스토리"
대한건설협회 인천시회 회장단과 지역 건설업계 현안과 발전 및 건설산업 활성화 위한 협력 방안 모색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장(국・연수1)은 11월 25일 대한건설협회 인천시회 박은상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이하 협회)과 환담 자리를 갖고 인천지역 건설업계의 현안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이 자리에서 정해권 의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건설경기 하강으로 인천 지역 건설업체들이 어려운 상황임을 강조하며, 협회가 지역 건설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그는 “건설 산업은 단순한 경제적 활동을 넘어 지역 사회와 도시 발전에 직결된 중요한 분야”라며, “인천시가 추진하는 주요 프로젝트와 연계해 지역 건설업체들이 실질적인 참여..
‘강력한 구단으로 돌아올 것’ 쇄신계획 발표, 이적시장 대비 선수단 구성·전력 분석 등 강화 인천유나이티드FC 구단주인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11월 2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5년 K리그 1부 승격 확정은 물론 구단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천유나이티드FC ‘비상(飛上)혁신위원회’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비상혁신위원회는 강력한 구단으로 다시 돌아가기 위한 첫 단추”라며, “비상(飛上)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번 기회를 통해 인천유나이티드FC를 한 단계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위원회는 선수단의 전력 분석 및 정밀 진단, 정기이적시장 대비 선수단 구성안 논의, 구체적인 선수단 전력 강화 방안 마련, 사무국 운영방식 개편,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한 소통협의체 구성..
11월 25일 해누리호 취항식 갖고 출발, 직항노선으로 덕적 외곽도서 주민 해상교통권 확보 인천항과 굴업도를 잇는 ‘해누리호’가 취항하면서 덕적 외곽도서 주민의 해상 교통권과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인천광역시는 옹진군 덕적도 외곽 5개 섬(문갑도․지도․ 울도․백아도․굴업도)과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오가는 다목적 연료 운반선(차도선), ‘해누리호’가 11월 25일 첫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취항식에는 하병필 행정부시장과 옹진군수, 국회의원, 인천지방해수청 및 인천항만공사 관계자, 여객선사 대표,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첫 운항을 축하했다. 취항식은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선원 격려와 테이프 커팅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해누리호..
지역 현실 외면한 ‘교육부’ 인천 전국 1등 과밀학급에 일방적인 교원 정원 축소 강력 비판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용창 위원장(국·서구2)은 최근 인천교사노동조합과 간담회를 갖고, 인천교육 현장의 심각한 학급과밀 문제와 교원의 업무과중 실태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천교사노조에 따르면 전국적인 학령인구 감소 추세 속에서도 인천은 신도시 유입 인구 증가로 초·중·고교 모두 전국에서 가장 심각한 과밀학급 문제를 겪고 있다. 또한 교사들의 주당 시수가 타시도 대비 과도하게 많아 교원의 피로가 극에 달하고 이는 교육서비스의 질적 하락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이로 인해 교육의 질이 저하되고 교원들의 업무과중은 심각한 수준으로 특히 특수학급의 과밀문제는 심각한 상황이다. 실제로 지난달 한 초등학교 특수교사..
인천시의회 신충식 의원 발의 “인천시 가정 밖 청소년 보호 및 지원 조례” 상임위 통과 인천지역 내 청소년복지시설 퇴소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 인천광역시의회 제299회 정례회가 열리고 있는 25일 문화복지위원회는 신충식 의원(국·서구4)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가정 밖 청소년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 심사를 통해 가결했다. 이번 ‘인천광역시 가정 밖 청소년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은 청소년복지시설에서 퇴소한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가정 밖 청소년 보호ㆍ지원 대상에 ‘퇴소 청소년’을 포함해 구체화하고 지원계획 등에 퇴소 청소년을 명시함으로써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신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