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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대 정상구 옹진군부군수 이임식 개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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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대 정상구 옹진군부군수 이임식 개최

시민들의 보약으로... 2024. 7. 10. 10:09

옹진 부군수로 공직생활에 마침표를 찍어 영광이며, 옹진군의 새로운 도약을 응원하겠다.’

 

옹진군 문경복 군수와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79일 정상구 옹진군 부군수 이임식을 갖고 지난 36년간 공직에 몸 담아오면서 쌓아 온 업적에 큰 박수로 보냈다.

정상구 부군수는 1988년 공직에 처음 입문한 이후 인천시 세정담당관, 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입법정책담당관, 인천광역시 자치경찰운영과장, 인천광역시 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친 진정한 행정가이다.

지난해 623일 제33대 옹진군 부군수 취임 이후 36년간 쌓아온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취임 후 빠르게 군정 현안을 파악하고 군민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각종 회의추진 및 현장 방문을 통해 옹진군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해왔다.

또한, 평소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들과의 유대감뿐만 아니라, 군민들의 어려움에 대해서도 깊게 공감하며 해결하기 위해 힘쓰는 등 내부적으로 민·관 결속을 다지는 데도 크게 일조했다.

정상구 부군수는 이임사를 통해 재임기간 동안 전폭적인 지지로 열정과 책임감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문경복 군수님과 옹진군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옹진군 부군수라는 직위로 공직생활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어 영광스럽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옹진군의 새로운 도약을 항상 응원하다!”고 말했다. / 정순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