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08/06 (7)
"서울매일, 인천 여*야 정치 마당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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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인천을 추억할 수 있는 고유의 색깔이 담긴 실용적인 관광기념품 발굴 인천광역시는 인천을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인천 고유의 색깔이 담긴 독자적이고 실용적인 관광기념품 발굴과 판매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인천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예품, 공산품, 가공·기능식품, 특산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판매가 가능한 기념품을 대상으로 한다. 이미 상품화되었거나 타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은 응모가 제한된다. 작품접수는 오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인천종합관광안내소(연수구 인천타워대로 234)에서 진행되며, 출품을 원하는 사업체 관계자는 접수 기간 중 직접 방문해 신청서와 완제품을 함께 제출해야 한..
인천시민은 8천 원 현행 유지, 타 시도 주민은 평일/주말 차등 적용 등 효율적 운영 개선 인천광역시와 인천교통공사는 월미바다열차 경영개선 추진 과제의 일환으로 평일 및 주말 차등요금제를 8월부터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6월 시와 교통공사는 월미바다열차의 적자개선을 위해 ‘월미바다열차 경영개선 및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25개 추진 과제의 효율적 수행을 통해 연간 22억 원 정도의 수지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추진되는 과제는 다양한 요금제 도입과 운행 시간 조정이다. 월미바다열차는 국내 최장 도심형 모노레일(6.1㎞)임에도 불구하고 타 모노레일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요금이 낮아, 7월 약관 개정을 통해 이용 요금과 이용 시간을 변경했다. 8월부터는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적용되던 요금..
300여명 임시시설 생활 중으로 50여명의 봉사단 인력 파견 및 물품지원 등 복구활동 인천 연수구는 23명의 피해자가 발생한 서구 아파트 지하 주차장 화재와 관련해 6일 구호 물품 세트 지원 함께 현장 상황 수습을 위한 봉사단 인력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인천 서구 청라동 한 아파트에서 지난 1일 발생한 화재는 아파트 지하 1층 주차장 전기차량이 원인으로 분진 매연 등 연기흡입으로 인한 인명피해와 차량 70여 대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이로 인해 주민 300여 명이 6곳의 임시주거시설을 사용 중으로 1천500여 가구가 단전 단수 등과 함께 일부는 친척 집이나 호텔 등으로 이동해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연수구는 6일 오전 8시 50분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구청 직원, 통장, 주민자치회..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수준의 공공형 어린이집 20개소 신규 지정, 2026년까지 50% 확대 인천광역시는 공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올해 공공형 어린이집 20개소를 신규 지정할 계획이며 오는 8월 1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희망하는 어린이집은‘어린이집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자격 및 평가 기준 등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의 ‘고시공고’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는 2021년 17개소, 2022년 10개소, 2023년 13개소 등 지속적으로 10개소 이상의 공공형 어린이집을 확충하고 있다. 7월 말 현재 인천시 공공형 어린이집은 128개소로, 올해 신규 지정 목표인 20개소가 추가되면 총 148개소까지 늘어날 전망이다.지난 7월에도 교사 대 아동 비율을 낮춰 보육의 질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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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주재 통해 화재 피해 복구 및 주민 지원방안 등 논의 인천광역시는 최근 발생한 인천 청라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와 관련해 행정안전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공식 건의했다. 유정복 시장은 지난 5일 인천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화재 피해 복구, 주민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회의에서는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고, 이에 따라 인천시는 서구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행정안전부에 공식 요청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중앙정부 차원의 행정적, 재정적 지원이 이루어져 피해 수습과 복구가 보다 효과적으로 진행될 수 있다. 인천시에서는 2019년 태풍 ‘링링’의 피해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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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당 이용우 의원·고남석 시당위원장 등 관계자 기자회견 열고 ‘정부가 나서 도와 달라’ 더불어민주당 이용우(서구을) 의원을 비롯한 고남석 인천시당위원장 및 관계자 등은 6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 서구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사고 관련, 초대형 화재피해 아파트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정부와 인천시에 촉구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해당지역 피해주민들의 주거비 등 일부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고 국세·지방세, 건강보험료·연금보험료, 통신·전기요금 등의 경감 또는 납부유예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지난 1일 오전 6시 15분께 인천 서구 청라동 아파트 지하 1층 주차장에서 벤츠 전기차에 화재가 발생, 이 불로 주민 22명과 소방관 1명 등 모두 23명이 다쳐 병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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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적·풍수적 특징을 살린 주거지, 상업지와 공원 등의 균형배치로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 인천도시공사(iH)는 정부 주택공급정책에 따라 추진 중인 ‘구월2 공공주택지구’(이하 구월2지구)가 지난해 10월 30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지구지정 승인을 받아 본격적 개발이 진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iH는 송도, 검단, 영종, 청라에 이어 구월2지구를 또 하나의 인천 대표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총 7회의 MP자문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결과 ▲구월의 정체성을 살린 도시 ▲신산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자족도시 ▲지구 내부와 주변지역 모두 아우르는 포용도시를 목표로 세부적인 지구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또한 iH는 지형적·풍수적 특징을 살린 주거지, 상업지, 공원 등의 균형배치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월2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