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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매일, 인천 여*야 정치 마당 스토리"
“인천1호선과 수인선, 승기천을 연계한 연수동 특화개발 나설 것” 정승연 국민의힘 연수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2일 ‘연수동 맞춤 공약’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연수동 주민들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인 연수동 ‘재건축 선도지구’ 지정을 약속하며 △재건축 추가분담금 융자지원 및 이주단지 3,000호 확보 △원인재역·신연수역 ‘특별정비구역’ 지정 등을 약속했다. 특히 연수동을 교통의 요지로 만들기 위한 △제2경인선 국비지원·민간투자로 신속 추진 △수인선(송도-원인재역) 지하화 및 공원숲길 조성 △GTX-B 노선 원도심 정차역 신속 추진 △원인재역 버스환승센터 신설 등을 공약했다. 또한 정 후보는 연수동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승기천 ‘1급수 수준의 생태물길’ 복원 △승기천 친환경 흙길·황톳길 조성..
정운찬, ‘정의롭고 착한 정치인, 두터운 인맥 강점’ 유승민, ‘합리적이고 할 말 하는 정치인’ 제40대 대한민국 국무총리와 서울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과 국민의힘 계양구갑 최원식 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아 지지 입장을 밝힌데 이어, 2일에는 유승민 전 의원이 계산시장을 찾아 최원식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정운찬 전 총리는 “최원식 후보와의 대학 선.후배 사이로 가끔 볼 때마다 깊은 매력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며, “공부도 잘했는데 대인관계도 넓어 놀랐고, 중국 등 국제관계도 해박해서 놀랐다”라며 “대한민국의 미래와 계양의 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최원식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최원식 후보는 합리적인 분으로 요즘같이 진영싸움만 일삼고 권력의 눈치만 보는 ..
공천에서 낙천한 청년 후보자 중심 지원유세단 “평생 진실을 추구했던 노종면을 국회로” 4·10 총선을 8일 앞둔 2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유세단 ‘더 몰빵13 유세단’이 노종면 민주당 부평갑 국회의원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더 몰빵13 유세단’은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아쉽게 낙천한 후보자들을 중심으로 꾸려진 청년 중심 총선 지원 유세단이다. 이날 유세에는 현 전북도의원이자 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을 지낸 서난이 유세본부장을 비롯해 전 민주당 최고위원 이동학 유세부본부장, 땅콩 갑질에 용기 있게 싸웠던 전 대한항공 사무장 박창진, 전 청와대 부대변인 임세은, 현 민주당 문화예술특위 부위원장 오은령, 현 민주당 청년대변인 최민석 6인이 참석해 부평역 북광장에서 노 후보의 지지유세를 펼쳤다...
권인하 "계양 위해 최선 다할 사람, '토론회' 보면 판단가능" 원희룡 기억해주시라 지지 유세 '천둥 호랑이 창법'으로 유명한 40년 차 인기 가수 권인하 씨가 2일(화) 오후 국민의힘 원희룡 계양을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MZ세대에게도 유명한 권 씨는 "계양을 위해 최선을 다할 사람이 누군지 토론회를 보시면 판단 가능할 것"이라며 원 후보를 지원 사격했다. 유세차에서 마이크를 잡은 권 씨는 "원희룡은 자신을 속이지 않고, 세상도 속이지 않는 정직한 후보"라며 "원희룡 후보가 여러분께 큰 기쁨과 보람을 선물해드릴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권 씨는 또 "미래에 여러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사람이 누구인지 오늘(2일) 오후 9시 OBS 토론회를 보시면 판단이 가능할 것"이라고 원 후보에 대한 강한 믿..
중도층 확장 및 중도층 표심확보 위해 유승민 전의원 이 후보 지지 호소 구민들 뜨거운 환영 유승민 전 의원이 2일 국민의 힘 부평구을 이현웅 후보의 당선을 위해 지원유세에 나섰다. 이날 유승민 전 의원은 부평구 부개동에 위치한 부평 기적의 도서관 사거리에서 실시된 거리유세에서 이현웅후보와 함께 지지를 호소했다. 유승민 전 의원에 앞서 이현웅 후보는 먼저 부개동 주민들에게 “저 이현웅은 지난 53년간 부평에서 나고 자란 부평사람 그래서 부평을 배신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지난 16년간 민주당이 망쳐놓은 부평 원도심을 송도처럼 만들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현웅 후보는 “저 이현웅 역시도 옆에 계신 유승민 의원님처럼 쓴소리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면서 “무조건 비난의 소리가 아니라 국민의 목소리를 제대..
“4050층을 향한 집중적인 유세와 부평 발전을 위한 약속으로 표심을 돌려놓을 것” 이현웅 후보는 4.10 총선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28일부터 발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더불어 민주당 박선원후보에게 오차범위(±4.4%포인트)밖에 큰 차이로 뒤져있었다, 지난 3월 28일 발표된 여론조사 꽃에서 실시한 지지율조사에서는 이현웅 후보가 22.1, 박선원 후보는 42.3%로 두 후보 간의 격차는 무려 20.2%까지 벌어지는 등 큰 차이를 보였었다. 하지만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조사한 가상대결에서는 이후보가 30.4%, 박 후보는46.3%를 받아 15.9%의 격차를 보였지만 이때부터 두 후보 간의 격차가 조금씩 줄어들기 시작했다. 4월 1일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주)에 의뢰해 발표한..
캠프마켓 부지 부평의 재도약 일궈낼 가치 있는 공간, 지하는 주차허브 지상은 생태문화공원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부평갑 국회의원 후보는 1일 캠프마켓을 두 배로 활용하기 위해 ▲캠프마켓 부지 지하에 대형 주차 공간 확보 ▲지상에는 생태문화공원 조성 ▲주민의견수렴을 위한‘숙의단’ 구성을 공약했다. 노 후보는 2027년 완공 예정인 인천식물원 지하를 중심으로 쾌적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대형 지하주차장 확보로 인접지역 주차난을 해소하고 캠프마켓 차량 방문객을 주변 상권으로 유인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캠프마켓 지상 공간에는 지역민은 물론 관광객까지 유인할 수 있는 생태문화공간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최고 수준의 도심 정원,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문화공간을 설계하겠다는 계획이다. 국제 공모를 통한 설..
“멈춰선 청학동 지역개발 열차, 정승연이 출발시킬 것” 정승연 국민의힘 연수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4월 1일 자신의 지역구인 청학동의 맞춤 공약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청학동 주민들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인 GTX-B 노선 원도심 정차역 신속 추진을 약속하며 △청학동 ‘재건축 선도지구’ 지정 △재건축 추가분담금 융자지원 및 이주단지 3,000호 확보 △수인선(송도-원인재역) 지하화 및 공원 숲길 조성을 하겠다고 밝혔다. 정승연 후보는 청학동 지역 주민들의 주거 환경의 질을 높이기 위해 △비류대로 ‘도시바람길숲’ 조성 △청량산·문학산 입구 주차장 및 화장실 설치 △청량산 등산로 정비사업 및 환경개선 △청학근린공원 지하주차장 및 안골마을 공영주차장 확충 등의 청학동 주거 환경개선 대책을 신속히 마련하겠다고 약..
지난 30일 부평갑·을 지역을 시작으로 연수, 동구·미추홀구, 계양구, 서구 등 전폭적 지원 4.10 총선 10여 일을 앞둔 지난 30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3월의 마지막 주말을 맞아 인천지역 후보들의 지원 유세에 나선 가운데 가는 곳마다 환영 인파로 열기가 뜨거웠다. 한동훈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반경 인천 부평의 롯데마트 삼산점에 도착해 환영인파들의 환호를 받으며 부평을 이현웅 후보의 지원유세를 통해 ‘국민의힘으로 부평 살리기’ 위한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11시경 인천 부평 문화의 거리 금강제화 앞에 모인 1,000여명의 국민의힘 지지자들과 주민들은 한동훈 위원장과 유제홍 후보를 연호하며 뜨겁게 환영했다. 한 위원장은 “이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힘 있는 정부 여당의 지원이 ..
3월 마지막 주말 부평을 필두로 연수·동·미추홀·계양구 등 방문, 가는 곳마다 구름인파 가득 4.10 총선을 10여 일을 앞둔 지난 30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3월의 마지막 주말을 맞아 인천지역 유세에 나선 가운데 가는 곳마다 구름 인파로 열기가 뜨거웠다. 난제였던 이종섭 대사 사퇴로 국민의힘 지지율이 반등을 보이며, 상승곡선을 타고 있는 느낌이 현장 분위기에서도 그대로 감지되고 있다. 한동훈 위원장이 이날 오전 11시경 인천 부평 문화의거리에 도착하면서 1,000여명에 이르는 국민의힘 지지자들과 주민들은 한동훈 위원장과 유제홍 후보를 연호하는 등 뜨겁게 환영하며 열기를 고조시켰다. 한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유 후보는 부평 토박이로 이곳에서 오랫동안 정치활동을 하며, 이 지역 곳곳의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