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매일, 인천 여*야 정치 마당 스토리"

인천시의회 1차 본회의서 ‘전기차 해상 운송량 증가에 따른 인천시의 안전대책 마련’ 요구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전기차 해상 운송량 증가에 따른 인천시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인천시의회 신영희(국·옹진) 의원은 지난 8일 열린 ‘제298회 인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객선 내 전기차 화재 안전 대책 강화를 촉구했다. 이날 신영희 의원은 “전기차 보급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해상 운송량도 함께 늘어나고 있어 여객선 화재의 위험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신 의원은 “전기차 화재는 일반 차량 화재보다 불길이 빠르게 확산되고, 배터리가 완전히 소모될 때까지 지속된다.”며 “여객선처럼 폐쇄된 공간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매우 ..

박찬대 원내대표와 고남석 인천시당위원장 등 국회의원과 지지자 및 당원 등 참석 ‘응원’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더불어민주당)는 지난 10월 3일 오전9시 알미골 사거리에서 강화군수 보궐선거 선대위 출정식을 갖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출정식에는 박찬대 더불어 민주당 원내대표, 고남석 인천시당위원장, 조택상 중구강화옹진 지역구 위원장, 신동근 전 국회의원과 지지자와 당원 등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강화는 지난 22년 동안 보수성향 군수가 당선됐는데 그들은 무엇을 했는지 모르겠다. 교통인프라도 부족하고 모든 면에서 소외되고 뒤처지고 있다.”며 “풍요가 아닌 풍파를 가져 온 군정으로 이번에는 바꿔서 확실히 준비된 강화군수 후보 한연희를 찍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지를 호..

강화군 특성에 맞는 교육·보육 환경개선 및 최고 수준의 장학관 지원, 예산 확대 등 제시  박용철 국민의힘 강화군수 후보가 지난 3일 강화군의 특성에 맞는 지역맞춤형 정책 비전과 실천 방안을 담은 ‘강화 맞춤형 교육공약’ 발표했다. 이날 박용철 후보는 ‘강화 맞춤형 교육공약’을 주제로 ▲전국 최고 수준의 장학관 지원 확대 ▲다자녀 기준 완화 및 등록금 지원방안 개선 ▲교육‧보육 환경개선 및 지원 예산 확대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세부 공약으로는 ▲전국 최고 수준의 장학관 지원 확대(장학관 미이용 대학생 학기 중 주거비 지원 및 강화 외 지역 특성화고 재학생 장학관 입사 지원) ▲강화군 군립키즈카페 특화 놀이프로그램 지원 확대 ▲보육교사 등 돌봄·교육 종사자 처우 개선 ▲다자녀 기준 ‘3인에서 2..

‘2025년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 공모 선정, 덕적면 진리에 지하1층 지상2층 규모 건립  옹진군은 2025년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덕적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을 위한 사업비로 국비30억을 확보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덕적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은 옹진군 덕적면 진리에 총 사업비 90억 원을 투자해 지하 1층 ~ 지상2층의 규모로 다목적 경기장, 헬스장, 옥외 조깅트랙, 스크린체험실 및 메디컬룸 등의 대규모 시니어친화적 체육센터로 조성된다. 옹진군은 덕적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위해 2023년부터 부지매입,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 실시설계용역 지방비 확보, 지방재정투자심사 심의 등 사전절차를 모두 완료했으며 `25년 착공해 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실시설계 중에 있다. 또한, 옹진군..

재난사고 발생 시, 타인의 피해를 보상하는 의무 보험으로 미가입시 과태료 발생할 수 있어   옹진군이 농어촌 민박사업자의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을 독려하며 미가입시 과태료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재난배상책임보험은 화재·폭발·붕괴로 인한 사고 발생시, 피해자에 대한 적정한 보상과 업주의 배상능력 확보를 위한 보험으로 타인의 신체 또는 피해를 보상하는 의무 보험으로 가입대상은 음식점·숙박업소·공동주택·주유소 등 20종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2020년 12월 10일 개정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에 따라 농어촌민박도 재난취약시설 의무보험인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대상에 포함됐다. 2018년 발생한 강릉펜션 화재처럼 농어촌민박 이용자가 재난·사고로 신체·재산상 피해를 입은 경우 손해배상..

‘2025년 강화군 국·시비예산 확보, 주요정책 반영, 강화군의 현안 인천시와 조율’ 등 협력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는 지난 26일 선거사무소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인천시의원들과 정책 협약식을 가졌다. 한연희 후보는 “이번 정책 협약은 보궐선거 출마로 공석이 된 강화군 시의원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 12명이 ‘2025년 강화군 국·시비 예산 확보, 주요 정책 반영, 강화군의 현안에 대해 인천광역시와 조율’하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 협약식에 참석한 인천시의원들은 “지금은 강화군의 발전을 위해 매우 중대한 시기로 윤석열 정부의 민생 외면, 올해도 50여조의 세수 결손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를 메우기 위해 지방교부세를 줄이고 있는 상황”이라며 “재정자립도가 매우..

박용철 후보, “강화군을 하나로 묶어낼 통합의 리더십 발휘해 안정된 강화 만들 것” 약속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9월 27일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해 선대위 관계자들을 직적 격려하고 이어 강화 풍물시장을 방문해 지원 유세를 펼쳤다. 한 대표는 선거대책위 발대식에서 “이번 선거는 지역의 일꾼을 뽑는 선거이다. 주민들이 원하는 정치의 출발을 강화에서 시작하겠다.”면서 “국민의힘이 어떻게 강화의 힘이 될 수 있는지 고민하겠다. 경선의 기회가 있는데도 당을 탈당해서 출마한 경우에 복당은 없다.”고 말했다. 박용철 후보는 선거대책위 발대식에서 선대위 관계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편 가르는 정치하지 않겠다. 강화군을 하나로 묶어 낼 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해 누구보다 빠르게 강..

한 후보 “강화군 경제를 확실히 살리고 젊은이들이 돌아오는 강화를 반드시 만들겠다.” 약속  한연희 더불어민주당 강화군수 후보는 지난 9월 26일 오후 2시 강화군민 3백여 명이 찾아 성황을 이룬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신동근 전 국회의원, 고남석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조택상 지역위원장을 비롯, 더불어민주당 지역 관계자들과 전 현진 시군구 의원 당원, 지지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한연희 후보의 지지세를 가늠케 했다. 특히 선거사무소가 있는 이레빌딩 밖에서는 지지자들이 모여 있다가 입장하지 못하고 돌아가거나, 한연희 후보에게 미리 인사를 하고 돌아간 지지자들까지 1천여 명이 넘을 것으로 선거대책본부는 추산했다. 신동근 전 국..

9차 공모에도 선사모집에 실패함에 따라 인천시와 함께 직접 선박건조 방안 정부에 건의  옹진군은 지난 7월부터 백령항로 대형여객선 사업자로 선정돼 사업을 추진하던 한솔해운이 사업을 포기함에 따라, 인천시와 함께 직접 건조방안을 정부에 건의하고 재정투자사업 행정절차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지난 27일 밝혔다. 옹진군은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주민의 해상교통 불편을 해소하고자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도입을 위해 현재까지 9차에 이르는 선사공모를 추진해왔으나 난항을 겪고 있다. 인천-백령항로는 초쾌속카페리선인 하모니플라워호가 운항해왔으나 지난해 3월 선령만료로 면허를 반납하며 현재는 자동차, 화물 등을 여객과 함께 이동시킬 수 있는 대형카페리선이 없는 상태이다. 옹진군은 인천-백령항로를 운항하는 여객선사..

옹진군민과 함께하는 일자리 희망버스 첫 방문지인 영흥면 늘푸른센터에서 상담 진행  옹진군은 지난 23일 첫 방문지인 옹진 영흥 늘푸른센터에서 “2024 옹진군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는 주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 직업상담사가 직접 유동 인구가 많은 곳으로 찾아가는 1:1 맞춤형 상담서비스이다. 옹진군일자리지원센터는 9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넷째주 월요일마다 오후 1시부터 3시30분까지 영흥 늘푸른센터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구직 상담을 희망하는 경우 신분증을 소지하고 일자리 희망버스에 탑승해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구직자들은 희망버스에서 전문 일자리 상담사와 만나 일자리 상담, 이력서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