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인천 '부평구' 지역 (85)
"서울매일, 인천 여*야 정치 마당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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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의 더 밝은 내일, 더 큰 부평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한 해가 될 것” 존경하는 52만 부평구민 여러분!희망과 기대가 가득한 2025년 을사년(乙巳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는 구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넘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부평구의회 의장으로서 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부평구의회는 52만 부평구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구정에 대한 견제와 대안의 제시라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한 의회, 공감하고 소통하면서 신뢰받는 의회, 늘 구민과 함께하고 구민으로부터 존경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이를 바탕으로 지난 한 해, 우리 부평은 여러 도전 속에서도 값진 성과를 이뤄냈습니다.부평11번가 도시재생 사업의 성과가 본격화되고, G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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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미래, 더 큰 부평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존경하는 52만 부평구민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뱀의 기운을 받아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과 풍요로움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더불어, 계속되는 경기 침체와 어려운 상황에도 힘차게 일상을 지키면서 구정에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 큰 부평을 완성하고 수도권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고자 힘차게 출발한 민선 8기가 어느덧 반환점을 지나 3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와 직원들은 구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사항을 지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왔습니다.그동안 쏟은 노력은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인천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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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인 부개1동·일신동 일대 약 9만4천㎡ 대대적인 주거환경정비 통해 지역 활성화 기대 인천 부평의 대표 원도심 중 한 곳인 부개·일신지역 일부 구간이 대대적인 주거환경 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살기 좋은 동네로 거듭날 전망이다. 부평구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4년 도시재생사업(뉴:빌리지)’에 공모해 사업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뉴:빌리지 사업’은 올해 처음 신규 도입된 사업으로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단독주택, 연립·다세대주택 등 노후 주거공간이 많은 곳에 편의·기반시설 설치와 주택정비를 지원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사업 대상지는 부개1동과 일신동 일대로 면적은 약 9만4천㎡이다. 이곳에는 주민 편의를 중심으로 한 기반 시설이 조성된 후 민간 주도 자율주택정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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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발언 통해 “미혼남녀들이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싶어도 경제적 부담이 1순위” 지적 인천 부평구의회 제266회 제2차 본회의가 열린 지난 13일 정예지 부평구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자유발언을 통해 ‘야외 공공예식장 도입’을 제안했다. 정예지 의원은 “대한민국은 그 어느 사회와 국가도 경험해보지 못한 저출생 위기를 겪고 있다”라며 발언을 시작했고, 이에 대한 근거로 현재 출생율이 계속해서 새로운 최저치를 경신중인 사실을 언급했다. 뿐만 아니라 2024년 통계청 사회조사에 따르며 ‘결혼해야 한다’라고 응답한 비율이 52.5%로 최근 8년 중 최고치이고 ‘결혼하면 자녀를 가져야 한다’라고 응답한 비율도 최근 증가하여 68.4%이지만 결혼하지 않는 이유에 대한 답은 ‘결혼자금이 부족해서’가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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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기업 활동촉진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상시근로자중 30%이상 장애인고용 기업우대 인천 부평구의회 제266회 정례회가 속개된 가운데 지난달 29일 열린 제1차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정예지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장애인기업활동 촉진 및 지원 조례안’이 통과됐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관내 장애인기업의 창업 및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장애인의 경제적‧사회적 지위를 향상시키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의됐다.장애인 기업이란 ‘장애인기업 활동 촉진법’에 따라 상시근로자중 30% 이상의 장애인을 고용하는 기업을 칭하며, 부평구는 11월 기준 총 56개사의 장애인기업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 또 부평구는 인천시 기초단체 중에서 등록 장애인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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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보급단, ‘부평의 백년대계 책임질 마지막 남은 땅, 재도약 위한 인천시 의지와 결단’ 필요 인천시 제3보급단 개발에 대하여 부평구의회에서 시민들이 원하는 개발계획으로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부평구의회 제266회 임시회 중 도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박영훈 부평구의원(더불어민주당, 다선거구)은 제3보급단 민간사업자 공모 유찰을 지적하면서 “부동산경기 악화, 고금리, 원자재가격 인상 등 현재 3보급단은 아파트 개발로만 비용을 전부 감당하기에는 민간사업자도 사업성이 떨어져 힘들다.”고 지적하며 “제3보급단은 부평구에서 개발될 수 있는 마지막 땅으로 중장기적으로 미래를 보면서 주민들이 원하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개발로 전면 재검토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최선호 부평구 도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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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진 강사, ‘직장 내 양성평등 관련 건전한 가치관 함양 및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 강연 인천 부평구의회는 지난 18일 직장 내 양성평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 및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조우진 중앙경찰학교 여성청소년분야 교수요원을 초청해 의원 및 사무국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조우진 강사는 직장 내 발생하는 성희롱·성폭력 사례, 2차 피해 등에 관한 적극적 대처방안과 역할을 강조하면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다양한 사례를 설명했다. 또한 일상에서의 성차별, 성희롱, 성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양성평등 의식과 실천 의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애경 부평구의회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4대 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강화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제고해 ..
다문화가구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으로 무인민원발급기(5곳)에 외국어지원 서비스 운영 부평구는 지난 11월 15일부터 인천 지자체 최초로 무인민원발급기(5곳)에 외국어 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평은 인천 지자체 중 다문화 가구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으로, 구는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구는 다문화 가구의 서류 발급 건수가 많은 부평구청을 비롯해 부평1동·청천2동·십정1동 행정복지센터, 부평성모병원에 위치한 5개의 무인민원발급기에 외국어 사용자 환경(UI, User Interface)을 우선 도입했다. 지원되는 외국어는 영어, 일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등 5개 언어다. 무인민원발급기 첫 안내 화면에서 원하는 언어를 선택하면 주요 민원서류 발급 과정이 해당 외국어로..
‘용역 결과를 토대로 경제 활성화 정책 및 사업의 문제점 개선·보완 등 집행부와 협력할 것’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2024 부평 지역경제 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8일 부평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6월부터 약 3개월간 진행된 연구로, 부평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비전 제시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주요 연구내용으로는 ▲미래 인적자원의 확보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한국GM 부평공장과 부평국가산업단지 활성화 및 지역 경제와의 연계 방안 등이 포함됐다. 책임연구원인 김우영 박사는 “부평구를 넘어서 인천시 전체의 경제 발전을 위해서도 한국GM 부평공장과 부평국가산업단지의 활성화가 중요하다”라며,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여건을 ..
소규모 공동주택 소유주가 부설주차장 유료 개방 시, 시설 설치비 및 운영 수익 창출 지원 인천 부평구는 원도심 내 고질적인 주차난을 완화하기 위해 ‘민간주도 주차공유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부평구는 주차공유 활성화를 위해 공동주택 소유주가 부설주차장을 입주민이 아닌 일반 주민에게 유료로 개방할 경우, 시설 설치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사물인터넷 감지기(IoT센서), 영상감시장비(CCTV) 기술을 활용한 차량번호 인식기 등 주차장 개방에 필요한 시설 설치비 및 주차공유 앱 운영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0세대 미만의 소규모 공동주택 중 유료주차장을 운영하고자 하는 공동주택으로 1면당 150만원씩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소유주의 5분의 4 이상 동의가 필요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