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08/07 (11)
"서울매일, 인천 여*야 정치 마당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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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후반기 원 구성 후 처음으로 인천시설공단·인천문화재단·인천관광공사 등 현장방문 소통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9대 후반기 인천시의회 원구성 이후 처음으로 7일 소관 기관인 인천시설공단, 인천문화재단. 인천관광공사 등 3곳에 대한 현장 방문 및 의견수렴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현장 활동 중에는 유경희(민·부평2) 위원장을 비롯해 신충식(국·서구4)·장성숙(민·비례) 부위원장, 이선옥(국·남동2)·임관만(국·중구1)·조성환(민·계양1) 위원 등 문복위 소속 의원들이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현안 사항에 대해 실무자들과 머리를 맞대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오전에는 인천시설공단을 찾아 운영 현황 등에 대한 업무와 현안 사항 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문복위 위원들은 ‘2024년도 지방공기업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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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 신설 지자체에 정부가 재정 지원할 수 있는 법안으로 인천 검단구·영종구 출범 수월해 배준영 의원(국민의힘, 인천 중구·강화·옹진군)은 7일, '분리 신설' 지자체에도 정부가 재정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지방자치분권 특별법 개정안’(이하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법안이 통과되면 인천 영종구의 출범 준비가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1월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인천시 제물포구·영종구 및 검단구 설치 등에 관한 법률안’이 통과됨에 따라 영종구와 검단구는 오는 2026년 7월부터 각각 인천 중구·서구에서 분리돼 신설될 예정이다. 하지만 이를 두고 지역 안팎에선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 현행법에는 지자체가 신설될 경우 정부가 지자체에 예산이나 보조금 등을 특별히 지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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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0일~15일 5천여 평의 송도달빛공원이 ‘도심 속 바캉스장’ 변신, 송도유원지 추억 소환 인천 연수구가 지인, 가족, 친구, 연인들에게 도심 속 바캉스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5회 新송도해변축제’가 오는 8월 10일부터 6일간 송도달빛공원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방문객들을 맞는다. 넓어진 물놀이장과 인공백사장, 캠핑장 등 옛 송도유원지의 아련한 추억을 그대로 재현하며 올해는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신규 핵심 콘텐츠들이 어우러진 감성 축제로 준비했다. 지난해 아쉬웠던 점을 보완하고 축제의 품격을 더해 새로 신설된 부대시설 평일 야간개장 등에 맞춰 한층 더 풍성해진 즐길 거리와 볼거리로 지역 관람객들을 찾아간다. 또 ‘메세나 사업’을 통해 다양한 기업과 단체들의 후원을 끌어내는 등 지역사회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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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서해 바닷물을 끌어와 만든 1.8km의 인공호수와 국제도시 마천루와 조화 이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가 산림청이 주관하는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송도센트럴파크는 자연경관과 도시경관이 어우러진 도시 숲이라는 주제로 경관개선형 분야에 지원하여 선정됐다. 지난 2009년 준공된 송도센트럴파크는 국내 최초로 서해 바닷물(海水)을 끌어와 만든 1.8km 길이의 인공 호수가 흐르는 송도국제도시의 대표공원으로, 국제도시의 마천루로 둘러싸여 자연과 도심이 조화를 이루는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 37만750m²(약 11만평)에 달하는 면적에 숲, 산책로, 사슴동산, 전통정자, 미술작품, 해수로 내 수상택시 등이 있어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각종 행사가..
상수도본부장, ‘재방 방지 대책 마련과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 다할 것’ 지난 2019년 발생한 ‘붉은 수돗물’ 사태와 관련해 서구 주민 8,609명이 단체로 인천광역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6건)이 모두 종결됐다. 인천광역시는 원고들이 제기한 소송 중 5건은 올해 2월과 7월에 인천시 승소로 종결됐으며, 남은 소송 역시 원고가 상고를 포기해 8월 7일 자로 최종 승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원고들은 수계 전환으로 인해 수돗물 수질 기준을 위반한 물이 공급되었고, 적수사고의 장기화로 인한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주장하며 국가배상법 제2조 제1항(공무원의 고의 또는 과실) 및 제5조 제1항(공공시설의 하자)에 따른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대법원은 사건에 대해 ‘심리불속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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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기반의 학생 맞춤형 AI 교육지원 서비스 통해 자신의 학업계획 및 진로준비에 도움 인천대학교는 학생 맞춤형 AI교육지원시스템인 ‘UNIAI(유니아이)’ 1단계 구축을 완료, 시범운영을 마치고 2학기 개강 및 수강신청 기간에 앞서 본격적인 통합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유니아이는 데이터 기반의 학생 맞춤형 AI 교육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교과 및 비교과 활동에 이르기까지 학생 스스로 학업을 계획하고 역량을 관리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으로, 학생 데이터를 활용해 폭넓은 전공탐색의 기회 제공 및 학생설계융합전공을 지원한다. 인천대는 학내 다양한 지원시스템에 분산된 학사, 연구 및 취업 관련 등의 데이터를 연계하고, AI 기반으로 학생들의 학습활동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교과목 전공 및 학..
선발예정인원은 유치원 27명, 초등 224명, 특수(유·초) 41명, 중등 349명, 특수(중) 24명 등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일 ‘2025학년도 인천광역시 유·초·중등학교 교사(특수·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포함)의 임용고시 선발예정 과목과 인원, 시험일정 등을 교육청 누리집에 사전 예고했다. 공립 선발 예정 인원은 유치원 27명, 초등 224명, 특수(유·초) 41명, 중등 349명, 특수(중) 24명 등 총 665명으로, 전년도 선발 인원(417명)보다 248명 늘어났다. 사전예고 내용은 교육과정 변동 등으로 추후 본 공고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어 유‧초등 분야는 9월 11일, 중등 분야는 10월 2일 공고되는 확정 공고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원서접수는 ▶유‧초등= 9월 30일부터 10..
‘연수구 공동주택 갈등관리 연구회’ 용역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공동주택 갈등 해소 기대 인천 연수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연수구 공동주택 갈등관리 연구회’는 지난 6일 기획복지위원회실에서 ‘연수구 원도심 공동주택 관리운영 실태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보고회에는 최숙경 대표의원과 박현주 연수구의회 의장, 기형서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구청 주택과 관계공무원을 비롯해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연수구 아파트 연합회 회장단 및 주민도 함께 참석했다. 중간보고회는 책임연구원인 변병설 교수의 발표로 시작되었으며 ▲공동주택 갈등 유형화 분석 ▲사례연구 ▲면접조사 ▲입주민 설문조사 분석 등의 내용이 발표되었다. 발표 후 참석자들은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하며 향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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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의원, ‘인천시교육청 건축허가 동의 철회, 인천시-LH 루원시티 학교용지 확보’ 촉구 인천시교육청이 7일 루원시티 상업3용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의 아이들을 봉수초등학교가 아닌 가석초등학교에 배치키로 결정하고, 사업시행자가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위해 안전도우미 배치 등 통학안전대책을 수립할 것을 조건부로 서구청에 의견을 전달했다. 이에 김교흥 국회의원은 이날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시교육청이 상업3용지 사업자의 손을 들어오피스텔 건립을 허용해주고 루원시티 아이들이 쾌적한 교실에서 공부할 학습권과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통학권을 무참히 침해했다.”고 성토했다. 김 의원은 “루원시티 학령인구 재검토 결과 상업3 오피스텔 건축으로 가현초교와 봉수초교의 과밀이 분명히 예상돼 초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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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특화도시·상상플랫폼 출자 확보 등 경영 전반의 성과 인정받아 인천관광공사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4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가’ 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전국 262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경영실적을 종합평가하는 제도이다. 올해는 경영관리와 경영성과 2개 부문 20여개의 세부지표를 통해 경영 전반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인천관광공사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 자산 ‘상상플랫폼’ 출자 확보, 역대 최고 매출액 달성 등 혁신을 통한 경영체질개선 성과와 더불어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육성을 통한 관광객 유치 확대, 지속가능한 스마트관광도시 환경조성 성공모델 발굴로 행정안전부 지방공공기관 혁신우수사례 선정, ‘펜타포트 음악축제’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