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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매일, 인천 여*야 정치 마당 스토리"
6박 8일간 모나코 포뮬러 원(F1) 인천유치 활동, ‘많은 과제와 복잡한 문제 잘 대응할 것’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을 ‘글로벌 톱텐 시티’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를 선언하고 지난 5월 24일부터 31일까지 6박8일의 일정으로 모나코와 미국(뉴욕, 쥬저지) 출장을 다녀왔다. 유 시장은 3일 중앙기자실에서 미국 출장과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글로벌기업 투자유치 및 모나코에서 F1 책임자와 만나 “인천시가 구상하는 F1 인천 유치와 도심지 서킷과 관련한 향후 계획과 절차 및 인천의 시장성과 최고의 경쟁력을 부각시켰다.”고 말했다. 특히 “인천과 대한민국을 위한 정책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상하게 됐고 현재 세계적 이목과 관심을 끌만한 국내 스포츠 행사가 없어 큰 이벤트을 통한 이미지 홍보가 우리 경제에..
관내 7개 구립도서관, 다양한 도서 소개 및 소장도서 이용 활성화 위한 행사 등 기념품 제공 인천 연수구가 운영 중인 7개 구립도서관이 다양한 도서를 소개하고 소장 도서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6월 4일부터 ‘잠자는 책을 깨워라!’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서관별로 자료실에 비치된 이후 관외 대출 이력이 없는 미대출 도서 2권을 포함해 모두 5권의 도서 대출을 하는 구민들에게 이달 말까지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연수청학, 연수꿈담, 송도국제어린이, 해돋이, 선학별빛, 동춘나래, 함박비류 도서관에서 미대출 도서를 전시하고 연수구립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도 목록을 함께 게시해 안내 중이다. 연수구립도서관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인기도서 위주의 독서 편식에 벗어나 이용자들에게 폭넓은 ..
올해 1세 된 2023년 1월생부터 지원, 매년 아동생일 기준 60일 이내 신청 접수해야 1세부터 7세까지 아동에게 연 12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천사지원금이 시행에 들어간다. 인천광역시는 인천형 출생정책인 ‘1억 플러스 아이드림’의 일환으로 6월 10일부터 ‘천사(1040) 지원금’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천사(1040) 지원금은 아이의 출생을 축하하는 첫 만남 이용권 200만 원과 1세부터 7세까지 연 120만 원씩 총 840만 원을 합쳐 총 1,040만 원을 인천시(군·구 포함)가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1세가 되는 2023년생부터 지원된다. 기존 0세부터 7세 아동이 국비 지원을 포함해 월 10만 원의 아동수당을 받는 것에 더해, 인천시의 1세부터 7세 아동은 연 120만 ..
선발된 인천거주 대학생 해외연수 장학생 25명과 청년 정책 및 정치활동의 애로사항 청취 인천광역시의회 청년특별위원회는 지난 5월말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세미나실에서 2024년도 대학생 해외연수 장학생 25명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인천지역 내 거주 중인 대학생 또는 인천에 소재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해외연수 장학생 25명을 선발, 호주 멜버른 RMIT 대학교 어학원 연수비용을 지원해 주는 사업을 하고 있다. 이날 청년특별위원회 위원들은 해외연수 장학생을 만나 청년특별위원회의 구성 배경 및 청년의 정치참여, 청년 정치활동의 애로사항, 인천시 청년정책에 대해 느끼는 체감 등 의견을 진솔하게 나누고 이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질의응..
- 인천 최초의 APEC 정상회의 유치 통한 ‘세계 10대 도시’로 도약 - 인천 송도컨벤시아 등 주요시설 인프라 안정적인 운영의 최적지 증명 - 풍부한 국제회의 경험으로 APEC 목표가 실현되는 글로벌 도시 인천, -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도시 인천에서 APEC 정상회의 개최는 숙명 - APEC 회원국이 성과를 얻어 갈 수 있는 레거시를 만드는 인천 인천시 민선8기 유정복 호는 출발과 함께 인천을 ‘글로벌 톱텐 시티’로 발전시키겠다는 일념으로 제1호 공약인 제물포 르네상스 등 인천 도시재생 프로젝트 정책 실현 및 글로벌기업 유치를 위한 세일즈 보폭을 넓히고 있다. 특히 유정복 시장은 ‘준비된 도시, 인천’에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하고자 시민, 기관 및 단체 등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
6월 3일부터 28일까지 26일간 2023회계연도 결산승인의 건과 제1회 추경안 및 안건 심사 인천시의회는 6월 3일부터 28일까지 26일간 제295회 1차 정례회를 열고 제9대 전반기 마지막 의사일정에 돌입한다. 첫 날인 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1차 정례회 결정의 건과 ‘2024년도 인천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인천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의 건’ 과 5분 발언이 진행된다. 6월 4일과 5일은 본회의를 통해 시 집행부의 시정 전반에 걸친 질문과 함께 7일에는 4차 본회의를 열고 시 교육청의 교육·학예 전반에 관한 질문이 이어진다. 또 이번 회기동안 6월 8일부터 27일까지 20일간 각 상임위원회별 의정활동 자료수집..
6월 중 업체평가 거쳐 최종 선정되면 면허발급과 차량구입 등 제반준비 후 올 하반기 운행 배준영 의원(국민의힘, 인천 중구·강화·옹진군)은 지난 5월 30일 영종하늘도시 ‘우미린 1단지 후문’에서 ‘강남역’ 까지 운행하는 광역급행버스(M버스) 운송사업자 모집 공고에 최종적으로 업체가 응찰했다고 밝혔다. 영종~서울 간 광역급행버스(M버스)는 배준영 의원이 강희업 대광위원장을 직접 만나는 등 노력한 끝에 지난해 10월 노선 신설이 확정됐으나, 이후 두 차례에 걸친 운송사업자 공고에도 응찰업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폐지 위기에 처했다. 특히 영종국제도시 내 광역 대중교통 수단은 공항철도가 유일하고, 영종하늘도시와 바로 연결된 지하철이 없어 서울시내로 가기 위해서는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여러 번 갈아타거나 역까지..
수도권(인천·경기·서울) 곳곳을 누비며 33㎞ 구간별 홍보 행진 통해 인천의 강력한 열망 알려 인천광역시의회 의원들이 인천시, 경기도, 서울시 등을 행진하면서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인천 유치 의지를 널리 알렸다. 인천시의회 이봉락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의회 사무처 직원, 시 관계자 등 100여 명은 지난 31일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최적지인 인천의 강력한 유치 열망과 의지를 알리고자 인천 애뜰광장에서 외교부 앞까지 33㎞ 홍보 행진을 진행했다. 그동안 인천시의회는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APEC정상회의유치특별위원회(위원장 김용희)’를 구성한 후 정부에 건의문 전달, 인천 유치 결의대회 개최 등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뛰어다..
영흥발전본부, 인천지역 철새와 서식지 및 환경보전 프로그램 참여 및 재정적 지원 수행 한국남동발전(주) 영흥발전본부는 지난 29일 인천광역시, EAAFP(East Asian-Australasian Flyway Partnership)와 인천 송도 G타워에서 “철새와 철새 서식지 보전활동”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주관한 EAAFP는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전반의 이동성 물새와 그 서식지를 보전하기 위해 2006년 11월 설립된 자발적 비형식적 국제기구로, 18개국 정부를 포함한 총 40개의 파트너들로 구성돼 있으며 사무국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하고 있다. 협약에 참여한 3개 기관은 국제기구-지자체-지역 대표 공기업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향후 5년간 인천지역에 서식하고..
오는 10월까지 배수지 가압시설·노후 상수관 교체 통해 2,800여 세대에 안전적 수돗물 공급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봉산 주변지역의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배수지 가압시설과 노후상수관 교체 등 수돗물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미추홀구 수봉산 주변지역에 수돗물 공급을 담당하는 주요 시설물인 수봉공원 배수지는 수봉산 최고점인 수봉공원 내에 설치돼, 수돗물이 부족하던 시절인 1987년부터 현재까지 37년간 인근지역에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해 온 고마운 배수지다. 현재는 꾸준한 수돗물 사용량 증가에 따른 배수지 체류시간 감소로 적정 사용량을 이미 넘어섰고, 수봉산 주변의 상수도관은 1980년대 매설돼 노후하고 녹지지역 및 산 능선에 관로가 위치해 누수 등의 수돗물 낭비 현상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