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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매일, 인천 여*야 정치 마당 스토리"

“함께하면 길이 됩니다. 부평에도 봄이 올 것입니다” 미래세대에 희망 주는 정치할 것 약속 제22대 총선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유제홍 (부평갑) 후보가 지난 3월 16일 오후 2시 부평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상현 인천선대위원장, 조진형 선대본부장, 박상은 전 국회의원 등 인천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 구의원을 비롯한 지지자들 1500여명이 참석했다. 유제홍 후보는 “함께하면 길이 됩니다. 부평에도 봄이 올 것입니다” 첫 인사로 운을 뗴고 “정치에 입문한 지 18년간 지역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도 고민하며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했다.”면서 “인천시의원 시절 부평대로 지상 횡단보도 설치 및 인천 최초 이음카드를 만들어 인천시민의 어려움을 더는 데 한 몫 했다..

조택상 선대위 원팀 세리머니 “인천 중구강화옹진에서 시작한 파란이 전국으로 퍼져 윤석열 정부의 폭정 심판할 것” 강조 4.10 제22대 총선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인천 중구강화옹진 후보는 지난 16일 선거사무소(중구 운중로 177번길 39, 2층)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조택상 후보는 “중구영종강화옹진은 세계 최고의 인천공항과 대한민국 물류 역사의 상징인 인천항이 있으며, 역사적 가치를 지닌 강화도와 천문학적 가치를 지닌 수많은 보물섬을 품은 지역이지만 온갖 규제와 역차별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은 중구 강화 옹진에서 한 번도 선택받지 못했다.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국회에서 대변할 기회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총선에서 중강옹의 민생을 회복하고 미래를 재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맞아 인천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 및 정책과제 담은 10대 공약 전달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인천경실련)은 제22회 국회의원선거를 맞아 각 정당에, 인천 발전을 위한 주요현안 및 정책과제를 담은 10대 공약을 전달하고 각 공약의 채택 여부와 실현방안에 대한 답변을 요청했다. 그 결과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녹색정의당 등 3개 정당은 다 같이 ‘10대 인천공약’을 모두 채택하겠다는 답변과 함께 정당별 실현방안을 회신해 왔다고 18일 논평을 통해 밝혔다 인천경실련이 제안한 ‘10대 인천공약’은 인천시민의 환경권, 재산권, 생명권, 행복추구권 등과 직결된 ‘생활 밀착형’ 지역 현안과 인천의 경제 발전 및 일자리 창출, 기후위기 대응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정부 정책의 전환 및 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연수구 만들기’ 위해 방과후 학교돌봄 확대·연수형 공공키즈카페 건립 등 정승연 국민의힘 연수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18일 아이 키우기 좋은 연수구를 만들기 위한 교육·육아 공약을 일곱 번째 공약으로 발표했다. 정 후보가 발표한 교육·육아 공약은 방과후 학교 돌봄 확대 및 연수형 공공키즈카페 건립 등 지역주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사업으로 채워졌다. 구체적인 공약으로는 △방과후 학교 돌봄 밤 8시·방학까지 확대 △초3 자녀까지 연 5일 자녀돌봄 유급휴가 제공 △새학기 도약 바우처(이용권) 연 100만 원 지원 △교권보호 및 학교폭력 예방대책 마련 △유아숲체험·초등숲체험활동 등 생태체험교육 확대 등을 제시했다. 또한 △어린이집·유치원, 학교 주변 금연구역 확대 △아이들의 상상놀이터, 연수형 공..

선거사무소 외벽 현수막 얼굴 부분을 칼로 찢은 것으로 보여 경찰이 수사에 나서 인천 부평갑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후보 선거사무소의 외벽 현수막이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노종면 후보 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3월 17일 새벽 사무소 외벽에 설치된 대형 현수막이 훼손됐다. 이 현수막에는 노종면 후보의 사진과 선거 슬로건 등이 담겨있으며, 훼손된 부분은 노 후보의 얼굴 및 신체 사진 부분인 것으로 파악됐다. 캠프 관계자는 “지난 17일 새벽 캠프 직원이 현수막이 칼로 찢긴 모습을 발견했으며, 경찰에 신고 후 지문 채취 CCTV 확인 등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노종면 후보는 “현수막 훼손은 엄연한 범죄이고 정치테러로까지 이어질까 우려되지만 훼손 당사자에게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하기는 어렵다”면..

청년들의 애로사항 해소와 미래세대의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한 정책개발 위해 머리 맞대 국민의힘 유제홍 부평구갑 후보가 청년들의 애로사항 해소와 미래세대의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한 정책개발을 위해 캠프 청년위원회를 출범했다. 유제홍 후보는 지난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앞서 부평구갑 청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청년위원장에는 부평테마의거리 총괄 총무를 맡고 있는 송성빈 위원이 임명됐고 100여 명의 청년위원이 합류했다 송성빈 청년위원장은 “지금 청년들의 일자리가 갈수록 줄어들고 취업하기가 정말 힘들다”면서 “유제홍 후보가 국회에 입성해 청년들의 애로사항과 청년들을 위한 정책개발을 발굴해 청년들이 미래세대를 개척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해 주실 분이라고 믿는다.”고..

‘5대 부평 교육 혁신안’ 담은 건의문 도성훈 교육감에게 전달하고 교육복지사업 확대 요구 국민의힘 부평(을) 이현웅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9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을 만나 인천과 부평의 주요 교육현안을 담은 건의문을 전달하고 부평 발전을 위해 교육청 차원의 지원을 촉구했다. 현안 건의문에는 ▲갈산고등학교(일반고) 설립, ▲유치원생 무상교육 전면 실시, ▲초중고 간편 조식 지원 촉구, ▲저소득층 학생과 지역사회 연계 위한 제도개선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이 예비후보는 도 교육감에게 건의문을 전달하며 “갈산지구는 총 15,126세대가 거주하고 있지만, 일반 고등학교가 없는 실정”이라며, “도시계획시설규칙에 따르면 최소 6천세대가 거주하는 지역에 고등학교 설립이 가능하지만, 필요 요건의 2배 이상의 세대가 거..

부평구갑 노종면, 부평구을 박선원 후보 합동 유세 진행 ‘민주당, 부평 하나로 뭉쳐 도약’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지난 20일 부평구를 방문해 민주당 노종면(부평갑)ㆍ박선원(부평을) 후보와 합동유세를 진행했다. 노종면 후보 선거사무소 측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오후 부평구 부개종합시장과 삼산동 상가를 방문해 부평구 표심 공략에 나섰다. 노 후보와 박 후보는 이 대표와 함께 시장을 찾은 주민들과 상인에게 연신 고개를 숙이며 인사했다. 한편 이 대표는 이 날 인천 미추홀구, 서구, 그리고 부평구를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인천 표심 공략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날 합동 유세에는 20일 오전 노종면 후보와 단일화를 선언한 이성만 부평갑 국회의원도 참석했다. 노종면 후보는 “갑을은 선..

“미래를 준비하는 정치로 새로운 동구·미추홀구 만들겠다.” 본격적인 선거 행보의 시작 알려 심재돈 국민의힘 동구·미추홀구 국회의원 후보가 21일 오전 미추홀구 미추홀구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 절차를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의 시작을 알렸다. 심재돈 후보는 “오랜 시간 우리 동구, 미추홀구 곳곳을 누비며 주민들의 애환, 요구사항 등을 열심히 듣고 보았다”며, “새로운 정치, 미래를 준비하는 정치로 내일에 대한 희망이 있는 동구, 미추홀구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심재돈 후보는 인천 축현초교, 동산중학교, 선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 법대를 거쳐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를 역임하고 김앤장 변호사, 법무법인 시그니처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 정순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