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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유제홍 인천 부평갑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본문
“함께하면 길이 됩니다. 부평에도 봄이 올 것입니다” 미래세대에 희망 주는 정치할 것 약속
제22대 총선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유제홍 (부평갑) 후보가 지난 3월 16일 오후 2시 부평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상현 인천선대위원장, 조진형 선대본부장, 박상은 전 국회의원 등 인천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 구의원을 비롯한 지지자들 1500여명이 참석했다.
유제홍 후보는 “함께하면 길이 됩니다. 부평에도 봄이 올 것입니다” 첫 인사로 운을 뗴고 “정치에 입문한 지 18년간 지역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도 고민하며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했다.”면서 “인천시의원 시절 부평대로 지상 횡단보도 설치 및 인천 최초 이음카드를 만들어 인천시민의 어려움을 더는 데 한 몫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신 있는 정치적 신념을 가지고 부평의 경제적 발전과 원도심의 새로운 변화를 완성하기 위해 이번 총선에서 꼭 승리해서 더 좋은 정책개발을 통해 미래 세대에 희망을 주는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유 후보는 “자신이 국회에 들어가면 부평 발전과 인천발전 대한민국 발전을 이루는데 한 축이 되겠다.”며, “부평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국회로 보내 달라”고 호소했다.
자리에 참석한 윤상현 인천선대위원장은 "유제홍 후보는 한결같은 신념과 자세로 정치를 하는 동지로 부평에 걸맞은 자질과 능력을 갖추고 있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인물로 부평 경제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후보"라고 말했다.
조진형 총괄선대위원장도 “정치를 잘 알고 잘하는 유제홍 후보는 검증된 일꾼으로 국민의힘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부평 발전을 위해 제대로 된 일꾼으로 키워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과 원희룡 공동선대위원장은 축전과 영상메세지를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유제홍 후보는 부평공약으로 ►‘인천제2의료원’ 대학병원 위탁추진 ►제3보급단 및 507여단 부지에 랜드마크 조성 ►소금박물관 체험시설 건립 ►캠프마켓 부지에 KBS 인천방송국 유치 ►아이 키우기 좋은 '24시간 공동육아센터 설립' ►원도심 특별법 제정 등이다. 핵심내용으로는 ►부평1동 굴포천 복원 ►부평2동 은광개발(승화원 발전기금연계, 수익금 지역 환원) ►부평3동 주차장 건립 ►부평4동 스마트 주차장 건립 ►부평5동 소상공인지원센터 건립 등 ►부평6동 성모병원과 주민 협력사업 추진 ►십정 1,2동 소금박물관 건립 ►부개1동·일신동 군부대 발전기금으로 재단설립 ►산곡3,4동 지구단위 수립으로 재건축 추진 등을 꼽을 수 있다. / 정순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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