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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매일, 인천 여*야 정치 마당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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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후보, “이번 총선, 부평 주민의 소중한 한 표가 승리 만들 것”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6시,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부평갑 국회의원 후보가 배우자와 함께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1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투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선 사전투표는 5일부터 이틀간 전국 3천565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되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투표를 할 수 있다.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곳에서도 가능해, 직장인이나 대학생 등도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단, 투표할 때에는 본인의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여야 한다.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투표하는 ‘관내투표자’는 투표용지만 받아 기표한 후 투표함에 ..
국민의힘 인천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5일 후보자들과 함께 ‘사전투표가 국민의힘!’ 캠페인에 동참하며 사전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부터는 사전투표를 포함한 모든 투표에 수개표가 실시되는 만큼 인천시민들께서도 안심하고 사전투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간곡히 호소했다. ※ 국민의힘 후보자 사전투표 일정표 선거구 후보자 투표일시 투표장소 비고 중구강화군옹진군 배준영 4.5(금), 10:00~12:00 옹진 북도면 국민체육센터(1층) 동구미추홀구갑 심재돈 4.5(금), 09:00 주안2동 행정복지센터 동구미추홀구을 윤상현 4.5(금), 10:00 용현초등학교 투표소 연수구갑 정승연 4.5(금), 09:00 동춘3동 주민센터 연수구을 김기흥 4.5(금), 10:30 송도5동 마리나베이 남동구갑 손범규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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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 운영시간 연장 및 방학 중 상시 운영 및 유아 학비·보육료 대폭 인상 국민의힘 신재경 후보(인천 남동구을, 前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는 4월 4일 ‘아기 키우기 좋은 교육환경 실현 공약’을 발표했다. 신 후보의 이번 공약 주요 내용은 맞벌이부부 등 학부모의 교육·보육비 부담 경감이다. 우선 영유아 무상 교육과 보육을 내년 5세를 시작으로 4세와 3세로 수혜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추진한다는 것이다. 이 공약은 현재 유아 1인당 매월 28만 원씩 지원하는 유아 학비·보육료를 현재 유치원 표준 유아교육비(5세 기준 55만 7천 원)와 어린이집 표준교육비 수준(4-5세 기준 52만 2천 원)까지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신 후보는 소득세법 개정으로 예체능 학원 수강료에 대한 자녀교육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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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지하화 상부 레일벨트 조성 및 남부 혁신특구 개발로 상권을 두 배로 만들 것” 약속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부평갑 국회의원 후보는 3일 철도지하화를 통해 ‘레일벨트’를 조성하고, 부평역 남부 일대에 혁신 상권을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노종면 후보는 부평 상권을 두 배로 만들기 위한 전략으로 ▲철도지하화 상부 공간에 복합 타운형 녹지 벨트인‘레일벨트’조성, ▲부평역 남부 일대 혁신 상권 조성 및 ‘입체복합구역’ 지정 통한 전면 재개발 등을 약속했다. 부평구 내 1호선 경인선 지하화사업은 ‘부개역~부평역~백운역~동암역’구간(약 5km)을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에 노 후보는 “부평역 일대가 경인선 지하화 선도사업구역으로 지정되고, 임기 내에 선도구역 사업계획이 확정되도록 하겠다.”면서 “철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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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녹지와 승기천, 생활권을 연결한 녹지생태도시 만들 것” 정승연 국민의힘 연수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3일 “선학동을 공원녹지와 승기천, 생활권을 연결해 자연친화적인 녹지생태 도시로 조성하겠다.”며 ‘선학동 맞춤 공약’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승기천 ‘1급수 수준의 생태물길’ 복원 △승기천변 맨발걷기길 조성 △선학 어반포레스트 도시숲 조성 △비류대로 ‘도시바람길숲’ 조성 △선학동 학나래공원·간도장소공원 및 선학어린이공원 특화 조성 △선학동 공한지에 공공청사 건립 및 공원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정 후보는 선학동 주민들의 주거혁신을 위해 △재건축·재개발에 선학동 포함 △선학역 ‘특별정비구역’ 지정 △재건축 추가분담금 융자지원 및 이주단지 3,000호 확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특히 젊은 세대가 많이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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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 남부권 수변공원, 지하철, 복합체육단지 어우러진 3대 과제 추진 ‘중단없는 발전’ 도모 계양 남부지역을 서부간선수로와 수변공원, 지하철 등 교통 인프라, 복합체육시설을 두루 갖춘 곳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 담긴 ‘동서남북 4대 권역 균형발전 비전 공약 3탄 : 남부권 공약’이 4월 3일 공개됐다. 남부권 공약은 ▲서부간선수로 수질개선 수변공원 추진 ▲작전서운동 지하철역 신설 추진 ▲계양경기장 부지 복합체육단지 추진 등 ‘3대 중점 추진 과제’로 구성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계양(을)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는 3일 자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공약을 발표하면서 “3대 중점 추진 과제를 하나하나 실현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먼저, 선대위는 과거 농수로로 사용됐던 서부간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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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민화합 박남선 상임이사, 안상수 전 인천시장 ‘선동정치 끝낼 적임자는 신재경’ 지지 인천 남동을 국민의힘 신재경 후보(前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의 지지를 호소하기 위한 지원 유세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박남선 사단법인 국민화합 상임이사의 지원 유세가 있었다. 박 상임이사는 지원유세를 통해 “저는 80년 5월 광주민주화 운동 당시 시민군 상황실장으로 1심과 2심에서 사형선고를 받았던 뼛속까지 민주당인 사람”이라며 “지금의 민주당은 가짜”라고 비판했다. 이어 “민주화를 위해 평생을 바쳤는데 지금의 민주당 행태를 보면 ‘이재명 방탄당’으로 이름을 바꿔야 한다.”며 “이런 꼴을 보려고 민주화운동을 했는가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는 심정이다”고 외쳤다. 박 상임이사는 “가짜 민주화 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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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주민연합회 대표진과 간담회 갖고 ‘지하철 5호선 연장 인천시안으로 반영돼야’ 강조 이행숙 국민의힘(서구병) 후보가 지하철 5호선 연장문제와 관련해 “반드시 원당사거리역과 불로역을 포함한 인천시안을 지켜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 후보는 지난 2일 원당주민연합회 대표진들을 만난 자리에서 “지하철 5호선 연장은 인천시안이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며 “5월 국토부의 결론이 날 때 반드시 반영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검단입주율은 아직 전체 계획 세대의 40%도 채 되지 않기 때문에 지금보다 훨씬 교통수요가 늘어난다.”며 “현재의 혼잡율을 계산해 봐도 반드시 원당사거리역과 불로역은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당주민연합회 대표진은 이 후보에게 "원당사거리역 유치는 반드시 실행되어야 한다“면..
인천본부 운영위원회 통해 지지를 결정하고 4월 3일 오전 11시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 열어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는 2024-5차 인천본부 운영위원회를 통해 녹색정의당 김응호 후보를 노동자 후보로 선정하고 적극적으로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민주노총 인천본부는 녹색정의당 김응호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지엠인천지부, 동서식품지회 등 부평(을) 지역 노동조합과 연계해 유세와 출퇴근 선전전, 부평(을) 유권자 찾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결합하기로 했다. 이에 민주노총인천본부는 부평(을)지역 노동조합과 함께 4월 3일 오전 11시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녹색정의당 김응호 후보 지지선언과 함께 후보 후원 및 부평(을) 유권자 찾기에 나선다. 한편 민주노총인천본부는 김응호 후보 지지자 결집을 위해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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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운영비, 냉‧난방비, 양곡구입비 통합 관리 미등록 경로당도 정부 지원 대상에 포함 국민의힘 신재경 후보(인천 남동구을, 前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가 4월 2일 ‘경로당 보조금 관리개선 공약’을 발표했다. 신 후보는 “노인복지법에 의거 경로당에 지원하는 냉‧난방비와 양곡구입비를 운영비로 사용하지 못하고 국고로 반납하는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운영비와 냉‧난방비 및 양곡구입비를 통합해 관리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신 후보의 이번 공약은 경로당이 2019년 정부로부터 냉·난방비와 양곡비를 국비로 지원받지만 지방비로 지원하는 운영비와 혼용으로 사용 못하면서 국비를 반납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마련했다. 신 후보는 “지자체별 재정 형편에 따라 경로당 운영비 지원의 편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