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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매일, 인천 여*야 정치 마당 스토리"

인천형 농어촌 유학프로그램 통해 강화군과 옹진군 22가구, 37명의 학생 전학 및 입학 예정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가족체류형 농어촌 유학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한국어촌어항공단, 연수구청소년수련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2025년부터 본격 운영되는 인천형 농어촌 유학 프로그램에는 강화군과 옹진군으로 22가구, 37명의 학생이 전학 또는 입학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어촌어항공단과 협력하여 유학생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어촌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연수구청소년수련관과의 협력으로 농어촌 유학 도시 학생들이 낯선 환경에서 안전하고 유익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강화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말랑갯티학교 ..

‘대한민국이 극심한 혼란과 분열 겪고 있어 진우스님께서 국론 통합에 앞장 서 달라’ 요청 유정복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인천광역시장)은 3월 19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를 방문해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만나 국론 통합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유정복 협의회장은 “대한민국이 최근 극심한 혼란과 분열을 겪고 있다”며 “종교계의 큰 어른인 진우스님께서 국론 통합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의 혼란을 딛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지방정부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불교계도 힘을 보태 달라”고 요청했다. 진우스님은 “지금의 양 진영으로 갈라진 분열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며 “정치인들이 먼저 책임을 느끼고 참회해야 한다.”며 “지방정부를 책임지고 있는 시도지사들이 앞장서 국민 통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