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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매일, 인천 여*야 정치 마당 스토리"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이 되도록 교통, 성묘, 응급의료 등 종합상황실 운영 인천광역시는 설 연휴(1월 25일~30일)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 교통, 성묘, 응급의료 등 12개 분야에 걸친 세부 대책을 마련하고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적재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군·구에서 반입하는 생활쓰레기의 광역폐기물처리시설 반입 일정을 지정 운영한다. 또 처리 관련 불편 민원에 대비한 별도 상황실 운영 및 군구별 긴급기동반을 통해 쓰레기 처리 민원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귀성객들의 원활한 이동과 안전을 위해 대중교통을 증편할 계획이다.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는 총 49대를 추가 운행하고, 여객선은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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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4일까지 드림로~국도39호선간 확장공사로 인한 교통전환 및 우회도로 안내 인천도시공사(iH)는 드림로 ~ 국도39호선간 도로확장공사로 인한 드림로 김포구간의 우회도로 교통전환을 2월 4일(화요일)부터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 교통전환 구간 : 고촌읍 신곡리 690-9 ~ 신곡리 706-13 (L=515m), 통행속도 제한 : (당초) 60km/h → (변경) 50km/h 드림로 ~ 국도39호선간 도로확장공사는 검단신도시 택지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해당지역의 간선도로 확충을 위한 광역교통개선사업으로서 확장공사에 필요한 우회도로 설치 및 교통전환을 시행하는 상황이며, 지난 11월 14일부터는 인천구간(계양구 노오동 ~ 상야동)은 우회도로를 운영 중에 있다. iH는 금번 김포구간에 대..
총 250억 원 규모로 경제적 부담으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 업체당 최대 3천만 원 대출가능 인천광역시는 금리, 물가, 환율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설 명절 경영 안정 및 위기 극복을 돕기 위해 1월 22일부터 ‘2025년도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조기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경영안정자금 지원 규모는 총 250억 원으로 인천시는 이를 위해 보증재원 출연금 20억 원과 이차보전 4억 6천만 원을 투입한다. 수행기관인 인천신용보증재단과 신용보증 협약을 맺은 은행(신한, 농협, 하나, 국민, 우리, 카카오)이 대출 실행을 담당한다. 지원 대상은 경제적 부담으로 위기에 처한 인천 소재의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3천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상환 방식은 1년 거치 후 5년..
오는 2월 3일부터 관내 슬레이트 건축물(주택, 비주택) 소유자 대상 1동당 352만 원 지원 인천 부평구가 오는 2월 3일부터 ‘2025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의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지역 내 슬레이트 건축물(주택, 비주택) 소유자이다. 비주택의 경우 창고와 축사만 지원하던 지난해와 달리, 건축법 제2조 제2항에 따른 노인 및 어린이시설까지 범위가 확대됐다. 신청은 구청 환경보전과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 또는 팩스를 통해 가능하며,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슬레이트의 철거·처리 비용은 주택의 경우 1동당 352만원(취약계층의 경우 전액), 비주택의 경우 1동당 슬레이트 면적 200㎡ 이하의 범위 내에서 지원된다. 만약 철거·처리 비용이 지원 한도를 초과한다..
자원순환 시설의 중요성과 알리고자 청라와 송도 자원순환센터에 친환경 교육시설 조성 인천환경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20일 교육청 출입기자들과 오찬간담회를 열고 시민들과 함께 깨끗한 인천을 만들기 위한 시민환경 교육을 활성화 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 자원순환 시설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청라와 송도 자원순환센터에 자원순환 교육시설을 조성하고 시민 자원순환 교육을 추진했다. 특히 2026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따른 자원순환센터 설치의 불가피성은 물론 쓰레기 감량을 위한 각계각층의 노력과 환경기초시설의 지역 내 역할 및 필요성에 대한 시민공감대 형성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공단은 2025년 특화프로그램 운영으로 친환경 환경교육시설로 변화를 추진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환경교육을 제공하고,..
지역경찰・기동순찰대・자율방범대 가시적 순찰활동 강화 및 서민생활 침해범죄 엄정 대응 인천경찰청과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는 1월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 평온한 설 명절을 위한 특별방범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범죄예방진단팀(CPO)을 중심으로 범죄·112신고 다발지역과 현금 취급업소(금융기관·편의점・금은방 등)에 대한 범죄예방진단을 선제적으로 실시하고, 지역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주민 입장에서 취약요소를 발굴해 불안요소를 사전에 해결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범죄예방진단에 따라 시설보완 등 자체방호대책 권고와 함께 범죄취약지역에 대해서는 기동순찰대, 지역경찰, 자율방범대 등 가용인력을 최대한 활용한 가시적 순찰활동을 전개하고, 예년보다 긴 연휴기간으로 장기간 집을 비우는..
주차장 조례 개정안, 공공 매입약정 임대주택 0.5대 강제로 미추홀구 주차난 가속화 우려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달 13일 ‘인천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원도심 주차난으로 인한 미추홀구 주민들의 불편이 더욱 가중될 것이라고 20일 우려를 표명했다. 이번에 가결된 조례 개정안은 인천시의회 김대중 의원이 발의한 것으로, 공공주택사업자에게 매도하기로 약정한 주택의 경우 30제곱미터 미만인 세대에 대해 세대당 주차대수를 0.5대로 강제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어 주민들의 불만을 야기하고 있다. 현재 상위법인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령에는 ‘세대당 30제곱미터 미만인 세대는 세대당 주차대수 기준을 0.3대로 적용할 수 있다’라는 임의규정이 존재해, 지역별 주차여건을 고려한 시행이 가능하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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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제299회 운영위원회 참관, 지방자치와 민주주의 현장에서 의정활동 이해도 향상 인천광역시의회 제4기 대학생 인턴들이 의정활동 현장을 찾아 회의 진행 과정을 관찰하고, 실제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20일 인천시의회 입법정책담당관실에 따르면 인턴십에 참여한 대학생들이 이날 열린 ‘제299회 운영위원회’에 참관해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방자치와 민주주의의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인천광역시의회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제300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 등 3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 자리에서 대학생 인턴들은 위원회의 진행 과정을 관찰하고, 실제 의사결정 과정을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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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현의회 의장 등 대표단 인천시의회 방문, 양 도시 간 다양한 정책교류 및 발전 논의 인천광역시의회와 일본 나가사키현의회가 양 도시 간 우호 협력 강화 및 상호 지속적인 발전을 약속했다. 일본 나가사키현의회 도쿠나가 타츠야 의장 등 9명의 대표단은 지난 17일 인천시를 방문, 인천시의회 정해권 의장을 만나 양 도시 우호 협력 강화 및 상혹 지속적인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인천시의회 이선옥 부의장과 박찬훈 의회사무처장도 참석해 다양한 정책 교류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일본 나가사키현의회 의장 등 나가사키현 대표단은 지난해 10월 27일부터 대한항공에서 인천-나가사키 직항노선이 재개됨에 따라 양국 시민 왕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인천을 방문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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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들의 희망을 하나로 모아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할 것”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2025년은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룬다.’는 유지경성의 마음가짐으로, 구민들과 했던 약속을 끝까지 지키기 위해 더 열심히 발로 뛰며 최선을 다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할 것”이라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 구청장은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는 참으로 어려웠던 시기로 지속적인 경기침체 등 서민경제는 얼어붙었고, 혼란스러운 국가상황으로 국민의 불안감은 커졌으며 나라의 미래는 불확실한 위기와 혼돈상황의 연속이었다.”고 회고했다. 그러나 “주민들의 삶을 돌보는 지방정부의 역할과 책임은 한시도 멈출 수 없는 만큼, 쉼 없이 달려 온 우리 연수구는 2025년 인천을 대표하는 미래 도시로 거듭나 개청 30주년을 맞는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