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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매일, 인천 여*야 정치 마당 스토리"
인천 도그와트 문학점에서 ‘미추홀 멍딧불이 순찰대’ 발대, 합동순찰 통해 지역 안전망 강화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26일 인천 도그와트 문학점에서 반려견과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미추홀 멍딧불이 순찰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순찰대에 선발된 35가정과 관내 관계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름짓기 공모전 시상, ▲순찰대 임명장 수여, ▲기본 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센터는 기본교육을 통해 반려견 산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법과 순찰 활동 시 유의 사항 등을 안내해, 향후 순찰대의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앞으로 순찰대는 올바른 펫티켓 문화 확산을 위한 ‘펫스티벌’ 개최, 미추홀경찰서와의 합동 순찰..

화재 현장의 굳은 일념어느 소방관의 기도인천부평소방서 김성제 수방수필가, ‘2025 문학신문 신춘문예 신인문학상’에 선정 관심 집중 인천부평소방서 김성제 소방수필가의 소방차 출동 동시 외 2편이 ‘2025 문학신문 신춘문예 신인문학상’에 선정돼 문학계에 조용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 작가는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재난현장에 출동해 수습지휘활동하면서 2021년 ‘그대는 남을 위해 죽을 수도 있는가’ 재난현장 체험수필집을 출판한 후, 꾸준히 시와 수필 등 다양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문학신문 시상식은 지난 4월 26일 서울시 마포구 APEXEL 나노과학관 전시실에서 대통령자문위원이자 노벨재단 유재기 사무총장(문학박사)을 비롯해 100여명의 문학예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

이상돈 부교육감, ‘실질적인 특수교육여건 개선과 학생·교직원이 체감하는 대책 마련할 것’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024년 10월 24일 특수교사 사망과 관련 진상조사 경과 및 향후 계획 등을 밝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상돈 시교육청 부교육감은 28일 4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수교사 사망 이후 진상조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진상조사위원회와 진상조사단을 각각 구성했다.”며 “조사 범위와 종결 시점은 진상조사단의 의견을 존중해 진상조사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해 12월 18일 교직단체 5명, 유족측 2명, 교육청에서 5명을 추천해 총 12명으로 구성된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려 현재까지 대면회의 5회, 서면회의 9회로 총 14회를 진행했다. 진상조사..

주민과 기관이 협력해 소규모 환경개선사업 추진 및 도시재생사업 거점시설 정비 등 인천도시재생지원센터는 4월 28일(월)부터 5월 16일(금)까지 ‘2025년 원도심 환경개선 및 사후관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과 기관이 협력해 소규모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거점시설의 운영 활성화 지원으로, 원도심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고 도시재생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신청 유형은 두 가지로, 첫 번째 유형인‘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원도심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소규모 환경개선(필수), 공동체 활성화, 마을조사 및 계획 수립 등에 7,000만원부터 최대 8,500만원까지 지원된다. 이어 두 번째 유형인‘사후관리 지원사업’은 도시재생사업 종료(예..

함께 지역 농수산물 판매 활성화 위해 진행 인천교통공사는 지난 4월 24과 25일 양일간 인천터미널역 대합실에서 강화·옹진 농어민과 함께 지역 농수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2025년 농수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지역 농수산물 판매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1회 차를 진행했으며, 다음 달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2회 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강화군과 옹진군에서 생산된 ▲표고버섯 ▲고춧가루 ▲순무김치 ▲다시마 ▲젓갈 ▲건어물 등 다양한 특산품들을 소비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공사 최정규 사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농어민과 인천시민 모두에게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

인천경제청, 아트센터인천 위상과 역할 재정립 및 운영위 전문성 강화 ‘문화강시 인천’ 도약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세계 유수의 공연시설인 아트센터인천을 구심점으로 문화 생태계 활성화 및 지역 예술인들과의 교류·상생 강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아트센터인천 운영위원회의 전문성 및 기능 강화 ►지역예술단체 초청 기획공연 추진 ►지역 영재 육성 등의 과제를 도출했으며 다음 달부터 아트센터인천 운영위원회, 지역 예술인 간담회 등을 통해 추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우선 인천경제청은 지난 24일 개정·공포된 아트센터인천 운영 조례 일부 개정조례에 따라 기존 위원회의 인원을 10명에서 15명으로 확대하고, 위원장을 기획조정본부장에서 청장으로 격상하여 위원회의 권한과 역할을 강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