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갑, 부평구을 지역구 당선인 소감 및 공약

◆ 인천 부평구갑 지역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당선인 소감

인천 부평구갑 선거구 더민주당 노종면 당선인은 “이번 총선은 부평주민의 승리이자 민주주의의 승리인 만큼 언제나 약자의 편에 서서 보호하고 돕는 정치를 하겠다.”며 “무너져버린 민생과 경제를 살리고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고 어떤 어려움이 와도 정면 돌파해 반드시 부평의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부평 주민들께 공약한 부평을 두 배로 발전시키는 캠프마켓과 철도 지하화 등 기회를 희망으로 만들 수 있는 공약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 부평구갑 공약

- 캠프마켓 생태문화공원 및 지하에 초대형 주차장 조성, 인천 제2의료원 민간위탁 운영

- KBS 인천방송국도 유치, 제3보급단 이전 뒤 청년일자리 특구 및 첨단 랜드마크 조성, - 부평역 GTX 환승센터 좌우로 복합타운형 레일벨트 조성 등 국가광역환승센터 개발 - 경인전철 지하화 및 서울7호선 급행열차 도입, 부평역 남부 남부상권 입체복합구역 지정

- 부평 재개발·개건축 활성화 위한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제정

- 굴포천 및 산곡천 복원, 인천e음 예산 확대 

 

◆ 인천 부평구을 지역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당선인 소감

 인천 부평구을 선거구 더민주당 박선원 후보는 “부평갑 노종면 당선인과 함께 부평의 발전을 계획하고 이뤄나갈 것”이라며 “부평주민이 바라는 정권심판과 부평발전을 위해 막연한 환상이 아닌 미래를 잘 살아갈 수 있겠다는 확신을 줄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선원 당선인은 “부평을에서 4선을 지낸 홍영표 의원을 제치고 원내 입성할 수 있도록 밀어주신 부평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공간재구조화를 통해 부평을 생태문화미래도시로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부평구을 공약

- 제2경인선 광역철도 및 GTX-B 노선 조기 착공, 경인선 인천역~구로역 27km 지하화

- 간석역과 동암역 시설개선 및 단절된 부평 경제생활권 통합

- 거점별 고밀도 상업지역과 상부녹지공원 조성, 굴포천 산곡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추진

- 갈산-부개-삼산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지정 및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추진

- 제3보급단~부평국가산단~삼산4지구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복합쇼핑문화시설 최대 확충

- 삼산농산물 도매시장 현대화

 / 정순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