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5/01/19 (7)
"서울매일, 인천 여*야 정치 마당 스토리"
나가사키현의회 의장 등 대표단 인천시의회 방문, 양 도시 간 다양한 정책교류 및 발전 논의 인천광역시의회와 일본 나가사키현의회가 양 도시 간 우호 협력 강화 및 상호 지속적인 발전을 약속했다. 일본 나가사키현의회 도쿠나가 타츠야 의장 등 9명의 대표단은 지난 17일 인천시를 방문, 인천시의회 정해권 의장을 만나 양 도시 우호 협력 강화 및 상혹 지속적인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인천시의회 이선옥 부의장과 박찬훈 의회사무처장도 참석해 다양한 정책 교류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일본 나가사키현의회 의장 등 나가사키현 대표단은 지난해 10월 27일부터 대한항공에서 인천-나가사키 직항노선이 재개됨에 따라 양국 시민 왕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인천을 방문했다. 이..
“구민들의 희망을 하나로 모아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할 것”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2025년은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룬다.’는 유지경성의 마음가짐으로, 구민들과 했던 약속을 끝까지 지키기 위해 더 열심히 발로 뛰며 최선을 다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할 것”이라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 구청장은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는 참으로 어려웠던 시기로 지속적인 경기침체 등 서민경제는 얼어붙었고, 혼란스러운 국가상황으로 국민의 불안감은 커졌으며 나라의 미래는 불확실한 위기와 혼돈상황의 연속이었다.”고 회고했다. 그러나 “주민들의 삶을 돌보는 지방정부의 역할과 책임은 한시도 멈출 수 없는 만큼, 쉼 없이 달려 온 우리 연수구는 2025년 인천을 대표하는 미래 도시로 거듭나 개청 30주년을 맞는다.”며..
1월 20일부터 신청 가능, 지역상품 구매기업 지원 대상 확대 올 상반기 9,190억 원 지원 인천광역시는 올해 650억 원의 사업예산으로 총 1조 5,35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지원 금액 1조 3,350억 원보다 2,000억 원이 늘어난 규모로, 지역기업들이 고금리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다. 이중 올해 1분기 지원 규모는 9,190억 원이며, 신청은 1월 20일부터 가능하다. 지원 자금은 이자차액보전 1조 2,300억 원, 매출채권보험 2,300억 원, 협약보증지원 400억 원, 구조고도화자금 350억 원으로 세분화되어 운영된다. 지난해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분기별로 시행됐으며, 높은 수요로 인해 신청 접수 20분 만에 조기..
도 교육감, “인천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에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 마련돼 기쁘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이 뉴질랜드 링컨대학교와 손잡고 글로벌 인재 육성에 나선다. 지난 16일 동아시아국제교육원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협약식에는 도성훈 교육감과 링컨대학교 그랜트 에드워즈(Grant Edwards) 부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 케이 리(Kay Lee) 한국 담당관도 참석해 협약 체결을 축하했다. 이번 협약으로 인천시교육청은 관내 우수 고등학생을 선발해 링컨대학교에 교육감 명의로 추천할 수 있게 됐으며, 링컨대학교는 자체 심사를 거쳐 학생들에게 입학과 장학금 혜택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1878년에 개교한 링컨대학교는 농업 분야에서 명성이 높은 뉴질랜드 종합대학..
대출이자·월세·이사비·긴급생계비 지원까지 한 곳서 처리, 신속한 피해지원 및 시민불편 해소 인천광역시는 전세피해 지원과 관련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월 17일부터 기존 이원화된 지원체계를 인천광역시 전세피해지원센터로 통합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전세사기 피해 접수는 전세피해지원센터에서, 인천형 주거안정 지원사업 등은 인천시에서 각각 처리되면서 피해자들이 적지 않은 불편을 겪었다. 피해자들은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거나 예상치 못한 주거 이전 문제로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으며, 특히 피해 규모가 클수록 긴급한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기존의 분산된 지원체계는 지원 속도를 늦추는 요인으로 꾸준히 지적돼 왔다. 이에 시는 전세피해 지원업무 통합 운영을 통해 이원화..
워싱턴·LA 방문 주요 정치인들과 면담 통해 글로벌 협력 강화 및 기업 투자유치에 박차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올해 9월에 열리는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를 국제행사로 격상하기 위한 초청 활동을 위해 1월 18일부터 25일까지(6박 8일) 미국(워싱턴, LA) 출장길에 올랐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미국 방문을 통해 글로벌 기업과의 투자유치 협력 강화 및 미국 주요 정치인들과의 면담을 통해 한미 동행 협력을 논의하게 됬다. 이어 유 시장은 미국 연방하원의원으로 세 번째 당선된 영 김(Young Kim) 및 조현동 주미대사 등과 만나 한국과 미국의 미래 협력 과제와 국내외적 혼란 시기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현지시간으로 1월 20일에는 제47대 미국 대통령 취임식 및 기념행사에 참석..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대한민국시도지사협 임원단과 오찬간담회 갖고 역할과 책임 강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7일 정부서울청사 국무위원 식당에서 제18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신임 임원단 오찬 간담회를 주재하고, 지역민생 안정을 위해 중앙-지방 간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신임 임원단인 유정복 회장(인천광역시장), 박완수 부회장(경상남도지사), 최민호 부회장(세종특별자치시장), 강기정 감사(광주광역시장)가 참석했으며, 정부에서는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이 참석했다. 최상목 권한대행은 대내외 불확실성이 큰 시기에 주민 접점에 있는 지방자치단체가 차분하게 제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는데 깊은 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