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09/09 (9)
"서울매일, 인천 여*야 정치 마당 스토리"
기존 수작업 대비 작업시간 및 업무효율 향상으로 공기단축 및 부상위험 예방 안전성 강화 포스코이앤씨는 스마트건설 전문기업 ㈜아이티원과 공동 연구해 ‘콘크리트시공 이음부 요철생성 로봇’을 개발, 기존 작업자가 직접 수행하는 업무를 로봇으로 대체하는 자동화 기술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댐과 교량, 대형 기초 등 대형 콘크리트 구조물 공사에서 꽤 두꺼운 콘크리트를 타설할 때 균열 방지를 위해 여러 번 나눠 타설하게 된다. 이 때 나눠 타설한 콘크리트 사이의 결합력을 높이기 위해 콘크리트 표면에 요철을 만들어 수평 전단저항에 대한 보완 시공을 하게 된다. 포스코이앤씨가 개발한 요철생성 로봇은 아직 단단히 굳지 않은 콘크리트 표면에 요철을 생성할 수 있는 특수바퀴를 탑재한 소형 주행 로봇이다. 특히 사람이 ..
권역 및 지역응급의료센터 관계자 등과 간담회 갖고 응급의료 및 비상진료 협력 등 소통 유정복 인천시장이 9월 9일 추석연휴에 대비해 응급의료와 비상진료 유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응급의료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간담회는 전공의 이탈 후 맞는 첫 명절인 추석 연휴기간 차질 없는 응급의료와 비상진료유지를 위해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인천시민 응급의료의 큰 주춧돌 역할을 하는 권역응급의료센터인 길병원과 인하대병원을 비롯한 지역응급의료센터 병원장 및 관계자, 인천시 약사회장, 인천의료원장, 인천소방본부장이 참석했다. 유정복 시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일선의 의료현장에서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
수자원은 공공자원으로 물이용 공평성을 위해 정부의 합리적인 물 관리 정책 필요해 인천시의회 신충식 의원(국힘, 서구4)은 제2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가 열린 지난 6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상수 원수요금의 문제점과 물이용 부담금 운용 범위 개선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신충식 의원은 “인천광역시 수돗물평가위원회 위원으로서 지난 2년간 활동하면서 지난 7대, 8대 의회에서도 이 문제에 관해 5분 자유발언 등 문제를 제기했으나 개선되지 않았다.”며 “ 집행부서에서 조속한 문제해결과 대안을 제시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인천시는 하루 평균 약 110만 톤의 수돗물을 생산하고 있지만, 주변에 강과 댐 등 상수원이 없어 경기도 팔당 취수장(55%)과 서울 풍납 취수장(45%)에서 원수를 공급받아 수돗물을..
가족과 함께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는 목재를 활용한 ‘나무 필통 만들기’ 체험 부평구가 오는 9월 30일까지 인천나비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는 ‘공작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공작교실’은 목재를 활용해 다양한 자연물을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나만의 나무 필통 만들기’가 진행된다. 공작 프로그램은 매주 화~금요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인천나비공원 자연교육센터 편백 쉼터(1층)에서 열린다. 인천나비공원을 이용하는 일반 시민들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목재 필통 만들기 체험을 통해 참여자들이 목재에 대해 친근감을 느끼고, 목재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정..
허종식 의원 ‘영흥화력 등 에너지 전환 및 근로자 고용 불안‧지역경제 침체 지원’ 필요해 석탄화력발전소가 폐쇄되는 지역에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하고 RE100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등 대체산업을 육성하는 한편 근로자 고용을 보장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국회 산자중기위, 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은 석탄화력발전소 폐쇄로 근로자 고용 불안과 지역경제 침체 등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담은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 및 대체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9일 밝혔다. 정부가 인천 영흥화력 1‧2호기 등 전국의 석탄화력발전소 59기 중 28기를 2036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쇄하기로 계획된 가운데, 에너지전환 과정에서 피해를 보지 않고 맞춤형 산업 전환을 추진해 신성장 ..
오는 12일까지 추석연휴 안전한 귀성길 위해 숭의2동 제7노외주차장서 경정비 무료 진행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오는 12일 기아자동차와 손잡고 다가오는 추석 연휴 안전한 귀성길을 위한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숭의2동 제7노외주차장에서 진행되며,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등 차량 소모품 점검 및 교환, 부품 점검 등 경정비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기아자동차 차량 소유주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차량 등록증을 꼭 지참해야 한다. 공단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 안전하고 즐거운 귀성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
유정옥 의원 발의 ‘자치구 조정교부금 상향 촉구 결의안’ 의결, 전국 특·광역시 중 가장 낮아 인천 부평구의회는 지난 9월 6일 열린 제264회 부평구의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유정옥 의원(부평3동, 산곡3․4동, 십정1․2동 지역구)이 발의한 ‘자치구 조정교부금 교부율 상향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결의안에서는 인천광역시가 광역시세 중 보통세의 20%를 8개 자치구에 조정교부금으로 지원하고 있는데, 이는 전국 7개 특별·광역시 중 가장 낮은 수치이고 행정안전부의 교부 권고율 22.9%와도 2.9%의 차이가 있는 점을 지적했다. 특히 현재 부평구를 비롯한 자치구들이 재정운용 전반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신규 사업이나 주민숙원사업 등의 추진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
9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정부의 ‘비상응급 대응주간’에 맞춰 순찰활동·안전 확보 지원 인천경찰청은 인천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이달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평온한 추석명절을 위한 특별방범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경찰은 정부의 ‘비상응급 대응주간’ 운영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며 의료기관 주변 거점근무, 집중순찰 등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특히 응급실 소란난동・폭행 등 의료행위 방해 행위에 엄정 대응하는 등 의료진들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추석명절 범죄예방을 위해 범죄예방진단팀(CPO)를 중심으로 금융기관 및 현금 취급업소(편의점・금은방)등에 대한 범죄예방진단을 선제적으로 실시해 시설보완 등 자체방호대책을 권고하고 취약지역에 대해 순찰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또 1인 가구・다세대 주택..
법학부 졸업 후 사회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있는 선배들의 진로특강 및 컨설팅 릴레이 인천대학교 법학부 졸업 후 사회 각 분야에 진출해 각자의 전문성을 표출하고 있는 동문들이 똘똘 뭉쳐, 자신들의 모교 후배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진로특강과 컨설팅에 릴레이로 나서고 있어 화제다. 이들은 로스쿨 재학생·변호사·사기업 인사팀·법원 공무원·군 법무관 등 5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9명으로 인천대 법학부 ‘동문 어벤져스’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따라서 이번 ‘동문 어벤져스’의 모교 방문과 특강 소식에 인천대학교 법학부 구성원들은 법학부를 졸업한 동문의 모교 방문과 후배들을 위한 특강에 스며있는 온정과 뭉클함을 가슴 벅차게 환대한다는 입장이다. 먼저 충북대 로스쿨 재학 중인 양희동 동문(17학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