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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매일, 인천 여*야 정치 마당 스토리"

원당주민연합회 대표진과 간담회 갖고 ‘지하철 5호선 연장 인천시안으로 반영돼야’ 강조 이행숙 국민의힘(서구병) 후보가 지하철 5호선 연장문제와 관련해 “반드시 원당사거리역과 불로역을 포함한 인천시안을 지켜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 후보는 지난 2일 원당주민연합회 대표진들을 만난 자리에서 “지하철 5호선 연장은 인천시안이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며 “5월 국토부의 결론이 날 때 반드시 반영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검단입주율은 아직 전체 계획 세대의 40%도 채 되지 않기 때문에 지금보다 훨씬 교통수요가 늘어난다.”며 “현재의 혼잡율을 계산해 봐도 반드시 원당사거리역과 불로역은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당주민연합회 대표진은 이 후보에게 "원당사거리역 유치는 반드시 실행되어야 한다“면..

경로당 운영비, 냉‧난방비, 양곡구입비 통합 관리 미등록 경로당도 정부 지원 대상에 포함 국민의힘 신재경 후보(인천 남동구을, 前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가 4월 2일 ‘경로당 보조금 관리개선 공약’을 발표했다. 신 후보는 “노인복지법에 의거 경로당에 지원하는 냉‧난방비와 양곡구입비를 운영비로 사용하지 못하고 국고로 반납하는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운영비와 냉‧난방비 및 양곡구입비를 통합해 관리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신 후보의 이번 공약은 경로당이 2019년 정부로부터 냉·난방비와 양곡비를 국비로 지원받지만 지방비로 지원하는 운영비와 혼용으로 사용 못하면서 국비를 반납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마련했다. 신 후보는 “지자체별 재정 형편에 따라 경로당 운영비 지원의 편차가..

SNS에 다음날 유세일정 미리 공개해 시민들이 직접 만든 피켓 들고 자유롭게 유세에 참여 국민의힘 남동구갑 손범규 후보가 ‘열린’ 선거운동을 하고 있어 화제다. 손범규 후보는 전날 SNS에 다음날 유세일정을 공개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유세에 참여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지난해 공직선거법이 개정되면서 유권자 누구나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에 대해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시민들이 너비·높이 25㎝ 이내로 선거소품을 만들어서 직접 유세활동도 할 수 있다. 따라서 손범규 후보를 응원하는 일반 시민들이 곳곳에서 등장하고 있고 어린이들도 유세차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기도 하고, 어떤 시민은 선거 로고송에 맞춰서 직접 만든 선거피켓을 흔들기도 한다. 논현동에 거주하는 시민 K씨는 “전날 저녁에 올라오는 유세일정을 확인하..