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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매일, 인천 여*야 정치 마당 스토리"
집회참가 예상 인원 1,000여명으로 인하로·남동대로 일대 하위차로 행진으로 교통정체 가중 인천경찰청은 오는 12월 9일(월) 저녁시간대 도심권에서 대규모 집회‧행진이 예정(집회참가 예상 인원 1,000여명)되어 있어 인하로‧남동대로 일대에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18:00경부터 인하로(터미널4~농산물시장4, 약 150m)에 1,000여명이 참가하는 집회‧행사가 진행 될 예정이며, 특히 19:35~20:30경에는 인하로‧남동대로 일대에서 많은 인원이 하위차로를 이용해 행진할 예정으로 도심권 교통정체가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인천경찰청에서는 도심권 일대 교통 혼잡과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집회‧행진장소 주변에 교통안내 입간판 설치 및 경인교통방송과 실시간 교통상황을 공유하..
“4대 대형건축사업에 예산이 집중돼 구민들에게 돌아갈 사업예산이 크게 축소될 위험” 경고 인천 미추홀구의회 제285회 정례회가 열린 가운데 지난 6일 2차 본회의에서 이수현 의원은 ‘미추홀구의 재정상황과 관련, 심각한 문제’를 지적하며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에게 대책을 따져 물었다. 이 의원은 구정질문에서 “미추홀구의 재정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며, “특히 4대 대형 건축사업(신청사 설립, 다목적체육관, 수봉산 스카이워크, 비룡공감2080 도시재생뉴딜)이 구의 재정에 심각한 부담을 안겨줄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이 의원은 이들 사업에 미추홀구 예산이 집중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이로 인해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사업 예산은 크게 축소될 위험에 처했다”고 경고했다. 그는 또 ..
의회 예결특위서 인천시교육청의 추진사업은 오롯이 학생만 바라보고 예산이 편성돼야 강조 인천광역시의회 신충식 의원(국·서구4)이 지난 6일 열린 ‘제299회 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인천시교육청을 상대로 전자칠판 예산 관련 부적절한 답변에 대해 질타했다. 8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인천시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295회 1차 정례회’ 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당시 시 교육청 관계자는 “각 지역에 있는 위원(시의원)들을 통해 역(제안)으로 요구가 들어와서 보급되는 그런 사업”이라고 답변하면서 현직 시의원과 납품업체 간 리베이트 의혹이 제기된 상황으로 수사가 이뤄졌다. 신충식 의원은 “전자칠판 구매 관련 사업이 왜 특정 구에 쏠렸냐는 질문에 정책기획조정관이 답변을 잘못해 큰 오해를 불러일으켰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