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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국힘 경선 후보, ‘윤보명퇴’로 국가위기 극복 본문
‘윤’석열 ‘보’내고, 이재‘명’ ‘퇴’출시켜 대한민국 살려야 ‘대역전의 필승카드는 유정복’ 강조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 선거관리위원회가 후보 등록 11명의 심사를 거쳐 4월 16일 대선 후보 1차경선 진출자로 김문수·나경원·안철수·양향자·유정복·이철우·한동훈·홍준표 등 8명(가나다순)을 확정했다.
유정복(인천시장)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경선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조기 대선의 본질은 ‘윤’석열을 ‘보’내고, 이재‘명’을 ‘퇴’출시켜 국가 위기를 극복하는 선거”라며 “‘윤 어게인’이란 말을 되뇌며 과거 속에 묻혀있으면 미래를 망치는 자해행위와 다름없다”고 역설했다.
유 후보는 특히 “우리는 본선에서 ‘거악’이라 불리는 한 사람과 승부를 펼쳐야 할 어려운 상황”이라며 “그 거악은 이미 승리한 양 음험함을 감춘채 거짓 웃음을 띠면서 기다리고 있다”고 선거 상황이 매우 엄중함을 일깨웠다.
그는 ‘윤보명퇴’를 위해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이길 수 있는 필승카드로 대역전극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정복 후보는 이어 “그 필승카드는 이재명이란 사람과 살아온 인생이 완전히 대척점에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며 “능력과 경험, 도덕성까지 압도적인 경쟁력을 가진 저, 유정복”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더욱이 “‘윤심’에 기대 중도층을 포기하거나 게이트 논란있는 인물로는 민주당과 이재명 전 대표의 거센 기세를 꺾을 수 없다”며 “‘흠 투성이 이재명’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은 ‘흠 없는 유정복’ 뿐”이라고 재차 자신이 필승카드임을 피력했다.
유 후보는 마지막으로 “이재명을 완전하게 이기는 대선의 ‘완전 정복’으로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고 국가의 앞날을 염려하는 국민들을 안심시킬 것”이라며 이번 조기대선의 의미와 중요성, 필승을 거듭 다짐했다. / 정순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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