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5/01/20 (7)
"서울매일, 인천 여*야 정치 마당 스토리"
2026년 2월 4일까지 드림로~국도39호선간 확장공사로 인한 교통전환 및 우회도로 안내 인천도시공사(iH)는 드림로 ~ 국도39호선간 도로확장공사로 인한 드림로 김포구간의 우회도로 교통전환을 2월 4일(화요일)부터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 교통전환 구간 : 고촌읍 신곡리 690-9 ~ 신곡리 706-13 (L=515m), 통행속도 제한 : (당초) 60km/h → (변경) 50km/h 드림로 ~ 국도39호선간 도로확장공사는 검단신도시 택지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해당지역의 간선도로 확충을 위한 광역교통개선사업으로서 확장공사에 필요한 우회도로 설치 및 교통전환을 시행하는 상황이며, 지난 11월 14일부터는 인천구간(계양구 노오동 ~ 상야동)은 우회도로를 운영 중에 있다. iH는 금번 김포구간에 대..
총 250억 원 규모로 경제적 부담으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 업체당 최대 3천만 원 대출가능 인천광역시는 금리, 물가, 환율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설 명절 경영 안정 및 위기 극복을 돕기 위해 1월 22일부터 ‘2025년도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조기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경영안정자금 지원 규모는 총 250억 원으로 인천시는 이를 위해 보증재원 출연금 20억 원과 이차보전 4억 6천만 원을 투입한다. 수행기관인 인천신용보증재단과 신용보증 협약을 맺은 은행(신한, 농협, 하나, 국민, 우리, 카카오)이 대출 실행을 담당한다. 지원 대상은 경제적 부담으로 위기에 처한 인천 소재의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3천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상환 방식은 1년 거치 후 5년..
오는 2월 3일부터 관내 슬레이트 건축물(주택, 비주택) 소유자 대상 1동당 352만 원 지원 인천 부평구가 오는 2월 3일부터 ‘2025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의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지역 내 슬레이트 건축물(주택, 비주택) 소유자이다. 비주택의 경우 창고와 축사만 지원하던 지난해와 달리, 건축법 제2조 제2항에 따른 노인 및 어린이시설까지 범위가 확대됐다. 신청은 구청 환경보전과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 또는 팩스를 통해 가능하며,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슬레이트의 철거·처리 비용은 주택의 경우 1동당 352만원(취약계층의 경우 전액), 비주택의 경우 1동당 슬레이트 면적 200㎡ 이하의 범위 내에서 지원된다. 만약 철거·처리 비용이 지원 한도를 초과한다..
자원순환 시설의 중요성과 알리고자 청라와 송도 자원순환센터에 친환경 교육시설 조성 인천환경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20일 교육청 출입기자들과 오찬간담회를 열고 시민들과 함께 깨끗한 인천을 만들기 위한 시민환경 교육을 활성화 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 자원순환 시설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청라와 송도 자원순환센터에 자원순환 교육시설을 조성하고 시민 자원순환 교육을 추진했다. 특히 2026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따른 자원순환센터 설치의 불가피성은 물론 쓰레기 감량을 위한 각계각층의 노력과 환경기초시설의 지역 내 역할 및 필요성에 대한 시민공감대 형성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공단은 2025년 특화프로그램 운영으로 친환경 환경교육시설로 변화를 추진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환경교육을 제공하고,..
지역경찰・기동순찰대・자율방범대 가시적 순찰활동 강화 및 서민생활 침해범죄 엄정 대응 인천경찰청과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는 1월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 평온한 설 명절을 위한 특별방범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범죄예방진단팀(CPO)을 중심으로 범죄·112신고 다발지역과 현금 취급업소(금융기관·편의점・금은방 등)에 대한 범죄예방진단을 선제적으로 실시하고, 지역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주민 입장에서 취약요소를 발굴해 불안요소를 사전에 해결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범죄예방진단에 따라 시설보완 등 자체방호대책 권고와 함께 범죄취약지역에 대해서는 기동순찰대, 지역경찰, 자율방범대 등 가용인력을 최대한 활용한 가시적 순찰활동을 전개하고, 예년보다 긴 연휴기간으로 장기간 집을 비우는..
주차장 조례 개정안, 공공 매입약정 임대주택 0.5대 강제로 미추홀구 주차난 가속화 우려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달 13일 ‘인천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원도심 주차난으로 인한 미추홀구 주민들의 불편이 더욱 가중될 것이라고 20일 우려를 표명했다. 이번에 가결된 조례 개정안은 인천시의회 김대중 의원이 발의한 것으로, 공공주택사업자에게 매도하기로 약정한 주택의 경우 30제곱미터 미만인 세대에 대해 세대당 주차대수를 0.5대로 강제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어 주민들의 불만을 야기하고 있다. 현재 상위법인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령에는 ‘세대당 30제곱미터 미만인 세대는 세대당 주차대수 기준을 0.3대로 적용할 수 있다’라는 임의규정이 존재해, 지역별 주차여건을 고려한 시행이 가능하다. 그..
인천시의회 제299회 운영위원회 참관, 지방자치와 민주주의 현장에서 의정활동 이해도 향상 인천광역시의회 제4기 대학생 인턴들이 의정활동 현장을 찾아 회의 진행 과정을 관찰하고, 실제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20일 인천시의회 입법정책담당관실에 따르면 인턴십에 참여한 대학생들이 이날 열린 ‘제299회 운영위원회’에 참관해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방자치와 민주주의의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인천광역시의회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제300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 등 3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 자리에서 대학생 인턴들은 위원회의 진행 과정을 관찰하고, 실제 의사결정 과정을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