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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주민 숙원인 ‘행정리 분리’ 완료 본문
북도면(장봉2리)과 영흥면(선재3리)의 행정리 분리로 총 7개면 80개리로 행정효율성 높여
옹진군은 인구증가 및 지역 개발 등에 따른 생활 여건 변화를 고려해 북도면(장봉2리)과 영흥면(선재3리)의 행정리 분리를 통하여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정구역 조정은 2023년 3월 희망지역 조사를 시작으로 기존 7개면 78개리에 대한 지적도 상 경계 구분 및 자연취락명 조사를 완료했으며, 2024년 3월부터 행정구역 조정을 신청한 행정리에 대한 타당성 분석 및 경계 조정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2개의 행정리의 분할이 결정됐다.
기존 옹진군 북도면 장봉2리가 장봉2리와 장봉5리로 영흥면 선재3리가 선재3리와 선재4리로 분리되고, 행정리 분리에 따른 조례 개정 등 행정절차도 2024년 7월 15일자로 모두 마무리하면서 총 7개면 80개리로 2개리가 증가됐다.
군 관계자는 “행정리 분할을 통해 그간 발생하였던 주민 불편을 해소하여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정순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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