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11/08 (7)
"서울매일, 인천 여*야 정치 마당 스토리"
유정복 시장, 국회 방문해 인천지역 국회의원과 국비사업 건의 및 6조원 초과달성 협력 강화 인천광역시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과 3년 연속 국비 6조 원 초과달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유정복 시장은 11월 7일 국회를 찾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등 인천시당 핵심 당직자와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기획조정실장 등 인천시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국회 예산심의를 앞두고 인천의 지역 현안을 풀어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인천시는 총 10건의 국비 사업을 건의하고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주요 국비요청 사업으로는 ▲서해5도 정주생활 지원금 인상(증액)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 행사(증액) ▲인천발 KTX 직..
드림로 확장공사로 인한 교통전환 및 우회도로 설치, 내년 11월 30일까지 약1년간 교통전환 iH(인천도시공사)는 드림로 ~ 국도39호선간 도로확장공사로 인한 드림로 우회도로를 설치하고 오는 14일부터 내년 11월 30일까지 약 1년 간 교통전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 교통전환 구간 : 계양구 노오지동 89-3 ~ 계양구 상야동 471-1 - 교통전환 기간 : ‘24. 11. 14 ~ ’25. 11. 30(약 12개월) - 통행속도 제한 : 60km/hr(당초) -> 50km/hr(변경) 드림로 ~ 국도39호선간 도로확장공사는 검단신도시 광역교통 개선대책의 일환으로 택지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해당지역 간선시설의 확충을 위한 사업이다. 확장공사에 필수적인 우회도로 설치를 완료하여 교통전환을 실..
6개월~4세 면역저하 영유아 기존 접종 횟수에 따라 최대 3회 접종 가능, 의료진 상담 필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11일부터 면역저하 영유아(6개월~4세)를 대상으로 영유아용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접종 예약은 지정된 의료기관에 전화 또는 방문하여 가능하며, 접종 의료기관 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예방접종관리 및 지정의료기관 등 확인할 수 있다. 영유아용 화이자 JN.1 백신은 기존 화이자 백신(초기주, XBB.1.5 백신)의 접종 횟수에 따라 최대 3회까지 접종이 필요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보호자들은 의료진과 상담을 거쳐 적절한 접종 계획을 세워야 한다. 이전 화이자 백신을 2회 이상 접종한 영유아는 신규 백신을 1회, 화이자 백신을 1회 접종한 영유아..
‘인천 섬 발전연구회’ 도서지역별 특성 고려한 맞춤형 해양쓰레기 수거처리시스템 구축 제안 인천광역시의회 섬 발전연구회. 인천 도서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해양쓰레기 수거 처리 시스템 구축을 제안했다. 인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속가능한 해양미래를 위한 인천섬발전연구회‘는 지난 6일 행정안전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인천 도서지역 해양쓰레기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연구 중간보고회 및 전문가 간담회’를 갖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인천시는 1천63㎞의 해안선과 168개의 도서(유인도 39개, 무인도 129개)를 보유한 해양도시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인천 해안가에 버려진 쓰레기가 46.83t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옹진군 35.5t, 강화군 11.08t, 중구 0.25t 등이다. 특히 해양쓰레기..
취학 전 자녀와 부모 위한 인천맘센터 프로그램과 초등아동 틈새 돌봄 지원사업 큰 호응 인천광역시가 취학 전 자녀와 부모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영유아 마음지원(‘고고고 프로젝트’)사업을 내년부터 확대한다. 시현정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7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영유아 1,000명을 목표로 영유아 마음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3,000명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아동발달검사(K-CDI)를 제공하고, 심층 상담과 치료 연계까지 아이의 상태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아이들에게 선제적 발달검사를 제공하기 위해 ‘고고고 프로젝트’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시는 2018년 12월생..
난임부부당 생애 총 25회로 제한했던 시술비 지원 횟수를 아이마다 25회 지원으로 확대 인천 연수구가 11월부터 난임부부의 시술비 지원 횟수를 늘리는 등 난임 지원사업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기존에 '난임부부 당' 생애 총 25회로 제한했던 시술비 지원 횟수를 '출산 당' 25회로 변경했다. 즉 둘째·셋째를 희망할 때, 아이마다 25회씩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공(空)난포, 미성숙 난자 등 의학적 사유로 난임시술이 중단될 경우에도 지원 횟수 차감 없이, 난임 시술 중에 부담했던 시술비를 최대 11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45세 미만 30%, 45세 이상 50%였던 건강보험 본인부담률도 30%로 동일하게 적용했다. 한편 연수구에서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으로 2022년 ..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지역 소상공인과의 현장 소통 기회의 장 마련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지역 소상공인과의 현장 소통 강화를 목표로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8일까지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와 함께 ‘일일 명예 지점장’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재단 각 지점의 명예 지점장으로 위촉해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지역 경제 실태를 이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총 7회에 걸쳐 진행된 이 행사를 통해 재단은 지역 소상공인의 실질적 요구를 파악하고 향후 지원방향을 논의할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의원들은 재단의 주요 업무와 소상공인 현안을 공유하며 지역 맞춤형 지원방안 등을 제안했다. 이순학 의원(민·서구 5)은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