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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매일, 인천 여*야 정치 마당 스토리"
원도심의 상권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상인 들 위해 주차장 확충 등 다양한 정책 약속 인천 연수구상인연합회 임원단이 3월 26일 정승연 국민의힘 연수구갑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김호영 연수구상인연합회장 겸 청학동상인회장을 비롯해 이기춘 연수동상인회장, 정지연 선학동상인회장, 박인숙 동춘1동상인회장, 김재석 함박마을상인회장, 김동남 연수2동상인회장 등 다수의 지역 상인 대표들이 함께했다. 김호영 연수구상인연합회장은 “연수구 원도심은 지역인구 유출이 계속되고, 물가 인상에 인건비 상승까지 상인들이 겪는 어려움이 적지 않다”면서 “연수구상인연합회 임원단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지역경제와 골목상권을 살리고,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의 이익을 가장 잘 대변할 수 있는 ..
GTX-B의 차질 없는 개통, 8공구 인천1호선 조기개통 등 국토부 소관 정책 공약 협력 당부 국힘 연수구을 김기흥 후보는 26일 정부과천청사를 방문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정책 제안서’를 전달하고 송도에 필요한 여러 교통 현안과 공약에 대해 논의했다. 김기흥 후보는 “송도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국회의원은 두터운 당정관계를 유지하면서, 국토부 등 중앙부처와도 더욱더 구체적이고 긴밀한 실무협의 프로토콜을 갖춰야 한다.”며, “지체된 송도 발전의 공약 현실화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책 제안서’는 송도 내에 차질이 있거나 미완성으로 남은 계획들의 추진 방안과 구체적 예산확보 방안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특히 ▲GTX-B의 차질 없는 개통, ▲8공구 인천1호선 조기 개통, ▲수도권제..
7개면 24개 섬으로 이뤄진 생태환경의 보고 옹진군 주민들의 안보·교통·의료 불안정 해소 조택상 인천중구,강화,옹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25일 “교통과 의료기반 확충으로 살기좋은 옹진을 만들겠다.”며 옹진군 공약을 발표했다. 옹진군은 대한민국 최서단 섬 백령도를 포함 7개면, 24개 섬(유인도)으로 이뤄진 생태환경의 보고이다. 조 예비후보는 “옹진군 주민들은 안보불안정, 교통불안정, 의료불안정, ‘3불안’ 속에서 예측 가능한 삶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며 “해상교통과 응급의료체계를 개선하여 삶의 질의 높이고 관광객 유치로 살기좋은 옹진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먼저 북도면은 2025년 영종-신도 연륙교 개통에 대비한 기반시설과 모도-장봉도 연도교 추진 및 인천공항 항공기 소음대책 지원센터를 운..
천안함 14주기 ‘잘못된 국가관 가진 정당·후보 국회의원이 될 자격이 없다.’고 성토 유제홍 국민의힘 부평구갑 후보는 26일 천안함 폭침 14주기를 맞아 천안함 막말자에 대한 성명을 내고 “잘못된 국가관을 가진 정당과 후보는 국회의원이 될 자격이 없다”고 성토했다. 유 후보는 2이날 부평고 출신 천안함 46용사 故강태민 상병의 추모제에 참석차 지인들과 일정을 조율하던 중 고인의 추모비가 학교 운동장 한가운데 내동댕이 처져 있는 것을 보고 충격적이고 참담한 심정에 갑자기 기자회견을 갖게 된 동기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인천은 휴전선을 지척에 둔 접경지역인데 인천에 유독 천암함 폭침에 대한 막말로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민주당 후보가 셋이나 있다면서, 부평구갑 노종면, 부평구을 박선원, 동구·미추홀구을 남..
‘월남참전 장병들의 희생에 보상은 당연한 일, 전투근무수당 상당의 보상금 지급해 나갈 것’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부평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필요하다”며 월남전 참전군인에 대한 보상과 지원을 강화하는 (가칭)「월남전 참전자 보상특별법」 제정을 약속했다. 박선원 후보는 지난 25일 부평구 보훈회관을 방문해 월남전참전회·상이군경회 참전용사 등을 만나, 입법추진을 약속하고 법안 취지와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면담 과정에서 박 후보는 “월남전 참전은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주요 계기 중 하나”라며 “월남전 참전으로 수많은 원조와 차관을 제공받아, 50억 달러 상당의 외화수입 효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제공받은 외화엔 미국 측이 한국참전 장병에게 지급하기로 했던 전..
‘7호선 급행 임기 내 반드시 조기 도입해 부평에서 강남까지 30분대에 출퇴근 가능’ 추진 국민의 힘 부평구을 이현웅 후보가 26일 지역구 내 7호선 급행열차 신설을 자신의 첫 번째 공약으로 밝혔다. 당초 7호선의 건설목적은 서울 노원구와 중랑구, 광명시와의 교통문제 해결이었으나 7호선 노선이 광명, 부천을 넘어 인천광역시까지 연장되면서 급행열차의 도입이 지속해서 제기돼 왔다. 특히 인천의 경우 청라지역 7개역이 신설 될 계획이어서 급행열차의 도입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다. 이현웅 후보는 “부평을 주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노선은 단연 수도권 지하철 7호선으로 빠른 출퇴근을 원하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못한 상황”이라며 “7호선 급행을 임기 내 반드시 조기 도입해서 부평에서 강남까지 30분대..
직장인·소상공인·청년 시민선대위원장 1,300명 위촉, 최종 2,000명 시민선대위원장 위촉 목표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부평갑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24일 부평 돌파캠프 시민선대위원장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시민선대위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까지 직장인, 소상공인, 청년, 주부 등 1,300명이 모였다. 노 후보는 “최종적으로 2,000여 명의 시민선대위원장을 위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일반 시민과 지지자들의 직접 참여를 통해 구성됐으며, 선거운동기간 동안 시민 소통을 통해 노 후보를 알리고 정책제안·의견수렴 역할을 하게 된다. 신은호 선대위원장은 “시민선대위원장은 지역사정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부평 전문가인 만큼 시민의 목소리를 보다 폭넓게 수..
“시민의 '발'인 택시업계 종사자의 권익과 처우 개선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 배준영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중구·강화·옹진군)는 21일(목) 인천광역시택시운송사업조합이 배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합원들과 함께 중구 신흥동 소재 배준영 국회의원 사무소를 방문한 최창경 이사장은 "배준영 후보는 택시 사업자의 애로를 이해하고 진정성있게 제도 개선에 앞장서 온 유일한 후보다" 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실제 배준영 의원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 위원으로서 유류세 인하 폭을 넓히는 「개별소비세법」, 「교통에너지환경세법」을 대표발의해 본회의에서 통과시켰고, 정부에 촉구해 실제 유류세 인하로 이어지도록 한 바 있다. 작년 말 예산 심사에서는 운송사업 간이과세자에 대한 부가세 납부세액 경감..
특고압선 매설 시 지역구민 인체에 심각한 전자파 피해예상 ‘한전부지 갈산고교 유치’ 밝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부평구을에 출마하는 국민의 힘 이현웅 후보가 최근 부평구청에서 허가해준 지역구내 데이터센터 전력공급을 위한 특고압선 매설공사에 대해 허가 취소를 요구하고 사업자체를 원점으로 돌릴 것을 촉구했다. 부평구는 지난 2021년 부평구 청천동 422번지 대지면적 17,659㎡, 연면적 39,789㎡, 건축면적 3,844,59㎡에 달하는 SK에코플랜트 데이터센터 건축허가를 허용했다. 허가이후 시행사와 입주민들은 아파트 주변 200m 구간은 당초 매설 깊이 2.2m에서 1m 가량 더 깊게 매설하고, 전자파 저감 차폐판 3면 설치, 전자파 상한값 4mG를 초과치 않도록 협의했다. 하지만 갈산동 주민들은 특고..
“이번 선거에서 젊은 피 유제홍을 선택해 주신다면, 반드시 ‘부평의 봄’이 찾아올 것” 제22대 총선 후보등록 신청일인 21일, 오전 9시30분경 유제홍 국민의힘 부평구(갑) 후보는 인천 부평구선거관리위원회를 직접 방문해 국회의원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유제홍 후보는 “이번 총선은 부평발전의 초석이 될 중대선거로 부평이 어떤 지역인지도 모르고 낙하산 공천을 받은 이에게 부평발전을 기대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며 “총선에서 패배하면 이 지역을 바로 떠날 철새 정치가들에게 더 이상 부평이 철새들의 낙원이 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유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젊은 피 유제홍을 선택해 주신다면, 반드시 ‘부평의 봄’이 찾아올 것이라며, 유권자의 소중한 한 표를 저에게 주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