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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의회 ‘제264회 임시회 의사일정’ 돌입

시민들의 보약으로... 2024. 8. 28. 09:40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현장 방문, 구정질문 등 활발한 의정활동 전개

 

인천 부평구의회는 827일부터 96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6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안건에 대한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현장방문, 구정질문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구 의회는 첫날인 827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64회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임시회) 회기 결정’,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안 등을 의결했다.

828일부터 93일까지 7일간은 위원회 활동 기간으로 현장 방문 및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에 대한 심사 등을 실시하고,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하게 된다.

또한 94일과 5일 이틀간은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을 대상으로 구정질문을 실시할 예정이며, 6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열고 그동안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이번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안애경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에는 현장방문과 구정질문 등이 예정되어 있다.”, “우리 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효성을 점검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구정질문을 통해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정순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