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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매일, 인천 여*야 정치 마당 스토리"

미래 산업의 성장 동력인 로봇랜드와 가좌근로자복합문화센터 현장 찾아 근로자 복지 점검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2일 미래 첨단 산업의 핵심인 ‘로봇랜드’와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한 ‘가좌근로자복합문화센터’를 각각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인천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로봇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인천 서구에 위치한 로봇랜드 기반 시설 조성 사업 현장과 로봇타워를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인천도시공사 도시개발처장으로부터 로봇랜드 기반 시설 조성 사업에 대한 브리핑을 들으며 당초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면밀히 살폈다. 또한, 로봇타워에 입주한 기업들을 만나 이들의 활발한 연구활동과 노고에 깊은 관심을 ..

남은 1년은 “함께 여는 내일, 더 큰 부평’을 향한 역점사업 성과에 완성도를 높일 것” 강조 차준택 인천 부평구청장은 “민선8기 3년 간 ‘더 큰 부평’을 모토로 삼고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된 부평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왔다,”며 “대내외적인 어려움을 딛고 구민들께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구정 운영에 매진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신 52만 부평구민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차 구청장은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어느덧 결실을 수확하고 마무리를 지어야 하는 시기가 다가왔다.”며 “남은 1년은 그동안의 성과에 완성도를 높이고, 주요 역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함께 여는 내일, 더 큰 부평’을 향해 1400여 부평 공직자들과 함께 나아가겠..

“변화와 혁신의 3년, 새로운 옹진의 미래 위한 군정 펼칠 것‘ 문경복 옹진군수는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7월 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년 전 오늘 처음 다짐했던 군민들을 향한 헌신과 희생의 마음을 잊지 않고 군민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군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문 군수는 “그동안 ‘옹진을 새롭게 군민을 신나게’ 하겠다는 일념으로 2만여 옹진군민과 함께한 순간도 쉬지 않고 앞만 보고 달려온 민선 8기가 어느덧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취임 3주년이 됐다.”면서 ”새로운 옹진을 만들겠다는 의지 하나로 7개면 81개리를 2번씩 방문하며 군민 목소리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옹진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왔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지난 시간..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시정, 미래 인천을 위해 지금 해야 하는 일에 역점을 둘 것” 강조 유정복 인천시장은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7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은 임기 1년 동안 그간 추진해 온 사업들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눈에 띄는 열매를 맺도록 집중할 것”이라며 “시민들과 충분한 소통을 통해 공감과 신뢰를 바탕으로 중장기 과제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방안들을 구체화해 빠르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지난 3년 동안 인구뿐만 아니라 경제 성장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인천이 대한민국 제2의 도시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는데 손색이 없을 정도의 글로벌 도시 대열에 우뚝 서게 됐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2023년 지역내총생산(GRDP)은 117조 원을 기록하며 경제..

‘새로운 변화, 함께 뛰는 미추홀구’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더 살기 좋은 도시 조성 박차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새로운 변화, 함께 뛰는 미추홀구’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3년간 도시 전역에 실질적인 변화를 일궈내며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있다. 미추홀구는 도시개발과 생활환경 개선, 복지정책, 교통망 확충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에 속도감 있게 대응하며, 주민들의 숙원 사업들을 하나씩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다. 우선 민선 8기 핵심 공약이었던 남부교육지원청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며 인천교육의 중심지로 재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 인천고등법원과 고등검찰청 유치도 확정돼 오는 2028년 3월 학익동 인천지방법원과 인천지방검찰청 안에 개원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법조·행정기관 집적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